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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관 목사설교(전주 남성장로교회)

당신의 이름은? /마27:3-8/ 안효관목사 2018-01-09 18:20:32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이름에서 느껴지는 향기를 아십니까? 누군가의 이름에서 향기를 맡아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아니 지금 여러분의 이름에서는 어떤 향기가 납니까? 이름에서 향기가 난다는 말은 잘 쓰지 않는 표현이지만, 우리는 누군가의 이름을 들을 때에 그 이름에서 나는 나름대로의 향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우리가
당신의 이름은? /마27:3-8/ 안효관목사 2018-01-09 18:20:32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이름에서 느껴지는 향기를 아십니까? ...

어머니의 소중한 재산 /마15:21-28/ 안효관목사 2018-01-09 17:40:06 read : 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홀로코스트 메모리얼 박물관’(Holocaust memorial museum)이 있습니다. 2차 세계대전 때에 독일 나치에 의해서 희생된 유대인들을 기념하기 위해서 세워진 박물관인데, 거기에 이런 가슴 아픈 슬픈 사연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독일군이 유대인들을 수용소에 감금시켜 놓고
어머니의 소중한 재산 /마15:21-28/ 안효관목사 2018-01-09 17:40:06 read : 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의 수도 워싱턴 DC에 ‘홀로코스트...

천국은 이런 사람의 것 /마19:13-15/ 안효관목사 2018-01-09 17:36:45 read : 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의 어린아이들이 하나님께 쓴 편지를 한데 묶어서 『하나님께 보내는 편지』라는 제목으로 책을 낸 것이 있습니다. 비록 아이들의 편지글을 모아서 낸 책이지만, 이 책은 발간되자마자 2-3개월 만에 100만 부가 팔리는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이 책에 대해서 평론가들은 ‘신학자나 어른들이 종교에 대해서 논한 것
천국은 이런 사람의 것 /마19:13-15/ 안효관목사 2018-01-09 17:36:45 read : 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의 어린아이들이 하나님께 쓴 편...

거룩한 것을 거룩한 것으로/ 마7:6/ 안효관 목사/ 2018-01-08
거룩한 것을 거룩한 것으로 마7:6 옛날 어떤 임금이 민정 시찰을 나서면서 어린 공주를 데리고 갔습니다. 어린 공주는 궁중생활을 벗어...

아, 친구여! /마26:47-56/ 안효관목사 2018-01-05 18:06:44 read : 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80년 8월 육군본부 법정에서 ‘김대중 내란음모사건 군법회의 6차 공판’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을 비롯해서 문익환 목사님, 한완상 전 부총리 등 법정에 선 대부분의 피고인들은 ‘내란음모를 꾸몄다’는 자신들의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수사과정에서는 가혹한 고문 때문에 ‘김대중씨로부터 지시를 받아 내란을
아, 친구여! /마26:47-56/ 안효관목사 2018-01-05 18:06:44 read : 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80년 8월 육군본부 법정에서 ‘김대중 내란음...

부활절이 두려운 사람들 /마28:11-15/ 안효관목사 2018-01-05 16:58:06 read : 4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거짓말박물관’이란 웹사이트에서 ‘세기의 황당한 거짓말 베트스 10’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그 1위는 1957년 만우절에 영국 BBC방송이 ‘스파게티가 주렁주렁 열리는 신기한 나무가 있다’고 발표한 것을 꼽았습니다. 이상기온으로 스위스 한 농장에서 스파게티가 열리는 나무가 생겨났다고 발표했는데, 시청자들의 문
부활절이 두려운 사람들 /마28:11-15/ 안효관목사 2018-01-05 16:58:06 read : 4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거짓말박물관’이란 웹사이트에서 ...

우리 시대의 천사들 /마1:18-25/ 안효관목사 2018-01-04 18:14:07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장기려 박사(1911-1995)에 대한 이야기를 한 번쯤은 들어보셨지요? ‘한국의 슈바이처, 작은 예수, 살아 있는 성자’라는 불리던 분이셨습니다. 장기려 박사는 1911년 평안북도 용천에서 태어나서 경성의전에서 의학을 공부하여 의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의학을 공부하기 전에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우리 시대의 천사들 /마1:18-25/ 안효관목사 2018-01-04 18:14:07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장기려 박사(1911-1995)에 대한 ...

왕을 만나고 싶지 않으세요? /마2:1-12/ 안효관목사 2018-01-04 18:01:50 read : 2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조선시대 성종 임금님은 남달리 심성이 너그럽고 인자한 분이었다고 합니다. 13살에 임금이 되어, 처음에는 너무 어리다는 이유로 세조의 비(妃)였던 정희대비(貞喜大妃)가 수렴청정을 했지만, 영특하고 마음이 고와서 대비가 수렴청정을 그만두고 말았습니다. 성종은 나라 일로 늘 분주하게 보내면서도 가끔 틈을 내어 평
왕을 만나고 싶지 않으세요? /마2:1-12/ 안효관목사 2018-01-04 18:01:50 read : 2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조선시대 성종 임금님은 남달리 심...

빛입니까? /마5:14-16/ 안효관목사 2017-12-29 17:38:07 read : 3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한 경건한 랍비가 있었습니다. 그 랍비는 언제나 이웃을 잘 돌보았고, 특별히 성경을 열심히 연구하고, 가르치기도 잘하며, 기도도 많이 하는 랍비였습니다. 어느 날 그 랍비가 밤늦도록 책을 읽고 있는데, 어디선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랍비여, 나는 하나님이 당신에게 보낸 천사요. 당신에게 선물을 주려고 하늘로부터 내려
빛입니까? /마5:14-16/ 안효관목사 2017-12-29 17:38:07 read : 3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한 경건한 랍비가 있었습니다. 그 랍비는 언제나 이...

갈릴리에서 만나자 /마28:1-10/ 안효관목사 2017-12-29 17:10:03 read : 2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서로 인사하겠습니다. “퀴리오스 아나스타시스” 이 말은 ‘마라나타’와 함께 초대교회 교인들이 인사말로 자주 사용했던 말입니다. “주님은 부활하셨습니다.”라는 뜻입니다. 여러분에게 사진을 하나 보여드리겠습니다.<사진 1> 작은 뿌리에서 싹이 나는 것을 찍어 놓은 사진입니다. 그러나 이 식물의 뿌리는 평범한 것이 아닙
갈릴리에서 만나자 /마28:1-10/ 안효관목사 2017-12-29 17:10:03 read : 2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서로 인사하겠습니다. “퀴리오스 아나스타...

기다림이 있는 신앙 /마3:1-12/ 안효관목사 2017-12-28 17:58:26 read : 2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일 년 내내 눈이 덮인 히말라야 산맥의 어느 산골마을에 낯선 아가씨가 나타났습니다. 그 아가씨의 눈망울에는 근심이 가득 서려 있었습니다. 아가씨는 마을 어귀의 강가로 가더니, 강가에 앉아 하루 종일 저 멀리 히말라야 높은 산에서 눈이 녹아 내려 만들어진 강물을 유심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 산골마을 사람들은 그녀
기다림이 있는 신앙 /마3:1-12/ 안효관목사 2017-12-28 17:58:26 read : 2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일 년 내내 눈이 덮인 히말라야 산맥의 어...

기다림이 있는 신앙 /마3:1-12/ 안효관목사 2017-12-28 17:58:26 read : 2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일 년 내내 눈이 덮인 히말라야 산맥의 어느 산골마을에 낯선 아가씨가 나타났습니다. 그 아가씨의 눈망울에는 근심이 가득 서려 있었습니다. 아가씨는 마을 어귀의 강가로 가더니, 강가에 앉아 하루 종일 저 멀리 히말라야 높은 산에서 눈이 녹아 내려 만들어진 강물을 유심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 산골마을 사람들은 그녀
기다림이 있는 신앙 /마3:1-12/ 안효관목사 2017-12-28 17:58:26 read : 2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일 년 내내 눈이 덮인 히말라야 산맥의 어...

우리는 참새보다 귀합니다 /마10:28-31/ 안효관목사 2017-12-28 17:28:58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한 때 베스트 셀러였던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라는 책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에 다니는 축구선수 아들을 둔 한 한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그 아들이 다니는 고등학교와 대학팀과의 축구경기가 있었습니다. 1학년 가운데 유일하게 선수 명단에 들어간 아들은 흥분된 마음으로 엄마에
우리는 참새보다 귀합니다 /마10:28-31/ 안효관목사 2017-12-28 17:28:58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한 때 베스트 셀러였던 “마음을 ...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꿈 ① /마11:28-30/ 안효관목사 2017-12-27 17:40:54 read : 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요즘 월드컵 때문에 조금 흥분되어 살고 계시진 않습니까? 어디서든지 “대~한민국”이라는 말만 나오면 박수를 치고 싶어지고, 빨간색 옷을 입는 것이 자연스럽고 말입니다. 공공기관에서조차 빨간색 월드컵 티셔츠를 입고 근무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생각하면 우리가 너무 월드컵에 미쳐
우리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꿈 ① /마11:28-30/ 안효관목사 2017-12-27 17:40:54 read : 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요즘 월드컵 때문...

조연 인생에서 주연 인생으로 /마9:18-26/ 안효관목사 2017-12-27 16:50:29 read : 2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영화나 드라마 또는 연극이나 뮤지컬 등에는 주연 배우가 있는가 하면 조연 배우도 있습니다. 영화나 드라마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흥행에 성공한 것은 언제나 주연 배우가 연기를 잘 해서만은 아닙니다. 조연이 없다면 주연이 빛을 보지 못합니다. 지난 해 연말 제26회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황정민
조연 인생에서 주연 인생으로 /마9:18-26/ 안효관목사 2017-12-27 16:50:29 read : 2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영화나 드라마 또는 연극이나 뮤...

성탄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마2:1-8/ 안효관목사 2017-12-26 18:10:32 read : 4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래 전에 영국 런던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폭우가 쏟아지던 어떤 여름날, 런던 시 외곽에 있던 한 농가 곁을 지나가던 사람들이 농가에 들려서 집주인에게 우산 하나만 빌릴 수 있는지 물어왔습니다. 주인은 별 생각 없이 집에 있는 우산 중에서 가장 낡아빠진 우산 - 곧 망가질 것만 같은 그런 우산을 하나 빌려주었습니
성탄을 준비하고 계십니까? /마2:1-8/ 안효관목사 2017-12-26 18:10:32 read : 4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래 전에 영국 런던에서 있었던 일...

정작 중요한 것을 /마23:23-24/ 안효관목사 2017-12-26 17:06:55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853-1856년까지 러시아와 프랑스?영국 등의 연합군 사이에 치열한 전쟁이 있었습니다. 흔히 ‘크림전쟁’이라고 불리는 전쟁인데, 그 전쟁이 일어난 원인은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것이었습니다. 베들레헴에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서 세워놓은 교회가 있습니다. 그 교회 지하 바닥에는 예수님의 탄생을 알려줬다는 별이
정작 중요한 것을 /마23:23-24/ 안효관목사 2017-12-26 17:06:55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853-1856년까지 러시아와 프랑스?영국 등...

보내심을 받은 12사도 /마10:1-10/ 안효관목사 2017-12-26 16:54:44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세기 헝가리의 유명한 피아니스트요 작곡가인 리스트(Liszt, Franz von)가 여행 중에 조그만 시골 마을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그 마을에 도착하자마자 여기저기에 붙어 있는 음악회 포스터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 포스터는 ‘리스트’의 수제자가 연주회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리스트는 자신의 수제
보내심을 받은 12사도 /마10:1-10/ 안효관목사 2017-12-26 16:54:44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세기 헝가리의 유명한 피아니스트요 ...

회개 - 하늘의 문을 두드리다. /막1:14-15/ 안효관목사 2019-05-21 08:54:38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느 유치원 선생님이 어머니들을 초청하여 종이 한 장씩을 나누어주고 질문을 했습니다. “지금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당신의 어린 자녀가 자라서 장차 어떤 사람이 되기를 바라십니까? 나누어 드린 종이에 그것을 써주십시오.” 그랬더니 어머니들이 나름대로 자신이 바라는 아이의 미래를 적었습니다 . 기술자, 학
회개 - 하늘의 문을 두드리다. /막1:14-15/ 안효관목사 2019-05-21 08:54:38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느 유치원 선생님이 어머니들...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살기 /막6:45-52/ 안효관목사 2018-11-22 01:53:47 read : 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래 전인 1988년 영국 BBC방송 프로그램에 한 노신사가 초대되었습니다. 왜 자신이 이 프로그램에 초대되었는지도 모른 채 방청석에 앉아 있는 노신사에게 아나운서는 놀라운 자료를 보여 주었습니다. 그것은 나치가 점령한 체코 프라하의 유대인 수용소에서 669명의 유대인 아이들을 영국으로 입양시킨 증거서류와 사진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살기 /막6:45-52/ 안효관목사 2018-11-22 01:53:47 read : 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래 전인 1988년 영국 BBC방송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