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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신랑신부를 위한, 소방차 개조한 '결혼식장 자동차'/2009-08-28

2009-08-31|조회 548
바쁜 신랑신부를 위한, 소방차 개조한 '결혼식장 자동차'



미국 일리노이에 살고 있는 한 남성이 소방차를 개조해 '이동식 교회'로 사용하고 있다고 25일 미국 LA타임스가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소방차를 개조한 교회는 주로 '이동 결혼식장'으로 사용되는데, 교회에 직접 찾아가기 힘든 신혼부부들이 소정의 요금을 지불하고 '소방차 결혼식' 올리고 있다는 것이 언론의 설명이다.

소방차 교회를 만든 목사는 "시속 90km로 달릴 수 있는 결혼식장 트럭을 몰고 고속도로를 나가면 운전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다"고 밝혔다.

베스트의 트럭에는 제단 및 파이프 오르간, 두 명이 앉을 수 있는 신도용 좌석 등이 설치되어 있어 결혼식을 올리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언론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