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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미인들 아시아 영상 영화 메카 부산서 미와 끼의 향연 2011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2011-09-30|조회 838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조직위, ㈜엘리트아시아퍼시픽그룹(CEO 로렌스최), ㈜쇼비즈엔터테인먼트(회장 정원영)가 주최하며 아시아 리딩 피전트 제작사 엠프레젠트, 중국상하이 이데아 프로덕션이 주관 개최하는 세계 최고의 슈퍼탈렌트미인을 선발하는 ‘2011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대회(Miss Asia Pacific World Competition 2011)’ 결선대회가  태평양  최대 항구도시이자 아시아 영상, 영화 메카인 부산에서 개최된다. 참가자들은 10월 1일 입국하여 여러도시를 둘러보고, 13일 부산으로 내려와서 세계결선을 하게 된다. 그 동안 전 세계 주요 65국 슈퍼미인들이 참가하는 아시아 태평양 최대 문화 콘텐츠 행사인 ‘2011 미스아시아퍼시픽 월드대회’는 개최도시를 두고, 철저히 베일에 쌓여 있었다



65국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펼칠 탤런트 쇼도 주목되고 있다. 부산조직위 정원영 회장은 이대회를 축구의 월드컵과 비교하여, 아마츄어 대회가 아닌 ‘뷰티월드컵’으로 표현, “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국제미인대회의 각국 우승자(시니어)들이 대부분 참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9 미스 유니버스 에스토니아 대표, 다이아나 아르노(Diana Arno), 2007 미스 월드 핀란드 대표 린네아 알토넨(Linnea Aaltonen), 2010 미스 월드 카자흐스탄 대표이자 2011 미스 유니버스 카자흐스탄 대표 아셀 쿠추코바(Assel Kuchukova), 2009 미스 인터내셔널 호주 대표 켈리 루이제(Kelly Louise), 2010 미스 인터내셔널 프랑스 대표 플로리마 트라이버(Florima Treiber), 엘리트모델룩 우크라이나 다이아나 스타코바(Diana Starkova), 미스 맥심 헝가리 이베트 벤츨릭(Ivett Venczlik) 등 미인, 모델, 글래머 등 다양한 그랜드슬램 대표들의 뷰티퀸 탈렌트 쇼케이스로, 이 새로운 컨셉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는 이유이다. 이미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대회를 NBC, CNBC, FOX, CW, CBS, ABC 등 전 세계적인 미디어에서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이미 확정된 50명 외에, 2011년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하여 현재 각국 조직위에서도 활발한 캐스팅을 벌이고 있다. 미스티벳조직위는 지난 6월초에 개최한 미스티벳대회의 우승자 텐진 양키위(Tenzin Yangkyi)를, 미스 유니버스 내셔널 조직위를 겸임하는 인디아, 덴마크 조직위는 7월 20일 “I am She 2011”결선, 7월 9일 “PRETTY DANISH 2011”결선, 미스글로브인터내셔널본사이기도 한 터키조직위는 'Miss Frigya' 결선을 통하여, 각각 우승자를 선발하여 대회에 내보내게 된다. 한국대표로는 지난 4월 서울마리나요트엔클럽 한국본선을 통하여 슈퍼모델 손지현이 나가게 되며, 그녀는 “각국 참가자들에게 한국문화를 제대로 알리고, 꼭 입상하여 아시아를 대표하는 슈퍼탈렌트가 되겠다” 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조직위를 설립한 로렌스최 대표는 “이번 대회가 끝난 후 8~12명의 참가자들은 귀국하지 않고, 한국을 허브를 하여 한국, 일본, 중국, 인디아 등에서 다양한 직업군의 탈렌트 활동을 하게 되며, 이미 각국의 지사망을 통하여 “원아시아퍼시픽” 캐스팅 프로젝트가 진행중이며, 국내 한류매니지먼트사들과도 소위, ‘삼각연예트레이드’ 시뮬레이션을 마쳤다 ”라고 전해왔다.



한국에서 역대 개최한 세계대회 중, 가장 크고 드라마틱한 대회가 될 세계결선은 부산에서 손꼽히는  눈부신 해변의 특설무대(1200미터), 100만평 규모의 행사장, 블록버스트급의 50만불(한화 5억5천만원) 당일 결선 프로덕션 비용으로 치뤼지게 되며,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공동주최, 주관사 ㈜쇼비즈엔터테인먼트그룹과 ㈜토마코측은 8월 초부터 본격적인 대회 홍보를 시작하여 부산공항부터 부산 시내 전역의 옥외광고를 할 예정이라고 한다.



바야흐려 한국은 전통적인 미스코리아, 슈퍼모델대회에 이어 방송사들이 직접 주최하는 슈퍼스타K, 코리아탑모델, 코리아갓탈렌트, 위대한탄생, 기적의오디션 등 뷰티 탤런트 콘텐츠의 전성기이다. 이러한 대회들은 한국 미인이나 탤런트를 뽑는 대회로 한류스타가 나올 수 있다. K-Pop은 이미 유럽의 패션메카 파리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치고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다. 다만,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의 컨셉은 틀리다. 바로 동아시아에서 활동할 외국계 국제스타를 단기간에 발굴한다는 것이다. 조직위측은 매년 개최하는 “미스 아시아 퍼시픽 월드의 입상자들을 기본적인 뷰티퀸이다. 이들에 걸맞는 동양의 액션을 가르쳐, 동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영화배우나 탤런트를 만들거나, 한류 K-Pop 시스템을 연계하여 미국의 푸쉬켓달스나 한국의 2NE1 등을 능가하는 세계적인 다국적 걸그룹을 만들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 부분은 현실적으로 설득력이 있다. 세계 8대 경제대국, 이미 아시아 문화콘텐츠 리더로서의 대한민국의 역할이 이제 아시아에서 활동하는 세계적인 외국계 슈퍼스타를 발굴하고 매니지먼트할 수 있는 능력이 되기 때문이다. 다만, 그 시기가 지금이 맞을 지?, 이 대회가 너무 앞서가더라도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이들에게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보내야 되지 않을 까? 2011년 10월 15일, 아시아 엔터테인먼트사에 하나의 획을 그을 수 있을 지 이들의 행보를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