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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자료

세배(歲拜)/ 초하룻날에 하는 새해의 첫인사/ 2012-01-21
세배(歲拜)/ 초하룻날에 하는 새해의 첫인사 아침 일찍이 남녀노소가 모두 새옷(설빔)으로 갈아입고, 차례를 지낸 뒤에 자리를 정리하여 앉...
내가 대구에 내려간 이유/ 2012-01-31
내가 대구에 내려간 이유 그를 처음 만난 건 약 9년 전으로 올라간다. 안양교도소 교화행사장에서 그를 처음 만났다. 나는 재소자에게 교화활...
교회들이 흔들리고 있다/ 2012-02-02
교회들이 흔들리고 있다 요즘 많은 교회들이 몸 살을 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단뿐만 아니라......목회자의 권위도 실추되고....교...
병원 다녀오니 오전이 다 갔다/ 2012-02-06
병원 다녀오니 오전이 다 갔다 동근삼촌 약이 3일분 남았다고 하고, 재구 삼촌도 이틀분 남았다고 하고, 쉼터에 필...
나는 사랑하는 법을 그렇게 배워간다/ 2012-02-18
나는 사랑하는 법을 그렇게 배워간다 석봉삼촌은 지적장애 3급이다. 올해 연세는 69세다. 재구 삼촌은 지적장애 1급이다. 연세...
돈! 필요해!/ 2012-03-05
돈! 필요해! 장애인 몇 명과 함께 드리는 예배입니다. 찬송도 부를 줄 모르고 성경을 읽을 줄도 모릅니다. 그런 ...
만물이 나의 스승/ 2012-03-09
만물이 나의 스승 밖에 있던 화분들을 예배당에 넣어 놓고 겨울을 보내게 했다. 밖은 여전히 추운데 화분 몇 개엔 꽃이 피었다.
아내에게 잘해야 한다 남편은.../ 2012-03-09
아내에게 잘해야 한다 남편은... 아침에 전화를 받았다. 얼마 전에 와서 상담을 받았던 장애인이 오늘 입소를 하고 싶단다.
봄동 냉이국/ 2012-03-09
봄동 냉이국 저녁상에 봄이 잔치를 벌였다. 봄 동 된장국이 먹고 싶다고 했더니 선생님께서 봄 동에 냉이까지 넣어...
사람이 재산이다/ 2012-03-10
사람이 재산이다 농사를 짓는 사람들에게 퇴비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화학비료와 농약의 남용으로 땅은 박토가 되어가...
기분이 째진단다/ 2012-03-10
기분이 째진단다 초등학생부터 중고등학생, 그리고 어른들까지 34명이 봉사를 왔다. 농사에 대하여, 봉사의 의미에 대하여 잘 ...
누가 그 마음 알겠냐만/ 2012-03-10
누가 그 마음 알겠냐만 안양교도소 교정사역을 14년째 하고 있다. 매월 갈 때마다 다른 간식거리와 함께 떡을 해 간다. ...
웃음치료사/ 2012-03-14
웃음치료사 이번 교화행사에 웃음치료사를 모시고 갔다. 환갑이신데 교도소는 처음 와 보는 거란다. 추운 날씨에...
두 다리로 걸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2012-03-14
두 다리로 걸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두 다리로 걸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시절이 생각났던지 두 발로 걸을 준비를 했습니...
즐거움이 어찌 그것뿐이랴!/ 2012-03-17
즐거움이 어찌 그것뿐이랴! 병원에서 삼촌들 약을 처방받아 약국에 갔다. 약사께 뱃살을 빼려면 어떻게 하면 되느냐 물었다.
이 아가씰 어쪄~~/ 2012-03-17
이 아가씰 어쪄~~ 장애인 삼촌들과 소파에 앉아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그때 현관 앞에서 기웃거리는 고양이 한 마리...
마음이 아프다/ 2012-03-21
마음이 아프다 14일에 입소한 유**씨. 뇌병변2급이다. 근육병까지 않고 있다. 오래 전에 이혼이 되어...
그들에게 더 미안했다/ 2012-03-22
그들에게 더 미안했다 방앗간에서 떡을 찾아 차에 싣고 출발하는데 박목사님이 전화를 주셨다. 조금 일찍 출발하여 점심으로 설렁탕 한 그릇 ...
복불복/ 2012-03-23
복불복 거기에 보면 처음에는 푸짐하게 음식이 차려집니다. 게임을 하여 승리를 하면 한 가지씩 취할 수 있지만,

술친구 믿음친구/ 2012-03-26
술친구 믿음친구 사람의 됨됨이를 보려면 그 사람의 친구를 보라고 합니다. 그만큼 친구의 존재가 소중하다는 뜻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