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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 불륜 간통추방 설교에만 나서야"/ 2013-08-03

2013-12-23|조회 419
 
 사진은 차영 민주당 전 대변인이 김대중 대통령의 비서관 시절 청와대 앞 활빈단 시위활동 자료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3일 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를 겨냥해 당분간 불륜간통추방 설교에만 전념할 것을 요구했다.

이 단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차영 민주당 전 대변인이 조희준 국민일보 전회장과 동거하며 낳은 아들의 할아버지인 조용기 목사에게 "유부녀를 유혹해 남의 가정 망치는 호색한 아들 두어 혼외 손자를 맞은 업보로 이젠부터는 불륜간통추방 목회 설교에만 나서 수신제가의 모범을 보이라"고 촉구했다.

또한 "많은 재산은 전액 양심적인 목사들이 힘겹게 꾸리는 가난한 교회에 눈감고 나눠줘 기독교안에서부터 나눔과 베품으로 고통받는 이웃을 돕는 활빈(活貧)을 솔선 실천하라"고 충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