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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교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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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자료

얼마나 좋을까?/ 2012-06-06
얼마나 좋을까? 창기 삼촌이 처음 우리 자오쉼터에 입소하여 가족이 되었을 때, 당뇨는 480까지 올라 있었고, 양쪽 눈은 보지 못...

그런 아들이 내 아들이길.../ 2012-06-07
그런 아들이 내 아들이길... 그냥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저절로 힘이 나고 아부지라 불러주는 것만으로도 ...

그래도 우린 행복하다/ 2012-06-12
그래도 우린 행복하다 방에서 누워 있는 것이 주특기인 창기 삼촌과 동근 삼촌. 제발 밖에 나와서 햇볕도 쪼이고 화단에 꽃도 보...

나는 할 줄 몰라도/ 2012-06-13
나는 할 줄 몰라도 배가 나오면 인격이라고 생각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통통하게 살이 찌면 복스럽고 보기 좋다고 하던 시절...

잔뜩 기대를 하며/ 2012-06-14
잔뜩 기대를 하며 사람에게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인지 경험해 본 사람은 알 것이다. 그런데 속이 안 좋아 먹고 싶...

난 바보다./ 2012-06-18
난 바보다. 설교하기 위해 작년에 입었던 양복을 입었다. 바지허리가 작았다. 허릿살이 늘었다는 증거겠지? ...

알바를 하겠다고.../ 2012-06-19
알바를 하겠다고... 필리핀서 귀국하여 대학에 편입하기 전에 알바를 하겠다더니 21살의 아들은 며칠 동안 친구들과 어울려 다...

약오르지~ 약오르지~/ 2012-06-21
약오르지~ 약오르지~ 재구 삼촌은 지적장애 1급 인선 삼촌은 지적장애 3급이다. 둘은 같은 룸매이트다.

제가 거짓말을 했습니다/ 2012-06-27
제가 거짓말을 했습니다 제가 거짓말을 했습니다. 다 컸으니 걱정 안한다는 말은 거짓말입니다.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지만 강하...

산딸기/ 2012-07-02
산딸기 보리가 누렇게 익고 구슬땀을 흘리며 보리를 벨 때 까끄라기가 옷 속으로 파고들면 가려움에 몸서리를 쳤었다.

암에 좋다기에 즐겨 먹으려고/ 2012-07-12
암에 좋다기에 즐겨 먹으려고 냉장고가 없던 유년 시절이 있다. 할머님과 어머님은 밭에서 나온 가지나 호박들을 햇볕에 말려 보...

공동체/ 2012-07-12
공동체 나는 결코 독립적이지 않은, 공동체 가운데 존제하는 인격이다. 나는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떠나서는 나 자신일 수 ...

기분 좋은 이야기/ 2012-07-14
기분 좋은 이야기 아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운동 이야기가 나왔다. 게으름 피우지 말고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한 몸을 ...

여름 수련회 장소(양평)안내/ 2012-07-15
여름 수련회 장소(양평)안내 수도권에 가까운 풍광이 수려하고 시설이 모던한 곳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옥천리 936 약수동산...

언약궤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2012-07-22
언약궤는 어디로 사라졌을까? 언약궤는 성막의 지성소에 놓여 있다가 이스라엘 백성이 행진 할 때는 레위 인들이 메어서 운...

용돈 6만원/ 2012-07-22
용돈 6만원 녀석의 나이 스물한 살. 보청기를 착용하고 살아가는 젊은이지만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다. 유학을 중단...

나는 그것을 믿는다/ 2012-07-25
나는 그것을 믿는다 교정사역을 하면서 참가자를 줄여야하는 행복한 고민을 해 본적이 얼마만인가 참 감사하다. 교정사역은 특수한 사역이라 ...

부럽다 부러워…/ 2012-07-26
부럽다 부러워… 어떤 이유인지 모르지만 무엇을 먹으면 십분 이내로 배변을 해야 합니다. 언제부터 인지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

모리아 산으로 부르심/ 2012-08-01
모리아 산으로 부르심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에서 부르심을 받았을 때,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지시 하신 땅이 어디인지, 어...

소록도, 민범이 너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 2012-08-06
소록도, 민범이 너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 1. 부식 싣고 달리다. 18년째 변함없이 올해도 소록도 여름 봉사가 시작됐다. 1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