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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새누리위원 “‘신이보낸사람’ 오천만 국민이 봐야”/ 2014-02-17

2014-02-21|조회 272
이혜훈 신이보낸사람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새누리당 이혜훈 최고위원이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을 추천했다.

이혜훈 위원은 17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진정한 통일, 바람직한 통일을 준비하기 위해서라도 오천만 국민이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주말에 북한 지하교회를 배경으로 한 북한인권문제를 다룬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을 관람 했다”라며 “실화에 바탕을 둔 영화로 장성택 처형을 통해 어렴풋이 짐작할 수 있었던 북한의 처참한 인권실상을 여과 없이 보여주고 있다. 관람객이 적으면 곧 상영을 종료한다고 한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신이 보낸 사람’은 김진무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북한의 인권 참상을 그린 영화로, 2009년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했다. 현재 예매율 3위를 기록하며 순항중이다.
 
하지만 서울 대한극장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일부 지점 등 극장에서만 상영하고 있고, CGV는 아예 상영관을 찾아볼 수 없어 상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유민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