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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니 방주

2011-10-03|조회 361

최근 대지진 참사를 겪은 일본에서 '미니방주'가 시판돼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로 불리는 '미니방주'는 강화 유리섬유 재질로 만든 거대한 테니스공처럼 생긴 노란색 캡슐로 어른 4명이 탈수 있는 구명정 이다.

일본 '코스모 파워'사의 다나카 쇼지가 개발한 이 미니방주는 우리 돈으로 470만원에 판매 되고 있으며 여러차례 시험을 거쳐 기능이 입증돼 태풍, 지진,쓰나미 등 자연 재해가 많은 일본사람들에게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 3월 대지진 이후 일본 내에서 600개 이상 팔린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갈수록 '미니방주'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이 늘어 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