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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신도를 가장해 상습적으로 헌금을 털어 온 간큰 10대 6명이 경찰에 덜미.

2008-06-16|조회 88
교회 신도를 가장해 상습적으로 헌금을 털어 온 간큰 10대 6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청주동부경찰서는 23일 교인들이 없는 틈을 이용, 헌금함을 턴 김모군(14)등 10대 6명에 대해 특가법(절도)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8월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모 교회에 신도를 가장해 들어가 헌금함을 터는 수법으로 최근까지 모두 27차례에 걸쳐 446만원 상당의 교회 헌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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