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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자료

들꽃편지(283)-길
들꽃편지(283)-길 어차피 걸어가야만 할 길이라면, 그 길을 선택했다면 휘파람 불며 노래부르며 즐겁게 갈 일이다.

들꽃편지(281)-맑은 마음 지키기
들꽃편지(281)-맑은 마음 지키기 맑은 마음 지키기가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그렇다고 세상을 원망하면 내 마음만 더 혼탁해 집...

들꽃편지(282)- 아기 예수
들꽃편지(282)- 아기 예수 풍수원성당 보기만 해도 평온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기 마음 속에 ...

들꽃편지(290)-동백과 물방울
들꽃편지(290)-동백과 물방울 맑음은 모두를 품는 것입니다. 아름다운 것만 품는 것이 아니라 추한 것도 품을 ...

들꽃편지(289)-물처럼, 물처럼 살라
들꽃편지(289)-물처럼, 물처럼 살라 물은 더러운 것을 씻어줍니다. 더러운 걸레를 빨 때 물은 걸레를 나무라거나...

들꽃편지(288)-이질풀
들꽃편지(288)-이질풀 자기를 앞세우지 않기에 앞서게 되고, 자기를 높이지 않기에 높아지는 것이야말로

들꽃편지(287)-향기 깊은 사람
들꽃편지(287)-향기 깊은 사람 더덕은 꽃이 피지 않아도 향내가 납니다. 꽃보다 더 깊은 향을 담고 있어 더덕이 있는 숲에 들어...

들꽃편지(286)-바람
들꽃편지(286)-바람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 아닙니다. 두 눈 질끈 감아 보이지 않는다고 내 눈 앞에서 ...

들꽃편지(295)-벌개미취
들꽃편지(295)-벌개미취 꽃은 자연의 시간을 따라 피어납니다. 도시에서 살아가면서 자연의 시간을 잃어버리고 ...

들꽃편지(294)-나뭇잎
들꽃편지(294)-나뭇잎 입추(立秋)입니다. 그러면 오늘부터 가을인가요? 떨어진 나뭇잎이 거미줄...

들꽃편지(293)-바다
들꽃편지(293)-바다 세상에서 가장 낮은 곳에 있는 바다가 세상에서 제일 높은 하늘과 맞닿아있습니다. 바다를 ...

들꽃편지(292)-청한 하늘
들꽃편지(292)-청한 하늘 하늘이 맑은 날입니다. 이렇게 청한 하늘 흰구름에 흠뻑 취해보고 싶습니다.

들꽃편지(291)-더덕
들꽃편지(291)-더덕 더덕의 줄기는 하늘을 향하고 더덕꽃은 땅을 향합니다. 하늘과 땅의 어우러짐을 아는 꽃인듯...

들꽃편지(300)-눈괴불주머니
들꽃편지(300)-눈괴불주머니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는 그 마음에 들어있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들꽃편지(299)-인동초
들꽃편지(299)-인동초 그 분이 좋아하셨다는 꽃, 인동초입니다. 남도지방에서는 한 겨울에도 푸른빛을 잃지 않는 꽃으로...

들꽃편지(298)-방파제
들꽃편지(298)-방파제 내 삶, 지켜갈 수 있도록 파도가 되어주는 이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친구, 가족 ....

들꽃편지(297_-여명의 바다
들꽃편지(297_-여명의 바다 여명의 바다와 해질녘 바다는 닮았습니다. 처음과 끝이 닮았습니다. 오는 것도 가는 ...

들꽃편지(296)-삼각산
들꽃편지(296)-삼각산 비 갠 오후, 삼각산의 풍경입니다. 종일 비가 내렸는데 저녁이 되기 전 이렇게 맑은 하...

들꽃편지(305)- 왜당귀
들꽃편지(305)- 왜당귀 꽃이 작은 대신 수백송이가 모여 자신의 존재를 드러냅니다. 작은 꽃이라도 어느 한 송이 허투로 피우지...

들꽃편지(304)-코스모스와 등대
들꽃편지(304)-코스모스와 등대 가을입니다. 어제는 지인이 햇밤을 주웠다며 족히 두 되가 될만큼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