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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장 옆에 살면 위험

2008-06-07|조회 272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쓰레기 매립장 근처에 살면 선천적 기형이 생길 위험이 높다.

런던 위생·열대의학 대학 마틴 브리지헤이드 박사팀은 쓰레기 매립장으로부터 3km 안에 거주하는 주민은 다운 증후군과 같은 염색체 기형이 발생할 가능성이 다른 지역 주민보다 40% 높다고 주장했다. 연구자들은 유럽의 23개 쓰레기 매립장 부근에 사는 주민 2천5백여명을 조사했다.

쓰레기 매립장 근처에 사는 주민은 신경관 결함이나 언청이 같은 결함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가 과거에도 있었지만, 염색체 이상까지 발생할 위험이 크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