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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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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자료

월요일 저녁입니다/ 2000-01-02
월요일 저녁입니다 권혁순 집사님, 지금은 월요일 저녁입니다. 실없이 웬 요일 타령이냐구요? 주일 다음은 월요일이고, 지금도 ...

쓸쓸한 저녁 넋두리/ 2000-01-01
쓸쓸한 저녁 넋두리 주일 저녁입니다. 주일 예배 마치고 곧장 집으로 돌아 가지 못하고 연구실로 왔습니다. 무슨 할일이 있어서...

천안살이 보고서/ 2000-12-01
천안살이 보고서 가을걷이를 끝낸 들녘이 한가로워 보이는 이 즈음에도 농부들은 손길은 쉴 새 없이 움직입니다. 얼마 전까지는...

믿음으로 살기 힘든 세상에서의 고민/ 2000-01-01
믿음으로 살기 힘든 세상에서의 고민 문득 고등학교 때의 일이 생각납니다. 만리동에서 효창 공원 옆을 지나서 효창동 사무소 ...

제프를 닮은 예수/ 2000-01-01
제프를 닮은 예수 UK Life를 읽다가 함께 나누고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옮깁니다. 'Love & Action'사무실에서 힘...

동작다리/ 2000-11-20
동작다리 "11월에 내리는 비" 속에 차를 몰아 동작다리를 건널 때 입니다. 동작동에서 용산 쪽으로 한 3~400 미터 쯤 지나려니까 웬 할...

11월의 이야기/ 2000-01-01
11월의 이야기 저에게는 3명의 여동생이 있습니다. 맨 아래로 남동생이 있었지만 어린 나이에 제일 먼저 저희 곁을 떠났지요. 특별한 일이 ...

겨울눈(冬芽)/ 2001-12-28
겨울눈(冬芽) 올봄에 내가 보았던 귀엽고 아름답고 신비로운 층층나무의 움트는 새순은 갑자 기 생겨난 것이 아니었다. 내가 새...

어이 견디리?/ 2001-01-01
어이 견디리? 요즘은 공연히 마음만 분주해서 정신을 집중하지 못하고 삽니다. 뭔가 할 일이 있어 자리에 앉으면 해야 할 다른 일이 떠오르곤...

12월의 장미/ 2001-12-21
12월의 장미 12월의 거리는 화려합니다. 어둠이 내리면 더 화려합니다. 모든 것들이 반짝이는 물체를 위하여 숨죽이고 몸 사리고 바짝 주눅이 ...

어떤 붓/ 2001-01-01
어떤 붓 먹물을 흠뻑 머금은 가지런한 붓은 종이 위에 잡은 이의 마음대로 움직이며 믿음도 내놓고, 소망도 내놓고, 사랑도 내놓습니다.

Jesus is the reason for season(이 계절이 있는 이유는 예수님입니다)/ 2000-01-01
Jesus is the reason for season(이 계절이 있는 이유는 예수님입니다) 여기저기에서 번쩍번쩍하고, 흥겨운 노래도 흘러나오고, 백화점이나 길이나 ...

한 송이 꽃의 기다림/ 2000-01-01
한 송이 꽃의 기다림 안녕하세요? 저는 청파교회에 크리스마스 이브날 처음으로 방문한 이정미입니다. 새로 만난 사람들과 전도사...

연탄재/ 2001-01-01
연탄재 며칠, 추웠습니다. 내복을 입지 않고 지낸 것이 대견해 나를 칭찬합니다. 새벽마다 마주치는 강아지 한 쌍 정겹습니다.

Greetings from Youn Family(윤 가족의 새해 인사)/ 2000-12-29
Greetings from Youn Family(윤 가족의 새해 인사) Hello, Every one, Greetings for the comming new year of 2001 from our Y...

새해를 맞으며/ 2001-01-01
새해를 맞으며 작년에 주보에 한 해의 계획을 세워 보라고 한 쪽이 비어 있는 주보를 받았었 죠. 주보에 다 쓰고도 종이 두 장을...

회색인/ 2001-01-01
회색인 눈이 무섭게 내립니다. 불가항력적인 자연의 몸짓은 우리 인간들의 연약함을 적나라하게 노출시키고 마는군요. ...

조금씩 시간의 늪 속으로/ 2001-01-01
조금씩 시간의 늪 속으로 아침부터 서둘러 북한산에 다녀왔습니다. 눈덮인 산을 걷는 맛이 그만이었습니다. 다들 아이젠을 신고 ...

배운다는 것/ 2001-01-01
배운다는 것 방학도 이젠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아빠가 바쁘다는 핑계로 이번 방학 때는 아무 데도 데리고 가지 못해서 아이들에게 미...

오자(誤字)/ 2001-01-01
오자(誤字) m) 오늘 우연히 오자(誤字)를 우리 교회 홈페이지에 발견하였답니다. 거의 매일 들락거렸는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