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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낭송: 고두석/ 2009-07-24

2013-08-13|조회 442

 

사람이 알고 있는 지혜는 
한 분야에서 대단한 석학이라고 해도 다른 분야에서는 어린 아이가 알고
있는 지식 보다 오히려 못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세상의 모든 이치를 알고
하늘의 섭리를 깨닫기 위해 죽을 때 까지
공부를 하지만 그 지식이 오히려 자기를 가두고 있습니다.

어느 때는
같은 진리를 추구하면서도 사상이 전혀 달라
격한 대립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합니다.
어떤 사상이 이미 고착되어 있으면 그 외의 다른 지식은
적대적으로 배척을 합니다.

하늘의 섭리와 사람의 지혜는 다릅니다.
지금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상이 나를 대적하고 있다면
하늘이 나에게 기회를 주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그것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것은
새로운 사상을 듣고 있는 지금이 아니라
조금 더 그것을 알고 난 후에 할 일입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을
너무 맹신하게 되면 무슨 일이든 성급하게 판단하려 합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일 여유가 없어 더 이상 한 발짝도 앞으로 나아가지를
못하게 됩니다.

마태복음21 : 24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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