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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자료

무릎
무릎 너도 무릎을 끓고 나서야 비로소 사랑이 되었느냐 너도 무릎을 끓어야만

대처럼
대처럼 마디가 분명하게 다리는 마라톤 영웅처럼 매끄럽고 단단하게 목은 곧게 저 높이 산 너...

창조의 메아리
창조의 메아리 오늘 설교 시간엔 사랑의 농장에서 키운 큰 호박을 가지고 어린이들에게 귀를 ...

주일의 안식
주일의 안식 주일은 영성생활의 핵심이 자리하는 시간입니다. 그것은 시간을 초월하여 영원의...

종(servant)
종 소명을 받은 이들은 영웅으로서 사는 것이 아니라 종으로서 살아갑니다.

낙엽
낙엽 열매를 위하여 얼마나 많은 나날을 바치고 흙에 누웠는가?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

박영석 대장을 기리며
박영석 대장을 기리며 박영석 대장은 안나푸르나 남벽에 새로운 루트를 개척하려다가 실종되고 말았습니다. ...

백수 가족
백수 가족 몇 달째 우리 집에 정적이 흘렀다. 무슨 우연인지 동시에 네 가족 모두 하던 일을 그만두었다.

종교개혁 정신
종교개혁 정신 종교개혁은 중세기의 쇠사슬을 끊고 종교사에서 가장 빛나는 진리의 정신을 분...

들꽃편지(918)-어머니의 손
들꽃편지(918)-어머니의 손 어머니는 멸치를 다듬고 계셨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거친 손이지만, 젊으셨을 때에는 풀떼에 가물에...

들꽃편지(917)-베이스기타
들꽃편지(917)-베이스기타 꼭 한번 배우고 싶었던 악기 중 하나가 베이스기타입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중저음의 소리는 심장박...

들꽃편지(916)-아버지
들꽃편지(916)-아버지 난생 처음 아버님을 모시고 목욕탕에 다녀왔습니다. 부자지간에 목욕탕도 한 번 같이 가 본적이 없냐며 ...

들꽃편지(915)-shadow
들꽃편지(915)-shadow 쌀쌀한 11월의 아침, 그림자가 길게 누워 있습니다. 그 그림자 속에 나도 들어가 길게 누워봅니다....

들꽃편지(914)-작년의 어제 아침
들꽃편지(914)-작년의 어제 아침 작년 시월의 마지막 날 아침 용눈이오름에서 바라본 성산일출봉입니다. 갑자기 떨어진 기온과 ...

네가 쥐새끼냐?/ 조신형 사/ 오남리 름다운교회
네가 쥐새끼냐? 지금은 목회자로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믿지않는 사람들이 다 그렇겠지만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

겸손은 천국문이다
겸손은 천국문이다 발로 차는 느낌이 들어서 일어나보니 아무도 없네요. 이상하다... 성민이가 잠꼬대 하다가 발길...

들꽃편지(924)-낙엽
들꽃편지(924)-낙엽 간밤에 비람이 치자 한 줌의 햇살도 나누던 친구들과 함께 떨어져버렸습니다. 그것이 내 길인 ...

들꽃편지(923)-경쟁사회
들꽃편지(923)-경쟁사회 100 : 1의 경쟁률이라고 하니 저 많은 이들 중 웃는 이들은 1/100인 셈입니다. 이런 경쟁이 온당하다고 ...

들꽃편지(922)-그림자 그리고
들꽃편지(922)-그림자 그리고 그림자라는 말이 '그림'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는 것 그림과 '그늘'도 밀접한 ...

들꽃편지(920)/ 목련의 꿈
들꽃편지(920)/ 목련의 꿈 목련의 두터운 이파리도 입동지절에 월동준비 아니할 수 없어 단풍이 들었습니다. 요란하지 않은 중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