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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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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에 관한 예화

ㄱ 2011-03-25 09:43:59 read : 4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가난한 집 신주( 神主 ) 굶는 듯하다. 가난한 집에서는 제사를 그때마다 지낼 수 없으니, 신주가 굶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신주는 창피하여 말도 못하니, 할 수 없이 말도 못하고 굶는다는 뜻. 5리 보고 10리 간다. 적은 일이라도 좋은 일이면, 수고를 아끼지 말라는 뜻. 가까운 길 마다하고 먼길로 간다. 편하고 빠른 방법이 있는데도 구태여 어
ㄱ 2011-03-25 09:43:59 read : 4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가난한 집 신주( 神主 ) 굶는 듯하다. 가난한 집에서는...

ㄴ 2011-03-25 10:05:50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나 누울 자리를 장만한다. 아주 거기서 죽을 때까지 끝장을 보겠다는 말. 나 많은 말이 콩 마달까.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으로 보이겠지만 사실은 남 못지 않게 그것을 좋아한다는 말. 나 먹자니 싫고, 남 주자니 아깝다. 나에게는 소용없는 물건도 남에게 주기는 싫다는 뜻. 나가던 범이 물러 든다. 위험한 일을 모면하고 막 마음을 놓으려고 했던 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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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 2011-03-25 10:07:17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다 닳은 대갈마치(말굽에 편자를 박는 마치)라. 남의 충고를 잘 듣지 않고 행동이 좋지 않은 사람을 이르는 말. 다 된 밥에 재 뿌리기. 잘되어 가던 일을 갑자기 망쳐 실패가 되었을 때 쓰는 말. 다 밝게 범두와소리( 옛날에 순라군이 밤에 순회하며 지르는 소리 )다. 밤에는 순회하지 않고 다 밝아서야 겨우 순회한다는 말이니, 때를 놓치고 나서 늦게 거
ㄷ 2011-03-25 10:07:17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다 닳은 대갈마치(말굽에 편자를 박는 마치)라. 남의 충고를 잘 듣지 ...

ㅁ 2011-03-25 10:08:27 read : 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구 뚫어놓은 창구멍. 아무 생각없이 함부로 지껄여대는 사람을 가리켜 이르는 말. 마누라 속옷을 팔아서라도 어떠한 수단과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준비하여 놓겠다고 결심할 때 하는 말 마디에 옹이. 마디 잇는 데 또 옹이까지 있으니 안 좋은 일이 계속됨을 이르는 말. 마렵지 않은 똥을 으드득 누라 한다. 무리하게 억지로 요구할 때 쓰는 말. 마루 넘은
ㅁ 2011-03-25 10:08:27 read : 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구 뚫어놓은 창구멍. 아무 생각없이 함부로 지껄여대는 사람을 가리...

ㅅ 2011-03-25 10:11:04 read : 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일에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뜻밖에 실패할 수가 많다는 뜻. 사과가 되지 말고 토마토가 되라. 사과처럼 안팎이 다르지 말고 토마토와 같이 겉과 속이 같아야 한다는 뜻으로 사람은 안팎이 같아야 한다는 것을 교훈적으로 이르는 말. 사귀어야 절교하지. 사귀지도 않았는데 절교할 수 있겠는가? 어떤 결과를 얻으려면 그 원인
ㅅ 2011-03-25 10:11:04 read : 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일에 간섭하는 사람이 많으면, ...

ㅇ 2011-03-25 10:12:12 read : 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내가 예쁘면 처갓집 말뚝보고도 절한다. 아내가 귀하면 처갓집의 모든 것이 다 귀하게 생각된다는 뜻이니, 지나친 애처가를 두고 이르는 말. 아는 게 병이다. 아는 것이 똑바로 알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그 지식이 오히려 걱정거리가 된다는 말. 아는 길도 물어 가라. 제아무리 잘 하는 일이라도 많이 생각하여 실패가 없도록 단단히 해야한다는 뜻. 아니 땐
ㅇ 2011-03-25 10:12:12 read : 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내가 예쁘면 처갓집 말뚝보고도 절한다. 아내가 귀하면 처갓집의 모...

ㅈ 2011-03-25 10:13:16 read : 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자가사리(자라)가 용을 건드린다. 작고 능력이 없는 자가 지위 있고 높은 사람을 업신여기는 것을 두고 이르는 말. 도저히 맞서 상대할 수 없는 강한 상대를 멋도 모르고 함부로 건드리는 것을 형상적으로 이르는 말. 자는 벌집 건드린다. 가만히 있는 것을 그냥 두었던들 아무 탈이 없었을 것을, 공연히 건드려 쓸데없는 큰 일을 일으킨다는 뜻. 자는 호랑이 코침
ㅈ 2011-03-25 10:13:16 read : 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자가사리(자라)가 용을 건드린다. 작고 능력이 없는 자가 지위 있고 ...

ㅊ 2011-03-25 10:14:08 read : 2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차면 넘친다. 너무 정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불완전하게 된다는 뜻. 차일피일( 此日彼日 )한다. 이날저날로 자꾸 기한을 미룬다는 뜻.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으니, 그 순서를 따라 해야 한다는 말. 물을 먹는데도 순서가 있듯이 사람은 웃어른을 대접할 줄 알아야 한다는 말. 찬물에 기름 돈다. 서로 화합되지 않고 따로 도는 사람을
ㅊ 2011-03-25 10:14:08 read : 2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차면 넘친다. 너무 정도가 지나치면, 오히려 불완전하게 된다는 뜻.

ㅋ 2011-03-25 10:15:14 read : 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칼 든 놈은 칼로 망한다. 남을 해치려는 사람은 반드시 남의 해침을 받는다는 뜻. 칼 물고 뜀뛰기. 위대한 일을 목숨을 내걸고 모험적으로 한다는 뜻. 매우 위험한 지경에 놓이게 되었다는 말. 칼로 물 베기. 칼로 물을 치면 베어질까? 그것과 같이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다가 바로 사이좋게 지내게 될 때 쓰는 말. 코 아니 흘리고 유복하랴. 어릴적 고생
ㅋ 2011-03-25 10:15:14 read : 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칼 든 놈은 칼로 망한다. 남을 해치려는 사람은 반드시 남의 해침을 ...

ㅌ 2011-03-25 10:15:59 read : 2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탐관(貪官)의 밑은 안반같고 염관(廉官)의 밑은 송곳같다. 욕심 많은 관리는 재물을 끌어모아 살이 퉁퉁 찌고 깨끗한 관리는 청빈하여 몸이 약하다는 뜻. 태산을 넘으면 평지를 본다. 험한 산을 넘으면 평탄한 평야가 나온다는 말이니, 고생을 하고 나면 그 다음에 즐거움이 찾아온다는 뜻. 태산이 평지된다. 세월의 흐름이 덧없고, 세상의 변화가 많음을 나타낸
ㅌ 2011-03-25 10:15:59 read : 2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탐관(貪官)의 밑은 안반같고 염관(廉官)의 밑은 송곳같다. 욕심 많은 ...

ㅍ 2011-03-25 10:16:40 read : 3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파리 목숨 같다. 목숨이 보잘것없는 것으로 여겨짐을 이르는 말. 파리도 여윈 말에 더 붙는다. 이는 가난해서 먹을 것도 잘 못먹는 집에 자꾸 돈 들어 갈 일이 겹칠 때를 두고 하는 말. 파리한 강아지 꽁지 치레하듯. 원바탕이 좋지 못한 것을 처지에 맞지 않게 치장한다는 뜻. 파장( 罷場 )에 수수엿 장수. 무슨 일이든 다 끝나서 소용없게 되었음을
ㅍ 2011-03-25 10:16:40 read : 3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파리 목숨 같다. 목숨이 보잘것없는 것으로 여겨짐을 이르는 말.

ㅎ 2011-03-25 10:17:31 read : 11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고 싶은 말은 내일 하랬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충분히 생각하고 나서 해야만 실수가 없다는 뜻.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일부를 보고 미루어 전체를 알 수 있다는 말.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둔한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 하늘 높은 줄은 모르고, 땅 넓은 줄만 안다. 키 작고 뚱뚱한 사람을 놀리는 말. 하늘 무서운
ㅎ 2011-03-25 10:17:31 read : 11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하고 싶은 말은 내일 하랬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충분히 생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