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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자료

들꽃편지(467)-얼레지
들꽃편지(467)-얼레지 봄을 기다리며 지난 계절 피었다가 사라진 꽃을 꺼내어봅니다. 그 꽃은 아니겠지만, 그...

들꽃편지(465)-수선화
들꽃편지(465)-수선화 예수님께서 침묵하며 바라만 보고 계시는 데는 반드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봄이 늦...

들꽃편지(464)- 돌아감
들꽃편지(464)- 돌아감 지난 가을에 떨어진 낙엽들 흙으로 돌아갑니다. 그 색깔도 흙을 닮아갑니다.

들꽃편지(463)-산수국의 헛꽃
들꽃편지(463)-산수국의 헛꽃 헛꽃이 있어 참꽃 씨앗을 맺습니다. 헛꽃이 뭐 잘난게 있어 더 화사하냐고 하...

들꽃편지(462)-바람
들꽃편지(462)-바람 보이지 않는 바람이라고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니듯 내 삶...

들꽃편지(461)-겨울나무
들꽃편지(461)-겨울나무 차마 떨구지 못한 나뭇잎들이 칼바람에 바스락거립니다. 저 나뭇잎을 모두 떨구는 것...

들꽃편지(460)-억새와 나목
들꽃편지(460)-억새와 나목 나목과 억새와 돌담과 하늘과 화사하지 않으면서도 눈길을 사로잡...

꽃편지(459)- 비우고 돌아감
꽃편지(459)- 비우고 돌아감 바닷가 모래 위 파도에 밀려온 조개껍데기들 몸을 비우고 작아지고 또 작아지며 ...

들꽃편지(458)- 풀이 눕는다
들꽃편지(458)- 풀이 눕는다 젊을 때에는 바람에 풀이 눕는것이 싫었습니다. 다시 일어서도 그게 싫었...

들꽃편지(457)-십자가
들꽃편지(457)-십자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길 빕니다. 잠시 침묵의 시간에도 위로의...

들꽃편지(456)- 폐지경쟁
들꽃편지(456)- 폐지경쟁 무척이나 추운 아침 출근길이었습니다. 발을 동동 구르며 출근하는 길, 이 추운 날...

들꽃편지(475)- 봄
들꽃편지(475)- 봄 봄 사순절기의 시작 꽃 기다림 수액돌기 작은 것에 대한 묵상

들꽃편지(474)-십자가
들꽃편지(474)-십자가 내일부터 사순절기가 시작됩니다. 사순절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되새기는 절기입니다.

들꽃편지(473)-변산바람꽃
들꽃편지(473)-변산바람꽃 변산바람꽃(꽃말 : 기다림, 아침의 봄) 변산바람꽃은 피었는데 꽃샘...

들꽃편지(472)-완벽하지 않으면 어때?
들꽃편지(472)-완벽하지 않으면 어때? 모든 것이 완벽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바깥의 것들이 ...

들꽃편지(471)- 행복하게 살려면
들꽃편지(471)- 행복하게 살려면 탄도항에서 누군가 삶의 여정에서 동행한다는 것은 행복한 일...

들꽃편지(480)- 동해바다
들꽃편지(480)- 동해바다 바다에 섯습니다. 많이 두렵습니다. 나는 그들 앞에서 제...

들꽃편지(478)-버드나무
들꽃편지(478)-버드나무 줄기마다 푸른 빛, 물 잔뜩 오른 버드나무가지가 봄바람에 흔들립니다. ...

들꽃편지(477)-흰현호색
들꽃편지(477)-흰현호색 같은 이름의 다양한 색깔을 가진 꽃이 있다면 그 중 가장 귀한 꽃의 색깔은 하얀 색입니다.

들꽃편지(476)-연필
들꽃편지(476)-연필 어젯밤에는 연필을 깍다가 그동안 이 연필로 쓴 글들을 가늠해보았습니다. 이 연필로 쓴 글처럼 나는 살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