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ㆍ선교사후보생모집

세계선교신학

바로가기

교계 뉴스

상세보기

대통령님~! 신천지 이만희 교주 혼 좀 내주세요/ 2013-03-25

2013-08-03|조회 343
대통령님~! 신천지 이만희 교주 혼 좀 내주세요”

신대연·CBS 공동캠페인…“신천지 대처 ‘인증 샷’ 보내기”

신천지대책전국연합(신대연, 대표 신현욱)이 CBS와 함께 펼치고 있는 ‘인증 샷 캠페인’이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신대연 회원들의 온라인 모임인 ‘바로알자신천지’(www.antiscj.net)에는 “대통령님~! 종교사기꾼 신천지 이만희 교주를 혼 좀 내주세요”, “이만희 교주는 법정 출석하고 그 죄 값을 받아라”라는 내용을 비롯해 “거짓말 하는 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신천지를 조심하세요”, “이만희 교주는 사랑하는 가족을 집으로 돌려보내라”, “신천지는 왜 실상교리 교육을 포기하는가? 신천지는 왜 실상교리를 수정, 변개하였는가? 변개하는 실상교리가 진리인가?” 등 다양한 결과물이 속속 쌓이고 있다.

‘인증 샷 캠페인’은 두 가지 즉, ① 피켓을 든 사진 한 장과 ② 여기에 들어갈 신천지 대처 문구(회원 자신의 호소 내용)를 신대연 운영자 대표메일(antiscj@gmail.com)로 보내는 캠페인이다. 사진 메일을 보낼 때에는 △ ‘바로알자신천지’ 카페 아이디(혹은 닉네임) △ 전화번호 △ e-mail 주소 △ 하단 샘플사진과 같은 방식의 지역 표시 등의 내용을 함께 보내면 된다.

예를 들면, 아래의 사진과 같다.

▲ 1.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한다.

▲ 2. 사진의 피켓에 들어갈 신천지 대처 문구를 적어 운영자 메일로 보낸다(사진은 운영자 측에서 문구 삽입 후 크기조정을 마친 모습니다).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할 때는 △ 피켓의 문구가 잘 보이도록 해야 하고 △ 얼굴의 입술 이상 윗부분이 보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피켓이 없는 경우에는 손 모양과 높이, 위치 등을 마치 피켓을 든 것과 같은 모습으로 촬영하면 된다. 이때는 △ 손의 높이가 귀의 높이에 적당히 맞추어야 하고 △ 피켓의 충분한 면적이 나올 수 있도록, 사진 윗부분 빈 공간을 확보해 주어야 한다(사진을 너무 가까이서 찍지 말 것).

한편, 신대연 측은 회원들이 주일 예배 후 인증 샷을 많이 촬영해 보내줄 것으로 내다봤다. 차후 신대연은 모아진 인증 샷을 신천지 본부와 이만희 교주, 정부 및 공공기관 등에 보낼 계획이다.
다음은 신대연 사이트에 게시된 인증 샷 예시들이다.









신천지 알바스타일?

이런 아르바이트를 조심해야 한다.
“예비 선교사인데 스피치 훈련하는 것 좀 도와 달라”,
“듣고 간단히 소감만 적어주면 된다”,
“시간당 5천~1만원”. 실제 이와 같은 방법으로 신천지에 미혹된 사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