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설교 소개
-
설교
- <필독(사이트 사용법: 설교,자료,성경,찬송가 검색방법)>
- 필독(사이트 사용법: 설교,자료,성경,찬송가 검색방법)
- <성경별 한국어설교(Korean Sermons Arranged by Bible Books)>
- 구약성경 설교
- 신약성경 설교
- <성경별 강해설교(Expository Sermons Arranged by Bible Books)>
- 구약성경 강해설교
- 신약성경 강해설교
- <주제별 한국어설교(Korean Sermons Arranged by Topics)>
- ㄱ주제별 설교
- ㄴ주제별 설교
- ㄷ주제별 설교
- ㄹ주제별 설교
- ㅁ주제별 설교
- ㅂ주제별 설교
- ㅅ주제별 설교
- ㅇ주제별 설교
- ㅈ주제별 설교
- ㅊ주제별 설교
- ㅋ주제별 설교
- ㅌ주제별 설교
- ㅍ주제별 설교
- ㅎ주제별 설교
- 1~0에 관한 설교
- a~z에 관한 설교
- <성경인물별 한국어설교(Korean Sermons Arranged by Bible Characters)>
- ㄱ성경인물별 설교
- ㄴ성경인물별 설교
- ㄷ성경인물별 설교
- ㄹ성경인물별 설교
- ㅁ성경인물별 설교
- ㅂ성경인물별 설교
- ㅅ성경인물별 설교
- ㅇ성경인물별 설교
- ㅈ성경인물별 설교
- ㅊ성경인물별 설교
- ㅋ성경인물별 설교
- ㅌ성경인물별 설교
- ㅍ성경인물별 설교
- ㅎ성경인물별 설교
- <절기별 한국어설교(Korean Sermons Arranged by Seasons)>
- (1월~12월) 일반주일설교
- (1월 7일) 신년축복주일설교
- (1월 7일) 주현절주일설교
- (1월 21일) 여전도회주일설교
- (1월 28일) 은급주일설교
- (2월 10일) 설날추모설날가정예배설교
- (2월 11일) 설날주일설교
- (2월 11일) 산상변모주일설교
- (2월 14일~3월 30일) 사순절주일설교
- (2월 18일) 세계선교주일설교
- (2월 18일) 입학졸업주일설교
- (2월 25일) 삼일절주일설교
- (2월 25일) 청소년주일설교
- (3월 3일) 사회봉사주일설교
- (3월 10일) 남전도회주일설교
- (3월 10일) 성례(세례,성찬)주일설교
- (3월 24일) 종려주일설교(고난주간설교)
- (3월 31일) 부활주일설교
- (3월 31일) 총동원전도주일설교
- (4월 21일) 장애인주일설교
- (4월 28일) 노동주일설교
- (5월 1일-31일) 가정의달주일설교
- (5월 5일) 신학교주일설교
- (5월 5일) 어린이주일설교
- (5월 12일) 스승의주일설교
- (5월 12일) 어버이주일설교
- (5월 19일) 부부주일설교
- (5월 19일) 성결교회주일설교
- (5월 19일) 성령강림주일설교
- (5월 19일) 웨슬리회심주일설교
- (5월 19일) 청년주일설교
- (5월 26일) 농어촌주일설교
- (5월 26일) 삼위일체주일설교
- (5월 26) 승천주일설교
- (6월 2일) 나라를위한기도주일설교
- (6월 2일) 환경주일설교
- (6월 9일) 순교자주일설교
- (6월 16일) 군선교주일설교
- (6월 23일) 북한선교주일설교
- (6월 23일) 육이오(6.25)주일설교
- (7월 7일) 맥추감사주일설교
- (7월 14일) 교회학교교사주일설교
- (8월 4일) 이단경계주일설교
- (8월 11일) 광복절주일설교
- (9월 1일) 교역자보건주일설교
- (9월 15일) 외국인근로자선교주일설교
- (9월 15일) 추석주일설교
- (9월 17일) 추석추모추석가정예배설교
- (9월 29일) 세계성찬주일설교
- (10월 20일) 직장선교주일설교
- (10월 27일) 세계교회일치와연대주일설교
- (10월 27일) 종교개혁주일설교
- (11월 3일) 학원선교주일설교
- (11월 17일) 추수감사주일설교
- (12월 1일~12월 24일) 대림절(대강절)주일설교
- (12월 1일) 인권주일설교
- (12월 8일) 성서주일설교
- (12월 24일) 성탄주일(12월 25일 성탄절, 크리스마스)설교
- (12월 31일) 송년주일설교
-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설교
- <목사별 한국어설교(Korean Sermons Arranged by Pastors)>
- ㄱ성씨 목사설교
- ㄴ성씨 목사설교
- ㄷ성씨 목사설교
- ㄹ성씨 목사설교
- ㅁ성씨 목사설교
- ㅂ성씨 목사설교
- ㅅ성씨 목사설교
- ㅇ성씨 목사설교
- ㅈ성씨 목사설교
- ㅊ성씨 목사설교
- ㅋ성씨 목사설교
- ㅌ성씨 목사설교
- ㅍ성씨 목사설교
- ㅎ성씨 목사설교
- 외국 목사설교
- 기타설교
- <영어설교(English Sermons)>
- 영한대역,한영대역 영어설교(English to Korean, Korean to English Sermons)
- Old Testament sermons
- New Testament sermons
- 목사별 영어설교
- a주제별영어설교
- b주제별영어설교
- c주제별영어설교
- d주제별영어설교
- e주제별영어설교
- f주제별영어설교
- g주제별영어설교
- h주제별영어설교
- i주제별영어설교
- j주제별영어설교
- k주제별영어설교
- l주제별영어설교
- m주제별영어설교
- n주제별영어설교
- o주제별영어설교
- p주제별영어설교
- q주제별영어설교
- r주제별영어설교
- s주제별영어설교
- t주제별영어설교
- u주제별영어설교
- v주제별영어설교
- w주제별영어설교
- x주제별영어설교
- y주제별영어설교
- z주제별영어설교
- 0~9주제별영어설교
- <기타 외국어 설교(Other Foreign Language Sermons)>
- <일본어설교(Japanese Sermons)>
- 牧師別の日本語説教
- 聖書別の日本語説教
- 主題別の日本語説教
- あ~お主題別の日本語説教
- か~こ主題別の日本語説教
- さ~そ主題別の日本語説教
- た~と主題別の日本語説教
- な~の主題別の日本語説教
- は~ほ主題別の日本語説教
- ま~も主題別の日本語説教
- や~よ主題別の日本語説教
- ら~ろ主題別の日本語説教
- わ~ん主題別の日本語説教
- <중국어설교(Chinese Sermons)>
- 중국어설교(Chinese Sermons)
- <스페인어설교(Spanish Sermons)>
- 스페인어설교(Spanish Sermons)
- <독일어설교(German Sermons)>
- 독일어설교(German Sermons)
- <네덜란드어(화란어)설교(Dutch Sermons)>
- 네덜란드어(화란어)설교(Dutch Sermons)
- <아랍어설교(Arabic Sermons)>
- 아랍어설교(Arabic Sermons)
-
예화
- <주제별 예화>
- 일반 예화
- ㄱ주제별 예화
- ㄴ주제별 예화
- ㄷ주제별 예화
- ㄹ주제별 예화
- ㅁ주제별 예화
- ㅂ주제별 예화
- ㅅ주제별 예화
- ㅇ주제별 예화
- ㅈ주제별 예화
- ㅊ주제별 예화
- ㅋ주제별 예화
- ㅌ주제별 예화
- ㅍ주제별 예화
- ㅎ주제별 예화
- 0주제별 예화
- 1주제별 예화
- 2주제별 예화
- 3주제별 예화
- 4주제별 예화
- 5주제별 예화
- 6주제별 예화
- 7주제별 예화
- 8주제별 예화
- 9주제별 예화
- a주제별 예화
- b주제별 예화
- c주제별 예화
- d주제별 예화
- e주제별 예화
- f주제별 예화
- g주제별 예화
- h주제별 예화
- i주제별 예화
- j주제별 예화
- k주제별 예화
- l주제별 예화
- m주제별 예화
- n주제별 예화
- o주제별 예화
- p주제별 예화
- q주제별 예화
- r주제별 예화
- s주제별 예화
- t주제별 예화
- u주제별 예화
- v주제별 예화
- w주제별 예화
- x주제별 예화
- y주제별 예화
- z주제별 예화
- <성경별 예화>
- 성경별 예화
- 겨자씨 예화
-
자료
- <한국어자료(Korean Language Materials)>
- 강단유머자료
- 건강관리자료
- 교계뉴스
- 국내외뉴스
- 기도문 자료
- 목회자료
- 성경공부자료
- 성경신학자료
- 성경인명사전
- 성경지명사전
- 성극(聖劇) 자료
- 세미나자료
- 세상유머자료
- 셀그룹양육자료
- 시(詩)자료
- 신앙간증자료
- 신앙상담지도자료
- 신앙에세이자료
- 역경의 열매
- 역사신학(교회사)자료
- 이단사이비종교에 대한 자료
- 전도자료
- 제자훈련자료
- 조직신학자료
- 좋은성경구절자료
- 찬송가(21세기새찬송가) 가사
- 찬송가(통일찬송가) 가사
- 창조과학자료
- 추모예배(추도식)자료
- 치유사역자료
- 치유선교학에 대한 자료
- 칼럼
- 칼빈(John Calvin)에 관한 자료
- 큐티(QT: Quiet Time) 묵상자료
- 크리스천 재정상담
- 행복한 아침
- ㄱ주제별 자료
- ㄴ주제별 자료
- ㄷ주제별 자료
- ㄹ주제별 자료
- ㅁ주제별 자료
- ㅂ주제별 자료
- ㅅ주제별 자료
- ㅇ주제별 자료
- ㅈ주제별 자료
- ㅊ주제별 자료
- ㅋ주제별 자료
- ㅌ주제별 자료
- ㅍ주제별 자료
- ㅎ주제별 자료
- 0~1주제별자료
- 성경별자료
- 삽화 자료
- <영한대역자료(English to Korean Language Materials)>
- (영한대역)간증자료(English to Korean Testimonial Materials)
- (영한대역)공부자료(English to Korean Study Materials)
- (영한대역)기도문 자료(English to Korean Prayers Materials)
- (영한대역)기독교지식자료(Christianity Knowledge Materials)
- (영한대역)기사,읽을거리자료(English to Korean Articles, Reading Materials)
- (영한대역)성경공부자료(English to Korean Bible Study Materials)
- (영한대역)유머자료(English to Korean Humor Materials)
- <영어자료(English Language Materials)>
- (영어)경건의시간(QT)자료(English Quiet Time Materials)
- (영어)기독교관련자료(English Christianity Materials)
- (영어)기사,읽을거리자료(English Articles, Reading Materials)
- (영어)성경공부자료(English Bible Study Materials)
- (영어)신학관계자료(English Theological Materials)
- (영어)퀴즈자료(English Quiz Materials)
- <기타외국어자료(Other Foreign Language Materials)>
- (일본어)기독교관련자료(Japanese Christianity Materials)
- (중국어)기독교관련자료(Chinese Christianity Materials)
- 성경
- 자료실
- 무료이용코너
시사 뉴스
아버지, 가족들에겐 너무 먼 당신?
2008-06-07조회 228
|
|
우리나라 남성의 평균수명은 72.1살(2000년). 20년 만에 10살이 늘었다. 이처럼 빠르게 노령화사회가 진행되고 있지만 노인복지제도도 없이 여전히 가족의 손에만 기대는 사회에서 20년 뒤 아버지들의 설 자리는 어디일까?
도심 공원에서 우두커니 앉아 있거나 바둑 장기로 소일하며 입을 굳게 다문 노인들이 대부분 남성인 것은 여성 노인들이 여전히 가사노동에 메여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남성들과 가족들의 단절을 보여주는 상징이기도 하다. 오죽하면 텔레비전 드라마 제목이 `아버지처럼 살기 싫었어'일까. 남성의 황혼기에 대한 사회적 고민이 필요한 시기다. “나에게 아버지는 무뚝뚝하고 과묵한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일 뿐이었다. 이러저러한 학교 일들은 모두 어머니와 상의하면 끝이었고 아버지는 그저 반찬 투정을 하거나 청소가 안돼 있다고 화를 내시는 분에 불과했다. 어느새 환갑을 바라보시는 아버지는 항상 안방에서 신문을 보다 혼자 주무시고 우리 자매와 어머니는 다른 방에서 얼굴에 오이팩을 서로 붙여주며 웃고 떠드는 것이 일상적인 모습이 돼버렸다. 그렇게 아버지는 가족 안에서조차 소외되고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묵묵히 `혼자만의 가장놀이'를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아버지에게는 평생 가장이라는 허울 좋은 가면 속에서 숨 한번 제대로 쉬어보지 못하고 감성까지 철저하게 메말라버린 남성이라는 껍데기만 남았을 뿐인 것을. 딸들과 오손도손 음식을 만들어 먹고 저녁식사 시간에도 재미있는 얘기를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웃을 수 있는 그런 아버지의 모습을 기대하는 것은 너무 큰 희망사항일까.” 서강대 정유성 교수가 맡고 있는 `남성문화연구' 수업시간에 한 여학생이 아버지에 대해 쓴 글이다. 이 강의 과제로 아버지와 자신의 삶에 대해 쓴 글에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대화조차 하기 힘들 만큼 멀어진 황혼기의 아버지를 안타까워하면서도 “돈만 벌어다주는 기계같았”거나 “술에 취해 어머니를 때리고” “어느날 딴 여자를 데리고 온 뒤 가족을 버린” “모순과 불합리의 결합체인 아버지”를 “닮고 싶지 않다”고 고백한다. 10~20대와 이들의 아버지의 사이에 얼마나 깊은 벽이 자라났는지를 절절하게 느끼게 하는 구절들이 곳곳에서 눈에 띈다. 정 교수는 노후를 위해서라도 남성들의 문화가 달라져야 한다고 강조한다. “아버지들은 전혀 심리적 성숙이라는 준비없이 나이를 먹고 있다. 노후 대책으로 돈과 건강에 대해서는 법석을 떨면서 정작 중요한 영혼과 정신,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왜 이리 무심할까. 공원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죽이는 한심한 신세가 될 것인지, 자라나는 세대와 풍성하고 행복한 관계를 맺으며 문화를 향유하는 노년을 보낼 것인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직장에서도 힘들어 죽겠는데 가족의 요구는 왜 이리 많으냐며 불만을 털어놓는 아버지들도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경제나 직장의 변화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면서도 가장 가까운 가족들만은 항상 숨죽이고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 고집이 문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한다. 가족과의 관계를 통한 인간적, 감정적 성숙의 기회를 차단하는 세계 최장의 노동시간과 밤 늦게까지 가정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하는 직장과 회식문화,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엄한 아버지를 강요하는 가부장적인 인습이라는 진짜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가족들의 침묵만을 강요하고 있는 셈이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