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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형제회/교회성장 노하우 함께 나눴다/김우영 목사 등 8명

2008-06-07|조회 619

◎3백명 초청 세미나/각종 프로그램 소개

『받은대로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감리교 중진목회자 8명으로 구성된 복음형제회(대표 김우영 목사)가 24∼26일 전국의 감리교목회자 3백여명을 경기도 광주 광림수도원으로 초청,이같은 슬로건을 내걸고 자신들이 담임하고 있는 8개 교회를 성장시킨 노하우를 직접 소개했다.

복음형제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난 6년간 3백여 차례에 걸쳐 연구해온 설교워크숍의 내용을 소개하고 교회성장을 위해 목회자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자세에 대해 교육했다.또 최근 회원 8명이 공동으로 집필한 설교집 「그림을 그려오라(국민일보사 간)」를 참석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각 교회에서 목회하며 적용해온 독특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이들은 이 설교집의 인세와 판매수익금 전액을 개척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영성훈련기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김준곤 이중표목사 등 각계의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청,21세기 세계선교의 미래를 전망하고 「별세목회철학」에 대해 교육했다.

복음형제회는 지난 90년 김우영(만나교회) 최덕순(예광교회) 백문현(안양교회) 김진호(도봉교회) 고수철(흑석동제일) 임영훈(한사랑교회) 강흥복(영동교회) 강문호(갈보리선교교회) 목사 등 교회성장과 세계선교에 관심이 있는 목회자 8명이 모여 설립했으며 91년부터 감리교 여교역자 양성을 위해 한국감리교신학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들은 매주 한차례씩 모여 같은 본문으로 설교를 작성한 후 서로의 장단점을 점검해주는 설교워크숍을 갖고 있다.〈이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