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ㆍ선교사후보생모집

세계선교신학

바로가기

시사 뉴스

상세보기

중화권 스타 여명과 극비 결혼한 모델 러지얼은?/ 2008-03-17

2012-04-10|조회 655
중화권 인기스타 여명(黎明, 리밍,43)이 14살 연하의 모델 러지얼(樂基兒)과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6일 중화권 언론들은 "여명이 러지얼과 얼마전 말라위의 한 섬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언론들은 3년간 교제해 온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10여명의 극소수 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극비리에 치러졌고 결혼식 후 이틀간의 허니문을 보낸것으로 보도했다.

여명은 지난해 러지얼의 누드사진 유출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애정과 사랑을 보여왔었다.

1980년생 러지얼은 173cm의 큰 키와 서기를 연상시키는 모델로 중화권 인기 모델로 활동중이다.

하지만 여명과 러지얼 측은 자신들의 결혼과 관련된 어떤 공식적인 입장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언론들은 여명이 1개월전 오는 18일 열리는 영화 '강산미인' 시사회 불참 의사를 밝힌 바 있는데 이 것이 이번 결혼식과 연관이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여명은 영화 '강산미인-연의 황후'가 오는 4월 9일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3월말 주연배우 진혜림과 방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