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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김회권 목사의 정체가 대체 뭘까?/ 2017-03-05

2017-05-06|조회 285
                                                               

김회권 목사라는 사람이 예전 서울대 개강 예배에서 
'북한 사회주의도 품을 수 있어야 기독교'라는 뱀소리를 냈다기에 
이쯤에서 김회권 목사의 정체에 대해 논의해보자.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아래 자료들을 보고 
비이성적인 맹종으로 더이상 미혹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김회권은 기독청년들에게 지식적 교만의 문을 열어
김일성의 똥으로 교회와 영혼들을 더럽히는 사악한 짓 중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1. 김회권이 생각하는 주체사상

김회권이 쓴 '주체사상과 기독교'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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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권이 쓴 '주체사상과 기독교'라는 칼럼을 보면
온통 애매하고 돌리고 돌린 표현들로 점철되어 있어
일반 사람들은 김회권 교수가 대체 무엇을 말하고 싶어하는지 
그 의도가 파악하기 어려울 정도 이다

김회권은 이 칼럼의 시작 부분에서 
"주체사상은 남조선 인민이 접촉해서도 감염되어서도 아니되는 
치명적인 '흑사병'으로 주장하는 관변 반북 이데올로기도 
또 하나의 극단적 스펨트럼이다"라고 한다.

김회권은 위의 표현처럼 특이하게도 대한민국 국민을 '남조선 인민'으로 지칭하면서
주체사상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절대 접해서는 안되는 것이 아니라며 긴장을 풀게 한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김회권은 
'기독교인들에게는 주체사상의 수령론이 다소 마음에 걸림이 될 수는 있지만
그 수령론은 김정일이 주체사상을 변질 시킨 것이고
"일탈과 왜곡으로 나아간 주체사상의 모습은 
그들의 상대편인 남한사회의 심각한 매판성과 신식민지스러운 요소 가운데서의
왜곡된 응답 이외에 다름아닌 것이다" 라며
"'주체북한'의 왜곡은 상대적으로 매판적인 남한의 왜곡의 피사체다"라고 한다.

다시 말해 
(좋은?) 주체사상이 변질된 원인은 '신식민지인 대한민국이 심각하게 매판적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신식민지'와 '매판적'이라는 단어는 좀 처럼 일상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생소한 단어이다.
사전적으로 신식민지는 
"정치적(政治的)으로는 독립(獨立)을 주면서도 경제적(經濟的)인 지배(支配)를 유지(維持)하려는 
2차대전(大戰) 후(後)의 식민주의(植民主義)의 새로운 형태(形態)" 이고
'매판적'이라는 것은
"식민지나 반식민지 또는 후진국에서, 외국 자본과 결탁하여 
사사로운 이익을 탐하고 제 나라의 이익을 해치는. 또는 그런 것." 이라고 사전은 말한다.

결론적으로 김회권은
주체사상이 변질된 책임이 대한민국에 있고,
대한민국이 식민지로서 자기 나라의 이익을 
제국에 팔아 넘기고 있는 매국 정도가 너무 심해서 라는 것이다.

김회권의 인식을 정리하자면 
대한민국은 제국의 식민지.
북한 주체사상의 변질은 식민지 남한의 매국 행위 때문이라는 것이다.

김회권의 당황스러운 인식과 궤변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계속해서 김회권은
"김정일식 수령론 주체사상의 마력은 
남한 사회가 갖는 
성숙한 민중민주주의적 발전 모습속에서 해소 될 것이다."라며
오염된 주체사상의 해결책은 대한민국이 민중민주주의를 성숙히 발전시키면 된다는 것이다.

민중민주주의는 대체 무엇이길래 김회권은 
대한민국이 민중민주주의를 성숙하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는가??

2014년 12월19일 
대한민국 역사상 처음으로 
대한민국 정당이었던 통합진보당이 해산 되었다.

그 해산된 이유 중 민중민주주의 관련 부분을 간략히 서술해보자면
통진당은 대한민국을 북한식 사회주의로 만드는 것이 목적이지만
당장 대한민국이 단번에 북한식으로 가기는 어려우니 
그 중간 거쳐가는 과도기 과정인 민중민주주의 (인민민주주의) 체제를 완성한 후 
궁극적으로는 북한식 사회주의를 완성하는 것을 목적 삼았다.

대한민국은 헌법은 모든 국민을 계급으로 나누지 않고 동등하고 평등하게 대한다.
하지만 민중민주주의는 유물론 기준으로 국민들을 각각 계급들로 나누고
특정 계급의 민중이 주체가 되어 독재하는 제체이기에 통진당의 목적은 위헌으로 판단되었다.

즉, 통진당의 해산 이유 중 하나는
통진당이 북한의 대남 노선인 인민(민중)민주주의를 실현하려 하였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게다가
북한의 지도 이념인 주체사상을 따르는 소위 주사파들은
민족 해방 민중 민주주의 혁명론 (民族解放民衆民主主義革命論, 
National Liberation People's Democracy Revolution; NLPDR)을 따르는 세력인데 
(줄여서 NL(민족해방)이라 한다.)
이 주사파들의 인식에 의하면
대한민국은 미제국주의의 식민지이고 
이것에서 해방되기 위하여서는 민중민주주의를 완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김필재 기자가 쓴 기사 
"南민중민주주의와 北인민민주주의의 상관(相關) 관계"를 보면 
더 구체적으로 이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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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對南전략전술 지침서인
《주체사상에 기초한 남조선 혁명과 조국통일이론》에 의하면 
“美제국주의의 침략에 의하여 민족분단의 비극이 발생하였고, 
따라서 남조선은 美 제국주의의 식민지”라는 전제 아래, 
“통일을 위해서는, 먼저 주한미군을 철수시켜 민족을 해방시킨 다음, 
남조선정부를 타도하여 인민민주주의 정부를 세우고(인민혁명에 장애가 되는 국보법 폐지를 전제함), 
남북의 인민정부끼리 연방제 통일을 이룩한다”는 것이라고 적시했다.

아래에 인용한 ‘인천지역 민주노동자연맹’ 기관지에 언급되어 있는 주장은 

우리 사회의 민중민주주의 운동세력이 자신들이 표방하는 민중민주주의를 설명하는 문장이다.


▲부르주아지와 프롤레타리아트의 모순 

▲독점 대부르주아지와 그 외 제 계급들(민중)과의 모순 

▲남한과 미제와의 모순 

▲남한과 북한과의 모순을 말한다...(중략) 

그래서 남한 혁명에는 독점 대부르지아지와 민중과의 모순 및 

남한과 미제와의 모순을 해결하는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혁명과, 

부르주아지와 프롤레타리아트의 모순과 남한과 북한의 모순을 해결하는 통일․

사회주의 혁명이라는 두 단계가 나타나게 된다...(중략) 

그러므로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 혁명이라는 우리의 당면 목표는 

사회주의 실현과 통일이라는 보다 높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제요 수단이 되는 것이다.> 

(인천지역 민주노동자연맹, <노동자의 길(제33호)>, 1988년 11월)


대법원은 1998년 3월13일 민중미술가 A씨의 ‘모내기’ 그림이 

利敵표현물에 해당한다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당시 대법원은 민중민주주의 혁명론에 대해 

“同 이론은 남한을 美제국주의의 식민지로 보고 

미국의 사주를 받은 군사독재정권과 매판자본가들이 남한의 민중을 억압, 착취하고 있으므로 

남한의 노동자, 농민, 애국적 청년, 학생, 지식인 등이 연합하여 

미제를 축출하고 민중의 정권 이른바 민주정부를 수립하여야 한다는 이론”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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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대한민국에 대한 김회권의 인식과 주장은

북한의 인식 및 주장과 거의 차이가 없는 것처럼 보인다.



김회권의 생각은 

앞으로 더 분명하게 확인해 볼 것이지만

김회권이 쓴 "다시 주체사상과 기독교를 말하다" 라는 칼럼을 정리 해보자.




이 김회권의 칼럼은 문장 하나 하나를 떼어서 보면
주체사상이 딱히 나쁘다도 아니고 딱히 좋다도 아닌
뭐라 딱 집어 말하기 애매한 표현들로 구성되어 있는 칼럼이다

그냥 큰 맥락에서
이 칼럼을 통해 김회권이 주체사상을
'좋은 것이라고 하는가'
'나쁜 것이라고 하는가' 만을 확인해 본다면

'주체사상은 감동적으로 탄생 되었고
북한 사람들에게 기독신앙과 같은 역활을 하지만
김정일이 수령론을 주체사상에 추가하여 변질시켰다
주체사상이 김정일 때문에 변질되어서 그렇지
원래 주체사상이 나쁜것만은 아니다'
라는 내용의 글인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칼럼을 
주체사상이 좋은 것이냐 나쁜것이냐를 기준으로만 본다면
이 칼럼은 주체사상을 나쁜것이라고 하지 않는다
오히려 좋은 쪽으로 이야기 하는 뉘앙스가 배겨져 있다

스스로를 지식인으로 인식하는 김회권은 
왜 이렇게 분명하지 못한 애매한 표현들로만 글을 썼을까?

그 이유를 확인해 보도록하자  




2. 목회자 멘토링 컨퍼런스에서 김회권의 발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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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멘토링 컨퍼런스는
목회자들끼리 모여서 
어떻게 성도들을 목회할 것인지에 대해
강사들에게 멘토링을 받는 자리이다

여기 강사인 김회권이 한 발언들을 확인해 보자

우선 한 목사가 교회에서 정치적인 설교를 하면
회중에서 분란이 일어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를 
김회권에게 질문한다

이에 김회권의 대답은 다음과 같다

"의도적인 우호성, 애매모호성을 적절히 구사하여서 
회중분열까지는 초래하지 말아야 한다"

"지혜롭게 해야 한고 의도적인 애매모호성과 전문가를 활용해라"

이게 김회권이 그 질문에 주는 대답의 시작과 끝이다
(전문가를  잘 활용하라고 권고하는 것처럼 김회권 본인도
자신의 의견을 직접 말하기 보다는 북한의 신문과 다른 사람의 말을
애매하게 빌려쓰는 것을 많이 확인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김회권 본인도 이 똑같은 방법을 쓰지 않겠는가??

김회권 다른 사람에게 권해주는 방법을 
김회권 본인이 쓴 '주체사상과 기독교'라는 글에 대입을 해보면
김회권은 주체사상을 우호적 전달하려는 것인가?
아니면 주체사상을 악하다고 전달하려는 것인가?

바보가 아니면 답은 알 수 있다

이게 참 소름 돋는 이유는
보통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말도 안되는 마귀소리를 
본인의 머리에 든 똥지식을 자랑하느라고 대놓고 해댄다

자유주의 공개적으로 대놓고 헛소리들을 풀어놓는데 비해
김회권은 조심스럽게 주체사상을 우호적으로 전한다

김회권은 자유주의 신학자들 처럼 
그저 단순히 자기 지식에 취해서 
주체사상에 대해 우호적인 내용을 전달하는게 아니라 
조심스럽게 애매모호성에 숨겨서 전달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김회권은 
주체사상을 우호적으로 전하는 것이 
하면 안되는 일인지 본인 스스로도 알고 있다는 뜻인가? 
모르고 있다는 뜻인가?

참으로 사악한 뱀짓이다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3. 김회권은 김일성의 말(논리)을 한국교회에 퍼트린다

기독청년아카데미와 뉴스엔조이 등을 운영하며 
'주체사상으로 통일의 과업을 이루겠다'는 
주사파들의 공동체, 아름다운 마을 공동체(아마공)는 
이미 많은 성도들이 그 사악한 정체를 알게 되었다

아마공 멤버들이 비공개로 주고 받는 글들을 보면
이들은 김일성의 말을 연구하고 
김일성의 말로 사회적 이슈에 대해 견고한 논리를 만들어 
교회들과 사회에 뿌리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계속해서 제기되는 북한인권문제에 대해
아마공 멤버들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를 두고
북한 대남 지령 사이트, '구국전선'에 올라와 있는 김일성의 말을 
그대로 불법적으로 서로 공유하고 연구하여 논리를 하나 만들었다

아마공이 공유한 글을 보면
김일성은 94년도에 북한인권 문제에 대해 질문하는 
미국 워싱톤타임즈 기자들에게 아래와 같이 대답한다

"미국의 인권 개념과 북한의 인권 개념은 다르다
따라서 인권을 가지고 나라들 관계에 전제로 하거나
인권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옳지 않다"
- 김일성 - 

조금 더 설명하자면
미국은 이동의 자유, 거주의 자유 등이 있지만 실업률이 있지 않느냐?
북한은 이동의 자유, 거주의 자유 등은 없지만 실업률이 없이
모든 인민들에게 노동을 쥐어준다.

이처럼 미국의 인권 개념과, 북한의 인권 개념은 아예 다르다.
따라서 인권 개념이 아예 다르기에 이것을 주장하면 대화가 안된다
이것은 미국이 북한을 무너뜨리기 위해 만든 핑계에 불과하다.

는 내용의 김일성의 궤변을 담고 있는 북한의 선전 글이다.

물론 단순한 연구 목적의 공유였다면
비록 불법이기는 하지만 그런대로 이해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이 똑같은 김일성의 말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뿌려진다.

 
2012년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컨퍼런스인 
'목회자 멘토링 컨퍼런스'에서 강사였던 김회권에게 있었던 일이다
한 목사가 계속해서 북한인권문제가 교회에서 대두되는데 
여기에는 어떻게 답변을 해야하는지 김회권에게 물었다

우선 김회권은 다른 목사에게 답변을 넘겼고
그 목사는 답변으로 "북한정권이 정의로워서가 아니라 나쁜거 알지만 참아줘야합니다"라고 한다
김회권은 그 목사의 말을 맞장구 치면서 "저 목사는 친북이 아니다"라고 하며
결국 내놓은 북한인권문제에 대해 답변으로 말은
아마공이 김일성의 말을 가지고 만들었던 똑같은 논리이다

김회권은 북한인권에 대한 답변으로 

수용소라는 것이 결국 삼청교육대 보다 더 가벼운
노동 교화소 같은 것이라고 북한의 신문은 말한다
미국의 인권 개념은 개인의 거주나 이동의 자유 같은 것이지만
직업이 없는 실업율은 어떻게 할꺼냐?
하지만 북한의 인권 개념은 거주나 이동의 자유는 없을지 몰라도
직업이 모든 사람에게 할당되는 것까지 포함해서 인권이다
이렇게 미국과 북한의 인권개념이 다르기 때문에
서로 다른 개념을 가지고 들이대면 나라간에 대화 자체가 안된다

라고 이야기 한다

"미국과 북한은 인권 개념이 틀리다
인권을 나라의 관계(외교)의 전제로 두는 것은 옳지 않다” 
라고 한 김일성의 말에 살을 좀 붙였을 뿐이지
본질은 김일성의 말을 그대로 김회권이 전하는 것이다

잘 알려진대로 
양쪽을 다 나쁘다고는 하지만 
결국은 자기가 우호적으로 전하고자 하는 쪽을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받아들이게 만드는 
양비론은 마귀의 단골메뉴다

양비론의 전문가 김회권은 북한신문을 인용하며 북한의 수용소를 
삼청교육대보다 가벼운 것으로 치부하고
미국과 북한은 인권 개념이 틀리니
북한의 인권문제를 들먹이면 
나라간의 관계가 안된다는 식으로 답변한다

스스로 지식인이라 자처하면서 북한 신문을 인용하는 척 
북한의 수용소들이 삼청교육대 보다 더 가볍다고 전하는 것도
정말 사악하고 소름 돋는 일이지만
더 끔찍한 것은 
아마공이 김일성의 말로 만든 북한인권에 대응하는 논리를
김회권도 똑같이 쓰는 것을 볼 수 있다 

생각해보라
이 사악한 김일성의 말이
김회권을 통해 한국 목회자들에게 전해졌고
한국의 목회자들은 김일성의 이 말을 
김일성이 한 말인지도 알지 못한채 한국교회 성도들에게 뿌린다
이런 일이 계속해서 김회권과 같은 자들을 통하여
오랜기간 한국교회에 계속 있어왔던 일이다
이 얼마나 끔찍하고 소름 돋는 일인가??
 
이와 같이 한국교회는 자기도 모른채 이렇게 점점 더럽혀져 와서
지금처럼 종북화, 인본주의화가 된 것이고
배도를 더이상 배도로 여기지 않고
수치를 모르는 창녀의 낯짝을 가진
눈먼 상태가 된것이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순결하게 된 교회를
이렇게 김일성의 말로 창녀를 만드는 
주도자 중 한명이 바로 김회권이라고 할 수 있다.

아름다운 마을 공동체에서 공유한 김일성의 가르침을
김회권이 똑같이 한국 목회자들을 상대로 전하게 된 것은
우연일까? 아니면 의도된 것일까?

이렇게 김일성의 말을 한국교회에 퍼트리는 
김회권의 정체는 대체 무엇일까?




4. 김회권은 반정부운동의 배후 중 하나

독재로 말할 것 같으면
사상 최악의 독재는 북한정권이 하고 있다

자본주의의 병폐로 말할 것 같으면
돈이면 사람의 영혼까지 사고 팔 수 있는
북한정권이 사상 최악의 돈을 사랑하는 집단이다

부조리로 말할 것 같으면
북한정권은 사상 최악의 부조리 집단이다 

하지만
시국선언, 국정원해체, 각종 파업 등등
부조리와 돈을 사랑함, 독재를 맞서야 한다는 이유로 
일어나는 시위들 중에
이미 끝난 과거의 독재는 지금까지도 들먹거리며
청년들을 선동하면서도
과거뿐 아니라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역사상 최악의 독재인 북한 정권은 옹호하는 세력들이 있다

특히 이와 맥을 같이 하는 
강정마을, 광우병 시위 등등
이런 반정부시위들을 주도하는 세력의 배후에 
김회권도 빠지지 않고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석기 사건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정황들로
예전에 광우병 시위는 
북한의 개입이 있었음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는데

MBC 피디수첩에서 광우병 사태가 보도되어 난리가 나기 전에
대한민국 간첩/종북 세력들이 모인 곳에 김회권도 함께 하였다
 







왜 김회권이 이런 일들 뒤에 항상 있을까?
 
김회권은 대한민국과 북한정권은 둘다 나쁘다는 양비론을 전하면서
결국 북한정권은 물론 나쁘지만 우리가 품어야하고 아껴줘야 한다고 말하는 반면에
대한민국은 완전 타도해야 하는 절대 악 쯤으로 여기게 만든다

왜 부조리를 깨부수고, 돈을 사랑함을 깨부수고
역사에 참여하라고 청년들을 행동하게 하고 시위하게 만드는 김회권은
하필 최악의 북한정권에 대해서 만큼은 잠잠히 조용히 품어주라고 하면서도
대한민국은 못잡아 먹어서 안달일까?




5. 김회권의 2013년 성서한국 전국대회 영상
 
북한 지도이념인 주체사상을 따르는
소위 주사파, NL 이라고도 하는 부류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마르크스-레닌의 공산주의를 기반으로 
대한민국이 미제국주의의 식민지라고 인식하고 있고
우리 민족을 이 제국주의에서 해방시켜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우연인지는 몰라도
성서한국이 기독교인들을 대상으로 가르치는 내용은
NL 계열의 인식과 심각하게 유사한 것 같다.

아래 내용들을 직접 확인해 보라.

김회권이 이사로 있는 성서한국에서 
2013년 전국대회를 열었다.
주 강사는 김회권이었다.

2013년 8월7일 첫날 저녁, 
김회권 설교 직전
성서한국이 제작한 영상을 먼저 상영한다.
그 영상의 내용은 '자본주의는 바벨론 제국'이라면서
자유시장 경제의 부정적인 면만을 부각하고
결론을 '대한민국에는 돈을 기준으로 계급이 존재한다.' 
즉, '유물론적인 계급은 실존한다'는식의 내용으로 마무리 한다.

이 영상을 직후 김회권이 나와서 
'바벨론 제국'을 무너뜨려야 한다.
'취업은 인신매매이다.'
'바벨론 제국 무너뜨릴 수 있다.'
'망명 정부급 공동체를 만들어 바벨론(자유시장경제) 체제를 뒤엎자'
'이것을 위해 제발 도와달라.'는 등의 
반체제적으로 밖에 여길 수 없는 내용들을 청년들에게 설교한다.

아래는 그 설교의 하이라이트 영상이다.


 


결론

김회권은 지난 2013년 성서한국에서도 주강사였고
성서한국에서 같은 강사들이자 운영위원들이었던
주사파 아마공 멤버들과 과연 어떤 관계일까??

보통 기독 집회들은 강사 한명 세우는데 있어서
까다롭게 따지고 따진 후에야 겨우 강사를 세우는데
주 강사와 다른 강사들, 또 운영위원들이 온통 이런 사람들인
성서한국은 대체 정체가 무엇일까?

그냥 우연히 다 모여있는거고
그냥 각자가 하고 다니는 말이 
알고보니 우연히 김일성 말이었던 것일까?

이 김회권이 어제 서울대 개강 예배에서 
북한 사회주의를 품을 수 있어야 기독교인이라는 내용을 전했다는데
그 저변에는 어떤 의도가 깔려있을까?

보통 신천지도 
우리에게 접근해서 다짜고짜 이만희를 믿으라고 하지 않는다 
슬슬 우리 마음을 땅따먹기 하면서
결국 우리로 하여금 이만희를 메시아로 받아들이게 하기 위한 
정해진 목적을 위해 우리를 순차적으로 미혹할 뿐이다

마찬가지로 
북한 사회주의도 품에 안을 수 있어야 기독교인이라는 김회권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을까?

한반도에 유일한 사회주의 집단은 
북녘땅에 우리 동포들을 노예 삼고 있는
적그리스도 김씨 정권 밖에는 없는데

대한민국은 부조리와 돈 때문에 썩었으니까 
청년들이 들고 일어나 뛰어들어 난리를 치라고 선동하는 김회권은
하필 북한 적그리스도 정권은,
그것도 최악의 부조리, 최악의 돈 사랑함, 최악의 인권 상황의
북한 사회주의 만큼은 품을 수 있어야 기독교인이라고 하는지…

김회권의 의도는 우리로 하여금 결국 무엇을 하게 만들려는지
바보가 아닌 이상 이제 알 수 있을 것이다

이자들이 김일성의 똥을 예수의 이름으로 포장해 
기독청년과 교회들에게 야금야금 먹여왔다
순결한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를 
김일성의 말로 더럽히고 창녀로 만들고 다니는 이자들..
아무것도 모르는 기독청년들을 미혹해서
북한 적그리스도 정권을 옹호하고 따르게 만드는 이 사악한 자들
성전을 더럽히는 자를 멸하시는 주님께서 이자들을 
지체치 말고 속히 철저히 멸절하시길 바랄뿐이다

이처럼 교계에서 존경받고 좋은 자라고 여겨지는 
광명의 천사 탈을 쓰고 있는 자들의 
정체 하나하나가 드러날때 마다
교회는 무엇을 회개해야하는지 알것이다

쿨해 보이는 양비론에 속지 마라
양쪽 다 나름 비판한다고 해서 균형이 있는게 아니다
양비론으로 사람들을 눈속임 하지만 결국 
양비론을 통해 전하는 최종 결론을 보면
양비론에 숨긴 진정한 의도가 무엇인지 알수 있다
그게 분별이다
 
진리로 가장해서 성도들의 마음에 또아틀고 있는 인본주의 똥지식을 떠나
오직 진리로만 돌아와야한다
그게 지금 한국교회가 살길이다




p.s - 

주변에 김회권을 진정 아끼고 사랑하는 자들이 있다면
이 끔찍한 짓을 옹호해주고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김회권에게 직접 찾아가서 꼭 꼭 이 심판 받을 길에서 떠나도록 책망해줘야만 한다
그것이 예수님 안에서 김회권을 진정 사랑하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