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ㆍ선교사후보생모집

세계선교신학

바로가기

신앙에세이자료

들꽃편지(417)- 옥수수
들꽃편지(417)- 옥수수 따스한 봄의 바람과 뜨거운 여름의 햇살에 익어갔습니다. 따가운 가을 햇살로 제 몸의 ...

들꽃편지(416)- 가을하늘
들꽃편지(416)- 가을하늘 오랜만에 가을하늘다운 하늘이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가을은 가을다워야 멋지지요.

들꽃편지(415)- 아침햇살
들꽃편지(415)- 아침햇살 똑같은 빛인데 어둠 속에서 바라볼 때 눈부셔 바라볼 수가 없었습니다. 어둠 속에서 ...

들꽃편지(414)-촛불
들꽃편지(414)-촛불 다시 촛불을 켭니다. 이 땅이 너무 어두어졌으므로, 내 마음도 너무 어두워졌음으로...

들꽃편지(413)- 꽃술
들꽃편지(413)- 꽃술 무슨 꽃의 꽃술인지 혹시 아시겠는지요? 닭의장풀이라는 작은 꽃의 꽃술, 그것도 일부만 ...

들꽃편지(412)-모시물통이
들꽃편지(412)-모시물통이 쐐기풀과의 모시물통이라는 꽃입니다. 쐐기풀과의 꽃들은 거의 육안으로는 꽃이 있는지 없는지 조차 ...

들꽃편지(411)-솟대의 꿈
들꽃편지(411)-솟대의 꿈 솟대의 꿈일까, 사람의 꿈일까? 사람의 꿈이 솟대가 되어 세워졌지만, ...

들꽃편지(428)- 내려놓음
들꽃편지(428)- 내려놓음 두물머리 계절이 바뀌면 그들은 이미 알아차리고 옷을 갈아입습니다. ...

들꽃편지(426)-낙엽
들꽃편지(426)-낙엽 조금은 쓸쓸해 보이지만 제 할일 마치고 쉼의 시간으로 향한다는 것으로 위안을 얻습니다.

들꽃편지(425)- 개여뀌
들꽃편지(425)- 개여뀌 요즘 가을 들판에 피어나는 개여뀌입니다. 지천에 피어난 꽃, 그리하여 잡초취급을 당...

들꽃편지(424)- 부용의 꽃술
들꽃편지(424)- 부용의 꽃술 어제는 돋보기용 안경을 하나 장만했습니다. 노안때문에 영 불편해야지요....

들꽃편지(423)-돌탑
들꽃편지(423)-돌탑 돌탑을 쌓던 그 순간 개인의 이기적인 욕심을 위해 소원을 빌었다고 하더라도

들꽃편지(422)-나도샤프란
들꽃편지(422)-나도샤프란 가을비가 내리고 오랜만에 아침 햇살이 눈부신 날입니다. 올해는 비가 많아 농사지...

들꽃편지(421)- 외출
들꽃편지(421)- 외출 어느 겨울날, 이제 막 봄이 오기 사작할 무렵이었습니다. 산골 외딴집 노부부가 경운기...

들꽃편지(435)- 단풍
들꽃편지(435)- 단풍 바람이 차가운 날이었습니다. 추위에 떨다가 이내 떨어질 단풍잎, 그들이 상상이나 하던 ...

들꽃편지(434)- 가을계곡
들꽃편지(434)- 가을계곡 참으로 오랜만에 맑고 깨끗한 계곡을 보았습니다. 문경새재 조령1관문을 끼고있는 계...

들꽃편지(433)-나무의 매력
들꽃편지(433)-나무의 매력 나무의 매력은 자잘한 가지들이 품은 이파리에 오롯이 들어 있고 나무의 생명도 자...

들꽃편지(432)-민들레
들꽃편지(432)-민들레 나를 위로하는 꽃입니다. 갈라진 시멘트 틈 사이로 기어이 뿌리를 내리고 피어난 민들레 이...

들꽃편지(445)- 메주
들꽃편지(445)- 메주 겉으로 보이는 것 말고 그가 품고 있는 것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들꽃편지(444) - 첫눈
들꽃편지(444) - 첫눈 서울에 첫눈이 온 것 맞죠? 눈이 내리면 비썩 말랐던 낙엽들이 몸을 축이고 부드러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