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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자료

들꽃편지(658)- 송구영신
들꽃편지(658)- 송구영신 올해는 어떤 빛깔로 사셨는지요? 또 새해는 어떤 빛깔로 살고 싶으신...
들꽃편지(657)-송구영신
들꽃편지(657)-송구영신 오늘은 남은 인생의 첫날입니다. 그렇게 맞이했던 2011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
들꽃편지(656)-동백
들꽃편지(656)-동백 한 겨울이지만, 남도에서는 벌써 동백의 낙화가 시작되었답니다. 떨어져서 더 핏빛 고운 ...
들꽃편지(700)-고치
들꽃편지(700)-고치 어느 광고물에서 고치사진과 관련된 글을 읽었습니다. 스스로 고치를 짓고 어둠 속으로 ...
들꽃편지(699)-겨울바다
들꽃편지(699)-겨울바다 겨울바다가 그리운 이유는 뜨거운 가슴 정말 뜨거운지 알고 싶기 때문인지도 모르겠...
들꽃편지(668)-나목
들꽃편지(668)-나목 겨울의 나목이 외롭지 않은 이유는 그 속에 들어있는 뜨거운 꿈때문입니다. ...
들꽃편지(667)- 나이들어 간다는 것
들꽃편지(667)- 나이들어 간다는 것 무슨 암호같아 해독을 해보려해도 해독불가! 꼿꼿하던 연, 흙탕물 속에서...
들꽃편지(666)-잡초
들꽃편지(666)-잡초 우리가 잡초라고 부르는 풀입니다. 그런데 자기 이름 뭐라 부르든 상관하지...
들꽃편지(710)-빈의자
들꽃편지(710)-빈의자 비어 있으면 비어 있는대로 의미있어 보이고, 누군가 앉아 쉬고 있으면 또 그대로 의미...
들꽃편지(709)- 새해인사
들꽃편지(709)- 새해인사 새해인사, 무엇으로 드릴까 고민하다 고른 사진입니다. '올 한...
들꽃편지(708)- 숨어있는 꽃 한송이
들꽃편지(708)- 숨어있는 꽃 한송이 이 사진을 담을 때에는 그의 존재를 몰랐습니다. 나중에야 풀섶에 숨어있...
들꽃편지(707)- 품음
들꽃편지(707)- 품음 앙상한 버드나무가지마다 꽃눈이 가득합니다. '겨우내 봄을 품고 있...
들꽃편지(706)-풀
들꽃편지(706)-풀 풀이 바람이 눕습니다. 풀이 바람에 흔들립니다. 한 겨울인데도 남도의 풀은 푸름을 잃지 ...
들꽃편지(705)-김녕바다에서
들꽃편지(705)-김녕바다에서 순간순간들이 이어지면 눈으로 보이는 것과 다른 풍광이 드러납니다. 삶도...
들꽃편지(704)-고난
들꽃편지(704)-고난 사람은 자기 보다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을 보면서 위로를 받습니다. '그래도 내...
들꽃편지(703)-갯쑥부쟁이
들꽃편지(703)-갯쑥부쟁이 같은 꽃이라도 피어있는 곳에 따라서 계절에 따라서 빛깔과 향기가 다르다는 것을 ...
들꽃편지(702)-포구
들꽃편지(702)-포구 포구는 거센풍랑과 거센 바람으로부터 작은 배들을 지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작은 배보다...
들꽃편지(701)-풀
들꽃편지(701)-풀 풀이 때론 바람에 눕는 것이 왜 부끄러운 일일까? 풀이니까 바람에 눕고 흔들리는 것이니 ...
들꽃편지(715)-한계
들꽃편지(715)-한계 고목의 일부분을 초접사렌즈로 담은 것입니다. 다 보는 것 같지만 눈이 볼 수 있는 한계...
들꽃편지(714)-억새와 바다
들꽃편지(714)-억새와 바다 얼마나 긴 세월 그곳에서 뿌리를 내리고 새순을 내고 지고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