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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피라미드/ www.antipyramid.org

2008-06-17|조회 548

안티피라미드

 

 

암웨이 모임의 허와 실


여러분 이제는 다단계마케팅의 폐해를 인터넷을 통해 많은분들에게 알려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여야합니다.
법을 아무리 강화해도 결코 우리사회에 도움이 되지못하는 사회적인 병폐가 확실하기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암웨이가 우리사회에 주는 영향력은 암웨이 회원수 증가에 따라 우리의 미래를 어둡게 할수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능력이나 권한에 대해 현실을 외면한 맹목적인 확신으로 다이아몬드가
꼭 된다고 믿는분들 그리고 현실을 벗어난 과도한 자신감과 불필요한 낙관론으로 암웨이와 관련된 모든 것을 과대망상을 가지면서.

그결과 암웨이 사업에서의 목표나 실천계획이 꿈에 부푼 야심에만 가득차 현실과는 전혀 동떨어져 있으나 그 어떤 것도 자신을 막을 수 없으며 오로지 성공밖에 없다고 자기도취에 빠진분들은 자신의 모든 생각과 행동을 좌우하는 것은 오로지 다이아몬드가 되는 것이며 현재 다이아몬드를 향해 잘 나가고 있다고 생각하지요.
현실은 꿈으로 끝나는분이 99%가 더된다는 것이지요.
몇년전 본인은 암웨이의 열정은 대단했었다고 생각합니다.

암웨이에서 1차성공자라는 DD까지 한사람으로서 암웨이의 문제점을 파헤치고 있는 저를 초보암웨이맨들은 결코 이해하시길 힘들겁니다.

암웨이 10년동안 DD까지 하고도 포기할수밖에 없었던분이 저뿐만이 아니라 숫자도 헤아릴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생각합니다.
저가 암웨이 한창하던 시절은 암웨이회원수가 백만이 넘어가던때였습니다.
저의 경험을 통해 왜나는 좌절할수 밖에 없었는지를 밝히고자합니다.

우선 저가 한번 언급했듯이 암웨이IBO그룹들은 여러 그룹이 있습니다.
분류를 하자면 미국에서 들어온 그룹과 미국에서 들어온 그룹들로 분류할 수
있겠지요. 어느그룹이 좋다 나쁘다는 아무런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
왜냐하면 저가 경험한 바와 DD세미나에서 주위분들한테 들어보면 시스템운영
방법에 따라 장단점이 있었지만 결론은 똑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미국에서 들어온그룹에 있었습니다.
이름까지 내용을 적지못하는것은 여러분의 양해를 구할까 합니다.

우리는 지방에서 몇안되는 사람이 홈미팅에서 출발하여 예식장을 주일에 두번씩 빌려가며 2년만에 다이아몬드를 탄생시켰지요.
지금 이사람 암웨이에서 수석다이아몬드가 되어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나머지 성공이 밑거름이 되게해준 DD들은 현재 어떻게 되어있을까요.
에머랄드는 고사하고 아마그램지에 직급명단이 없는걸 봐서는 저와 더불어
다 무너졌다고 보면되겠지요.

저는 지금도 생각해봅니다, 렐리에서 조명을 받으며 박수를 받으며 행사를
진행하던일 그리고 어떻게 하면 암웨이가 잘될수있는가를 질문하던 다운들에게 이야기했던 내용들 그리고 감기몸살에 걸려서 건강이 안좋은데도 불구하고
교육장에서 그런내색도 하지도못하고 암웨이를 하면 하루가 즐겁다고 한 나의
자신이 진짜 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데는 많은 시간이 흘렀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미국암웨이가 왜 오랜역사임에도 불구하고 회원수가 늘어나지않은지
그리고 일본암웨이는 왜 침체되고 있는지를 현재의 암웨이를 접하는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서야 실체를 알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떤 암웨이의 GP 란분은 안티암웨이게시판에 저의글에 리플을 한내용을 보니 억지논리를 달아 자신의 위안을 삼고 있더군요.
무엇떄문에 암웨이를 반대하는지 근본적인 문제도 모른체 암웨이를 이해하지못하는거 로 해석을 할적에는 저의 과거를 보는것같더군요.

이제 제가 할때에 시스템운영방식을 내용을 적어볼까 합니다.
제가 접했던 그룹은 단순한소비자보다는 자영업개념을 가진 지속적인 소비를
할수있는 IBO을 찾는 것이었지요.
실지로 판매를 한다고 하면 광고로 하던 소비자가로팔던 자신없어 하는게 대부분분들의 생각이더군요.

사실상 암웨이제품은 회원가로 사도 시중가보다 싼것이 아니기때문에 권장소비자가격은 의미도 없었습니다 그중에서도 아파트단지를 돌며 제품비교실험을 해 소비자가로 판매하는 그룹도 있었던게 사실이었습니다.
지금 현재 성공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그룹의 과거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실지로 저의 그룹같은경우에는 이러한사람들떄문에 암웨이는 판매를 해야된다는 것이 인식이 되어 주위의 부정보다도 더힘들었습니다.
저의는 시스템이란것이 있기때문에 팔지않아도 고소득을 올릴수있다고 사업설명을 했지요 소비형태만 바꾸고 복제의 개념을 강조했지요.
그러니 조금은 긍정적인분이 많이 생기더군요 실지로 우리그룹은 부부가 같이
접했지만 남자들이 더열성적이었습니다 그리고 15%정도 이상이되는분이면 그집부인은 손님접대로 집안은 엉망이었습니다 저의 집사람은 제품설명회강연하러다니고 애들은 친정에 맡기고 그러다보니 집안은 말이 아니었지요.

그때의 후유증으로 우리아이들은 성적이 아직까지 좋지를 않습니다.
저의 집에서 홈미팅하는날은 새벽4시는 보통이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사업설명을 잘하다보니 다운들이 많이 찾아서 퇴근하기가 무섭게
저의 일정은 이미 예약이 되어있었습니다.
항상 미소를 지은체 다운들을 보면 누구나할것없이 대단하십니다 라고 말했지요.
그리고 항상 강조하는게 있었지요. 우리는 지금네트웍을 만드는것이다.
지금은 100가지정도 유통되고 있지만 몇년후 제품종류가 늘어나 국산제품과많은제품이 올라오면 지금보다 제품도 싸게 살수있고 상위업라인이 되면 참자유인될수가 있다는것이지요. 미국 암웨이 제품 카다록과 일본 암웨이 카다록을 펼쳐보이면서 사람들을 현혹시켰지요.
그때 당시는 믿었으니까요.

하지만 몇년이 지금 현실은 어떻습니까. 제품종류는 많아졌지만 원포원 파트너샵제품과 기타의 제품들이 시중보다 싼것은 거의 없습니다.
암웨이는 홈미팅에서 모든것이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리고 다운들이 모이면 소개할떄 꿈을 이야기하게 하지요.
실지로 꿈을 이야기하다보면 사간가는줄도 모르지요.
암웨이는 따지고 보면 제품보다는 종교적요소를 도입한 시스템운영방법으로 오늘의 부를 이루었다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실지로 외제품이나 국산제품도 같은가격대에 보면 암웨이보다 품질이 더좋은것이 많습니다.
광고를 안한다는 암웨이는 기업 이미지광고에 엄청난 돈을 투자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소비자단체에 뇌물을 주어 상을 받으려 했다는 것을 보더라도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기업인것입니다.
제가 암웨이를 했던 그룹은 지속적인 소비를 할수있는 자영업개념을 가진 분을 많이 찾다보니 우리는 사업보조자료가 있었습니다.
테이프 책이 있었지요. 다운라인을 찾으면 제일먼저 암웨이제품보다는 이것을
먼저 권장했지요 이것을 구입안하면 절대 성공하지못한다는 상위업라인이 강조를 하고 저역시 그렇게 했습니다. 그리고 상위업라인이 권장하는 서적이면 다들 살수밖에 없지요.
카세트 테이프는 어떤 내용일까요 지금도 내용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암웨이를 접하게 된동기이지요 공통된 것은 처음에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본암웨이가 본인을 다이아몬드로 가게해 주었다는 내용입니다.
지금도 암웨이에 호기심을 자극하기 위해서 다운을 만들기위한 명단에 오른분은 테이프를 한번 들어보라고 권장하는 것을 주위에서 볼수가 있습니다.
동기부여 사업업보조자료는 지금도 무리하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자기 것만 사는것이 아니라 자기밑에 다운들까지 사두는것입니다.
미리 주는것이지요 안사고는 못배기지요 이것없으면 성공으로 갈수가 없다고
하니까요.
이것은 암웨이본사에서 인정하는것이 아니기떄문에 반품도 되지않을뿐아니라
알고보면 암웨이에서 묵시적으로 눈을 감아준다는 말이 현명하겠지요.
그떄당시 이것을 유통하는 에머랄드는 암웨이의 소득보다 훨씬 더많았으니까요. 지금도 테이프나 책을 유통하고 있다면 무조건 상위업라인의 커미션이라고 보면됩니다.

암웨이에서는 따지는 자체가 무의미하지요
왜냐하면 몇년후면 본인이 그당사자라 생각하여 부가소득을 누릴수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암웨이 상위업라인이 교육시키고 있는지 내용 한번 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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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업 라인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매일 하나의 테이프를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나라에는 아직
많은 tape이 없지만 앞으로는 많은 tape을 갖게 될 것입니다.
매일 우리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그런 책들을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매주 제품들과 또 tape들을 주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우리 업 라인이 이야기하는 매달 이루어지는 모든 모임에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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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은 다운들을 세뇌도 시킬수있고 부가적인수입도 올릴수있지요.
요즈음은 과거보다 모임이 더많더군요 저가 아는 어떤그룹은 에머랄드의 강연이 있다며 호텔에서 1박2일을 하는데 참가자를 예약받고 있더군요.
그런데 왜 암웨이하는분들은 갈려고 할까요.
상위업라인이 항상이야기하지요 암웨이에서 성공한 사람을 그대로 따라하면
그렇게 된다고 하지요 대다수의 분들은 모르는게 하나있지요.
인간의 주위환경과 살아온과정이 틀린진데 똑같이 갈수있다고 하는분들은 사기치는분이라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현재 암웨이를 보니까 모임의 부작용으로 인해 6월달의 대규모 모임이 취소가많이되었더군요.
검찰에 조사까지 받은 그룹도 있더군요.
저의 생각이지만 제품설명회를 제외한 나머지모임은 부작용이 많을수밖에 없지요. 세미나레리 퍼미션 기타모임도 IBO주최가아닌 암웨이사에 책임을 져야합니다. 현재 잠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품OEM은 무료로 한다고 하는 말을 들었지만 사실은 암웨이상위업라인들은 제품보다는 종교적인요소를 도입한 꿈을 강조하는 모임에 더관심이 많지요.

여기서 에머랄드이상이 되는사람은 부가수입을 올릴수있는 원천인셈이지요.

저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암웨이의 모든모임을 다이아몬드이상의 직급을 가진사람들이 모임에 대한 비용을 부담하면 부작용이 없을것 같습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밑에 다운성공시켜주는 진짜의 모습이 아닐까생각합니다
모임에가서 강연료나 챙기도 동기부여사업보조자료 에서 돈을 버니 손해볼것은 없다고 생각되는데 이렇게 되면 좋지않을까 싶네요.
요즈음은 과거보다 더 암웨이가 종교적이 되는거같아 앞으로 부작용이 더많을것같습니다.
암웨이의 어떤그룹은 퍼미션같다와서 소감을 적으라고 했는데 어느 분이
올린글은 앍어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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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때 보다도 진정으로 눈물이 흘러 내린 멋진 펑션 이었다.
흘러 내린 눈물을 닦고 싶지 않았다.
목으로 타고 내려 가슴으로 흘려 내린다.
시원 했다.
정말이지 얼마만에 느껴 보는 통쾌함인지..
나는 알고 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안다.
우린 해 낼 것이다.
한국 암웨이는 우리가 평정 한다.
우리가 세계를 뒤덮을 것이다.

스폰서님 업라인 사장님 모두 모두 정말로 감사 합니다.
펑션을 바로 앞두고 먼저 서울에 다운라인이랑 초보자집에 들렀다...
그리고 지금은 건대앞 친구의 자취방이다...
물론 그친구를 후원하기 위해 먼저 올라온건 아니다..
후론트 사장님의 파트너가 서울에 계시기에 그분에게 당신을 도울사람이
바로 직스폰서만 있는게 아니라 그엎라인 스폰서도 있다는걸 보여줄려고
올라왔다..
일산에서 미팅을 마치고 건대앞에서 친굴 만났는데...
이건 완전히 동기부여깜이다...
온동네가 젊은이들의 술판으로 가득차있다...
우와~~이거 얼마나 동기부여 되는 일인가..
저많은 사람들이 내가 아무리 봐도 암웨이비지니스를 하는건 아닌것 같고
학교에서 정규과목으로 갈키도 학교주변이 저모양이니 얼마나 시장성이 넓은가..
저 젊은이들이 졸업과 동시에 나의 네트웍으로 들어온다면 하는 생각도 든다..
그리고 서울에서 느낀점이 하나 있다...
정말 대구는 사업하기 좋다라는걸....
왜냐구요.... 아까 일산에서 건대오는데만 걸린 시간이 2시간 흑흑~~~
길바닥에 시간 다깔고 사업은 언제하겠어요..그죠...
하지만 대구는 끝에서 끝까지 1시간도 안걸리잖아요...
얼마나 좋아요..
이 늦은시각에 서울까지 왔건만 그래도 잠은 잘 안오네요...
끌어 오르는 열정을 주체도 못하겠고 누우면 동그라미...아~~~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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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내용처럼 암웨이는 광적인 집단인 것입니다.
저는 글을 쓰면서 암웨이마케팅을 생각해봅니다.
1930년대 미국하버드대학원석사논문에서 나왔다는 다단계마케팅 이것을 유통에 접목시켜 엄청난 부를 이룬 웨이 여기까지 이야기하고 다음은 공산주의 이론을 볼까요.
고대에도 이론은 있었으나 마르크스가 체계화시켜 레닌이 현실을 이루었지요
우리나라에도 공산주의가 이땅에 들어왔을적에는 저학력의 사람이 아닌 인텔리계층이 공산주의자가 많았다는 사실입니다.

저는 이것을 이야기하는 것은 암웨이하는분이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는 명제하에 글을 쓰고자합니다.그런데 지금은 없어져가는 공산주의가 암웨이마케팅과 공통점이 너무도 많다는 사실에 이글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한번들어볼까요.
암웨이마케팅이론을 보면 모든분들에게 공평하게 행복을 가져다 줄것처럼보인다는 것이지요.
또하나 인텔리계층이 많이 접하고 있고 이론에 밝은 지식인들을 동원한다는것이지요.
지식인들이 암웨이마케팅을 하면 이론을 좋게 해석하는데는 전문가이지요.
공통점은 모임이 많다는것과 부정적인 사람은 외면밖에 되지요.
그리고 이론은 다같이 잘살것같은데 현실은 극소수란사실입니다. 실지로 다단계마케팅은 인텔리게층이 많이 접한것을 주위에서 볼수가있습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사회적현실은 외면하고 너무추상적으로 생각을 한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사회에서는 미래에 암웨이이데올로기가 올지도 알수가없는것입니다. 암웨이를 실체를 파헤치다 보면 우리사회에 정신문화를 바꿀수도 있다는것입니다.
부업으로 접한다고 하지만 주위 암웨이하는분 한번보십시요.
2~5년만 참고견디면 땀흘리지 않고 평생을 여행이나 다니면서 살수있을것이란 믿음속에 잠도 제대로 자지 않으면서 무리하는분들 그런데 이분들의 미래는 성공률1%미만이라는 사실에 세월이 지나 소득을 올리지못한분이 현실을 인정할까요 피해자가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서거한 정주영회장 삼성의 이건희회장기타 재벌들을 욕하면서 그사람들이 공평한 기회를 안주었다고 사회를 부정하는 암웨이맨들....

여러분한번생각해보세요..
암웨이를 하는분은 어떤사회의 사람과 비슷한지....
사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분은 어리석은 사람으로 취급하고 암웨이마케팅만이
미래를 가져다 줄것으로 믿는 분들로 인해 우리나라의 현실을 더 어렵게 만든다는것을 암웨이하는 분들은 알아야된다는것입니다

저는 97년언론과 사회에서 지탄을받을때 암웨이를 접게된동기가 되었지만 지금은 지나고보니 암웨이를 반대한 분들로 인해 잠시나마 우리사회가병페에서 벗어날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여러분 다같이 불명예스러운 다단계공화국이 되지않도록 그중에서 제일회원이 많은 암웨이의 병페를 국민적공감대가 되도록 안티암웨이와함께합시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단계의 영원한부정맨 게속 안티 피라미드여러분과 함께 할것을 약속드리며 좋은하루되십시요.



긍정맨 암웨이를 10년동안 진행했었다구요^^
그럼 부정맨님의 핀은 무었이었나여??
제가아는 사람은 암웨이를 시작한지 5개월만에 sp에도전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지금현재 매월 100만원 이상의돈이 통장으로 입금돼고있습니다
이런생각해보셧여요??
암웨이시스템에 문제가있는게아니라 부정맨 님 자신에게 문제가잇는게아닌가하고 저는생각합니다
지금 제가아는 분들은 8년동안 안웨이를 진행했는데 수석다이아몬드랍니다
10년한사람이 8년한사람보다 못하다는것은 님자신에게문제가있는거져
저갔으면 다시한번 자세히 알아보고 처음부터 다시시작한다는 느낌으로 다시한번 암웨이시스템대로 암웨이를 진행해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암웨이 그룹에따라 시스템의 차이가많으니 자세히 한번 알아보고다시한번 생각해보지죠 2002/04/04

한호철 다덜 진정하시고 한낱 경제 마케팅이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속으로
빠져들게하는 암웨이의 함정섞인 마케팅에 울분을 토합다.
개인적으로 다단계는 어쩔 수 없는 시대적인 추세라고 보는데 암웨
이는 아니라고 봄다. 다단계회사도 무쟈게 많습다, 네트웍을
밀고 나가되 괜찮은 회사에서 자신의 꿈을 펴나가는게 어떨런지... 2002/04/05

진재구 긍정맨님에게..
혹시 이것을 아십니까?
암웨이라는 회사가 제품을 개발해서 한국에서 다단계로 유통시키면 제품가의 65퍼센트중에서 법인세와 관세를 제외하고 미국의 암웨이라는 회사가 가져간다는 것은 생각 못해 보셨습니까?
또한 한국에서 사업하는 외국회사에는 법인세 활인 혜택을 많이 주껬다는 대통령의 말씀을 못 들어 보셨습니까?
또한 대부분의 초창기에 사업을한 해드들은 미국사람들이며 수당으로 한국 사업자들에 풀어주는 것은 방문판매법에 의해 35퍼센트입니다.
그리구 그 35페센트이 수당도 한국에서 온전히 다 받고 있는 헤드들은 미국 사업자보다 매우 적으며 미국 사업자들이 더 부자가 되고 있으며
암웨이 회사는 더 부유해지고 한국 사람들을 자기 상술의 대상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생각해본 적이 없으십니까?
물론 우리가 수출을 할려면 외국회사의 국내 사업을 허용해야겠지만
우리 수출은 목적은 미국이 열강으로써 경제적 약소국가들에게 통상 압력을 가하며 벌어온 부를 우리가 수출함으로써 정당하게 찾아오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경제적 안정과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는 우리보다 부유한 외국사람들에게 많이 많이 수출하여 외화을 벌어드리고 외국회사의 제품은 우리가 벌어드리는것보다 적게 쓰는것입니다.
암위에 회사는 그 회사의 제품가에서 법인세 약간 을 제외하고는 대략 50퍼센트가 넘는 수익을 미국으로 가져가고있으며 35퍼센트에 해당되는 스당의 수익도 대부분 미국의 사업자들이 한국 사업자들보다 더 많이 가져 간다는것을 이해하실길 바랍니다.
경제학에서 돈은 한정되어 있읍니다.돈을 자기 마음대로 찍어 내는것이 아닙니다. 한정된 자본을 우리 보다 더 많이 가져가 풍요롭다 못해 뒤룽뒤룽 돼지가 되가는 미국보다는 이제 우리나라 도 윤택한 삶을 살 권리가 있지 않을까요?
맹목적인 셰게화는 우리를 더 약소국가로 만듭니다.
세계화를 잘 이용하면 우리도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는 경제적 자본을 얻을수 있지만 이용당하면 더 우리 가족의 삶은 힘들어집니다,.
우리보다 가난한 나라들이 아니라 이제는 뒤룽뒤룽 살찐 돼지들로 부터 돈을 벌어들여 공평한 삶을 살아야되지 않겠습니까? 2002/04/05

이중협 김미영씨께서올리신글에 동의하는편인데 혹시 암웨이를 하시는분이신지궁금 합니다 예 하지만 모르시는 부분도 있으신것같아서 글을올립니다 88년에법인등록 하신것은알고 계시는군요 91년부터사업적으로 시작되었다는데 아닙니다 88년부터죠 88년그당시만 해도 저희 나라에선 외국으로 나간다는것은굉장히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외국으로 나간 특정인이 있었습니다 뭐 교수나 박사 상류칭이죠 그사람들이선진 유통을보고 아 이거다라는 생각을 했겠죠 그래서 그정보를 들고 우리나라에 온겁니다 91년이라고 알고 계시지만 88년 부터 91년까지 조직짜기에 들어 갔습니다 혹시 이거를 아십니까?
암웨이가 그당시 sp가는데 하루만에 판권을 땃따는걸 아십니까? 520만을 바이너리방식(두줄방식) 으로 퐁퐁 3가지를
사재기 하여 판권을 땃습니다.그걸 3년동안 복제한거죠.
보통 네트워크 마케팅에는 4가지로 나눕니다. 사업자시기
사업자+판매시기 판매시기(제품다양화시기) 소비자시기
지금 암웨이시기는 소비자 시기입니다. 왜냐하면 물건이 좋아서 회원등록을 해서 사서는 시기입니다. 회사가 좋고 제품이 좋은것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사업적으로 볼때 성공확률이 너무나도 낮습니다. 시기라고 하셨는데 과연 이시기에 사업을 해서 성공할 확률이 높습니까? 88년에서 91년 3년사이에 헤드진(선진유통을 접해본이들) 김일도 오경옥 주재호 류인익분들 같은경우 모두 최고 직급자까지 올라갔습니다.
과연 시기가 14년이 지난 지금의 암웨이가 시기적으로 좋은지... 2002/04/08

이광훈 별로 글을 달고 싶지는 않았는데...
김미경님...
물건사면 돈 준다고 했지요. 네트웍이 그건 맞는데요..
한가지 질문을..
1000원짜리 물건을..
1500원에 사서 300원을 돌려 받는것이 이익인가요.
1000원짜리를 그냥 천원에 사는것이 이익인가요?

두번째..
왜 이건 생각을 안하는지요.
12시간 일해서...
150만원 받는것이 이익인가요.
아님 100만원 받는 것이 이익인가요??

물론 성공자가 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전 1%안에 들 자신이 없네요.
그리고...
내밑의 다운들..실패자가 되어 평생 원수가 되는것도 싫고
전 다행히 원수는 되지 않았지만.아직도 마음은 죄인이랍니다.
마지막 한가지.
물건 사고 손해날건 없다고 하지만.
그시간에 일못한 손해는 누가 대신해 주죠??
암웨이를 비롯한 모든 네트워크는 환상입니다.
그리고 성공하더라도 밑의 밑의 다운들 돈 빨아서 성공한..
합법적인 사기 입니다. 2002/04/10

박해식 김미경씨.. 암웨이의 기업이념이 당신의 사업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암웨이는 물건을 만들고 물류를 담당하는 회사입니다. 당신은 그 물건들을 홍보하고 일정판매량에대한 댓가를 다단계적인개념으로 보상을 받는 사업자이지요. 당신이 일명 김미경수퍼라고 생각해보세요. 물론 암웨이와 직거래를 하는 수퍼입니다. 당신은 암웨이의 신용등급을 믿고 암웨이와 물건판매계약을 했죠. 김미경수퍼에 손님이 많거나 적은건 (주)암웨이코리아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단지 물건만 대어줄뿐이니까요. 그래서 사장님소리를 듣는 당신은 열심히 영업을 뛰어서 적잖은 물건이 팔려 수입이 1000만원치팔앗다고 합시다. 그래서 암웨이사는 당신가계에 210만원을 당신몫으로 책정하였고 당신은 그돈을 받아 혼자만 가진게 아니라 당신의 손님들에게 나눠줬습니다. 당신이 1000만원을 팔아 가진게 얼마일까요?
210만원의 약 40%정도. 이렇게 사업은 날로 번창하였죠.. 그중 손님으로 오던사람들이 자기가계을 열었습니다. 그중에는 꽤 사업이 커져서 당신보다 더큰 매출을 올리기 시작했죠. 이게 암웨이의 수익의 역전이라는거죠? 하지만 그 손님사업자도 항상 당신에게 일정부분의 돈을 상납합니다. 이게 먼저시작한사람이 왕이라는거죠.? 피라미드죠.. 어느듯 당신의 가계는 손님의 매출이 떨어지기시작했고 당신에게서 상납을 받던 스폰서들이 매출이 격감하자 등을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많던 손님들도 한둘씩 떠났죠.(다단계의 실패자) 당신은 당신의 가계를 떠난 손님들을 실패자라고 떠들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당신의 수퍼의 매출은 오르지 못하자 당신은 엄청난 빚을 지게되었습니다 그리고 당신은 망했죠.. 주위에서는 당신을 비웃으며 실패자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암웨이는 계속 매출을 올리며 최고의 신용등급을 받고 있었죠. 그게 사업자와 한국암웨이와 다른점이죠. 한국암웨이의 신용등급이 높아도 그 개인사업자의 신용도로 이어지지않는다는겁니다. 개인의 신용등급은 암웨이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거죠. 그런데 암사업자들은 절대 망하지않을것처럼 광고하고 다니는데 한심합니다. 전쟁이나도 망하지 않을것이라나? 내가 들은 말만해도 너무 황당해서...... 그런 사기치는 암사업자여~ 각성하라.

그리고 김미경씨를 실패한 사업자라고 가정한건 그냥 가정이니 오해마세요.. 성공할수도 있잖아요. 3%에 드는 사람이 있으니깐 100%가 채워지는거 아닌가요... 못드는 사람이 바보지.... 2002/04/10

나천삼 각종 모임(미팅이라고하더군요)은 의식화의 수단입니다.
종교모임 보다 몇배 강화된 이러한 모임을 통해 자기도 모르게 의식화되어가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끔찍합니다. 무슨 모임이 그리 많은지.
모일때 마다 돈은 또 왜 그리 거두는지.
80년대 말쯤 경험했던 브리테니커란 방판단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하옇튼 이때까지 존재했던 모든것(종교까지도)을 종합 해놓은 것 같은 이러한 의식화 과정은 말 그대로 인간개조 그자체지요.
암웨이를 비난하자는 것이 아니라. 이러한 형태로 사람들을 현혹하는 모든 것에 대한 제 생각을 말하는 것 뿐입니다.
뭐든지 열심히하면 다 성공할 수 있습니다. 그길이 암웨이에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하는 말이지요. 처음에는 온갖 감언이설로 유혹하고는 일단 회원 가입이되면 사람의 자존심을 자극하는 비열한 행위들이 문제지요. 다차려놓은 밥상을 왜 너는 못먹느냐는 식의 시작만 하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는 식의 말도 안되는 이론을 거의 쇄뇌에 가까운 세미나 그룹자체교육,렐리 등 사람을 한시도 가만 놔두지 않는 생각하기도 끔직한 구속! 그래서 순진하고 착한 심성을 가진 사람일수록 깊이 빠지고 말지요. 마치 사이비 종교처럼 말입니다.
암웨이를 너무 광신하지는 마세요. 인간은 태어날때 각자 자기가 살아야할 소명을 타고 납니다. 모든 사람이 암웨이를 할 수 밖에 없다는 식의 말도 안되는 이야기는 이제 그만합시다.
생산도 있고 소비도 있는 것입니다. 모두가 소비자가 될 수는 없는 일.
소비가 직업일 수는 없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소비 이전에 수익을 위해 직업이 필요한 것이고 그래서 대부분의 암웨이 사업자가 직업을 가지고 있지요. 완전한 사업자가 되는 사람은 그래서 극히 일부분일 수 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고...
암웨이 그렇게 대단한 거 아닙니다. 지상최대의 사업인양 너무 과대포장하지 맙시다. 건전한 소비가 중요합니다.
이러한 직거래 형태의 소비는 이미 다른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중간 유통에서 빼앗긴 수익을 이제는 소비자에게 직접적으로 돌아가게 하는 방식의 유통이 인터넷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꼭 돈으로 돌려줘야하는 것이 아니지요. 보다 싼 값에 공급받는 것도 일종의 수익에 해당되니까요. 그래서 생겨난 것이 B2C 즉 기업과 개인간의 직거래 형태가 아닙니까. 제대로 좀 알고 삽시다. 이것이 21세기 유통혁명입니다. 암웨이 이제 한물간 유통방법입니다. 정신차리세요 제발. 2002/04/15

김신태 호우~~~ 상당한 말발들이시구만,
난 이제 40인가,,, 점 늙어가는걸 느껴가는데,,,

암웨이,,, 과연 소수 긍정파들의 저 화려한 말은 뭘까...
그리고 수많은 부정파들은 비탄의 말은 무엇일까...
과연 어느것이 진실인지...

긍정하는것은 간단하다. 수많은 사람들중 어떠한 방식으로든 승리를 해 낸것이다. 그 방식이 수많은 사람들을 그 경쟁에 참여시켜서
자신의 제물이 되게하는 방식을 쓰는것이 문제가 될수 있는것이다.
물론 그 문제란 당하는 사람에게서만 문제가 된다.
착취하는 쪽에서는 엄연히 실력인 것이다.
그들은 성공했고,,,또한 앞으로도 성공 해야하기에 여타의 부정세력들에 대해 강하게 부정한다. 부정맨들은 틀리다고,,,
그래야 그들의 밥줄이 계속 기어들어올수 있기에.
모든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전혀 참여하지 않는다면,,,
결국 그것은 그들의 실패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어쩔수 없다. 사회가 그정도로 치열한 경쟁을 요구한다면 그렇게 되어야 할지도,,,
하지만...
좁은 우리나라,,,
인구 1억도 되지않는 정말 좁은 우리나라,,,
여기서 암웨이 방식의 성공을 거둘수 있는것은 극히 소수에 불과하다,,
결국 밥줄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수많은 실패자들은 능력부족보다는 밥줄이 고갈되어 성공하기 힘든것이다.

아름다운 장미에 날카로운 가시가 있다. 2002/04/15

나천삼 하하! 미경님!
미경님의 글을 읽으며 자신의 삶에 확신을 가지고 있는듯 해서 반갑습니다.
암웨이가 성공의 지름길 만은 아니듯 다른 것도 마찬가지겠지요.
전체적인 글의 흐름으로 봐서 지금 암웨이 사업에 여념이 없는 제 후배의 연배쯤 되는 걸로 짐작이 됩니다.
이쯤에서 자신의 자제력을 잃을 정도면 아예 이 사이트에는 들어오지 마셔야지 아무도 님을 비판하거나 욕하지 않습니다.
님은 님대로 가치관을 가지고 있을 터 저 같은 경우는 님을 탓하거나 님의 생각이 잘못되었음을 지적하고 싶은 생각은 조금도 없습니다.
이 사이트는 암웨이를 비롯한 현재(다들 네트워크마케팅이라고 말하더군요)의 다단계, 원론적으로 방문판매업체에 대한 진실에 접근해 보고자 경험자적 입장에서 자유스럽게 자기 의견을 말하는 것 뿐입니다. 바램이 있다면 지금과 같이 현실이 그렇기 때문이 아니라 좀더 미래 지향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현실 비판에서 찾고자 함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번 고정된 가치관을 바꾸기는 힘이 듭니다. 제 나이 40중반을 바라보는 입장에서 저보다 젊은 후배들이 현실타협(?)적인 길을 선택할 때 참으로 안타깝거든요. 저도 오래 살지는 않았지만, 예를 들어 박정희대통령을 이야기하면 독재 등등 부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경재적인 부를 추구하는 것을 보면 우습기까지 합니다. 내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이율배반적인 이론이 통하는 시대인가요?
세상이 어지럽고 어려울 때 세상을 바로잡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20~30대입니다. 그런데 암웨이의 각종 모임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사람이 이 연배의 사람들이라는 것이 저는 무척 염려스럽습니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제 주변의 사람들이 이미 현실 세계에서 실패한 사람들이라는 것이 더 가슴 아픔니다. 그래서 더 맹목적일 수 있겠지요. 그 속에서는 사람을 너무 편협되게 만듭니다. 암웨이에서 성공한 사람(특히 정학수 같은 사람)은 대통령보다 더한 대접을 받지요.
저도 직접 받은 사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누구도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들 나름대로는 그것이 진실일테니까요.
하지만 우리는 우리의 진실을 알아야합니다. 내가 과연 그들 만큼 성공할 수 있는 능력과 열정과 각오가 되어 있는가?
언제 내가 내인생을 내던지며 열심히 살아본적이 있는가?
그게 안되니까 이거라도 한번 해보자는 식으로는 곤란하지요.
당신이 정말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았다면 아마 암웨이는 영원히 모르고 살았을지도 모릅니다. 2002/04/16

김성수 김미경님. 당신은 지금 절대로 알 수 없을 겁니다.
저는 2001년 5월 가입, 7월 SP, 10월 GP, 11/12 유지하고, 올해 1월에 접었습니다. 이제서야 후유증에서 완전히 벗어났습니다. 저요? 님들이 좋아하는 전문직 종사자입니다. 제 스폰서는 현재 수석이고, WWDB 의 총무 역할을 하는 브레인이죠. 제 집사람 친구이고요. 제 친구 중에는 같은 그룹에 에메랄드, 자주 술 먹는 선배는 더블다야가 둘 있구요. 아마 님보다는 더 정확한 정보를 접할 수 있었으리라고 봅니다. 김일두 사장님과 식사한 적도 2번 있구요... 님의 글은 읽기 싫어서 자세히는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제가 열심히 할 때 이 사이트에 꼭 님의 글 같은 글을 남기고 싶어했었죠... 제가 왜 그만뒀냐구요? 아마도 실패자인가보죠? ㅎㅎㅎ 님의 글 중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무담보 대출이 된다는 말, 정말로 그렇게 믿고 계십니까? 암웨이 본사에 확인을 해 보셨나요? 놀라운 사실은 님이 믿고 계시는 말 중 대부분은 IBO에게서 나온 말이지,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말은 단 하나도 없단 겁니다. 수 많은 건강보조식품의 효능에 대해서 당신이 확실한 자료를 갖고 있는게 뭔가요?

한국 암웨이에 영양사가 단 한명 있고, 그 여자도 GLA블렌드에 대해서 카타로그에 나와 있는 것 이외에는 알지 못한다는 사실을 믿을 수 있나요? 6-4-2 마케팅을 설명할 때 20만원이 아니고 30만원을 대입해본 적이 있나요? 제품의 질을 높여 35%를 돌려준다고 했는데, 건강보조식품의 원가가 회원가의 1/10에 불과하다는 국정감사 자료를 찾아보았나요?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란 책을 암웨이사가 베스트셀러로 만든 사실을 알고 있나요? 매직셰프에서 거의 비슷한 넌스틱 후라이팬을 1/3 가격으로 팔고 있단 것을 알면 진실로 그만큼 질적으로 우수하다고 믿어지나요? 지금 일본 암웨이는 상품 전시판매를 허용한 사실을 알고 있나요? 왜 일본암웨이가 상장이 폐지되었는지 알아보려고 한 적이 있나요? Quixtar 사이트에 들어가서 실제 미국의 기타 전자상거래 사이트와 품목별 가격을 비교한 적이 있나요? 당신이 STP할 때 하는 '이건 판매가 아니고 정보전달이다'라는 말을 진심으로 믿나요? MS와 IBM이 정말 Quixtar에 투자를 했을까요? 1997년 언론플레이때 세제협동조합에서 사과문을 냈지만 암웨이 역시 3000만원 벌금형을 받은 걸 알고계시나요? 그 이유가 뭔지 아시나요?

당신 마음 속에서 생기는 작은 의문들을 무시하지 말고 한번 추적해 보세요. 정말 마음을 열고 당신이 안티라고 생각하고 자료를 찾아보세요. 다야몽 미팅에서 어떤 말들이 오고 가는지, 정말로 다야몽들이 이 사업을 인세적으로, 다음 세대까지 물려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MGA에서 one shot bonus를 우선시하는지...

저는 아주 작은 질문에서 시작되어 사업을 접었습니다. 왜 한국만이 유독 암웨이가 성장하고 일본은 침체될까? 왜 암웨이가 올란도 매직을 소유하고 있을까? 왜 정치헌금을 그렇게 많이 할까? 그러다가 위의 질문들에 대한 명백한 자료를 찾아내고 미련없이 접었죠. 도저히 STP를 할 수 없더라구요. 제 짧은 경험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암웨이는 방문판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는 겁니다. 저 역시 암웨이를 하게 된 계기는 책이었죠. 부자아빠를 읽었고, 더불어사는 자본주의를 읽고 이런 사람이 하는 기업이면 괜찮겠다 싶었죠. 버크 헤지스 책은 전집을 읽었고, 그밖에 WWDB 권장도서는 반 이상 사서 읽었습니다. 비싼 투자를 통해 책이 소득이었다고나 할까요... 참고로 제가 권하는 책은 '돈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있다'이고, 여건이 되시면 동아일보 사이트 가셔서 '세이노 칼럼'을 다 읽어보세요. 마음을 접는데 엄청난 도움을 줄겁니다.

간단히 몇줄 쓰려고 했는데 길어졌네요... 님과 저와는 아무 관계도 없지만, 님이 현재 무엇을 느끼고 있는지를 아는 저로서 꼭 얘기해 주고 싶었습니다... 2002/04/17

이창규 제가 암웨이를 해보려고 하는데 이런좋은 글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02/04/17

김미경 김성수님의 글...김성수님은 제글을 않읽어 보셨다고 하시지만 저는 김성수님글 다읽었습니다. 좋으시겠군요...더블다이아도 아신다니 그분한테 술값다내라고 하면 맘편하게 좋은술마실수 있겠군요.
제가 모르는것도 일부분 있었지만 그정도는 이미 조사해보고 하는겁니다. 그넘의 동그라미그리기는 백번도 더해봤습니다. 눈감고도 합니다. 하지만 그게 중요한게 아니죠. 김성수님은 암웨이를 시작하셨을때 무슨마음을 먹고 하셨는지는 님의 글만 읽고는 짐작만 가능할뿐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이미제가 시작하기에는 너무많은 사람들이 하고있어서 다이아 이상은 가기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이미지웠지만 글에도 적어놨었습니다. 또한 일확천금을 벌수있다고는 맹세코 적어놓지 않았습니다.전문직에 종사하신다니 일반월급쟁이보다야 소득이 많으시겠지요. 역시 전문직에 계시다보니 빨리빨리 핀을성취하셨더군요.
전문직도 전문직나름이시겠지만 그래도 전문직이면 먹고마시고 사는데는 별지장이 없을꺼라봅니다. 하지만 저같은 월급쟁이는 틀리죠.
저는 사업이라고 말하고 다니지만 사실은 사업이 아니고 부업입니다.
월급쟁이월급은 뻔하기 때문에 부업으로 더 버는거지요.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돈이 많이 되면 좋겠지만 그건 제 바램일 뿐이고 단지 월급으로 살아가기에는 세상이 너무 각박하기때문에 하는겁니다.

조금 돌아다녀보니 이런게 있더군요. 자신이 잘살고있다고 생각하는사람들은 조금만 자존심상하는일이 생기면 그걸피하려고 하더군요. 자신의것이 무조건 옳다 니께 틀렸다. 나정도의 인물이 그따위걸해서 되겠느냐...전문직....소득이좀 되시니 좀해보고 좀 알아보고 안되겠다싶으면 관둬도 별상관없으시겠지만 더런 월급쟁이는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마찬가지입니다. 선택사항이 없죠. 월급쟁이가 암웨이가 가망이 없는것같아서 관두면 내나 미래가 없는 월급쟁이죠. 조금이나마 희망같은게 생겼는데 그걸 관두라고요? 하하 못관둡니다.
저는 암웨이시작할때부터 일확천금씩이나바라고 하지않았습니다.
단지 빌어먹을 빚이나 내인생에서 빨리 치워버리고 싶었을뿐이죠.
암웨이알기전에는 지금제가 갚아야할빚을 언제 값을건가 계산해보니 10년정도 나오더군요. 암웨이..잘만하면 다이아몬드가 되는게 아니고 빚을 3년안으로 갚을수 있습니다.
30살되기전에 빚에서 벗어나는거죠. 집도 있겠다. 빚만없으면 그렇게 살기힘든 세상도 아닙니다.

김성수님은 저에게 조언을 해주시는거였던건 같은데 제가 무례를 범하지 않았나 모르겠군요. 전문직에 종사하신다니 실감을 못하실수도 있으시겠지만 월급고작 100만원받는넘은 한달에 다만 50만원만 더들어와도 돈을 어떻게 쓸지 고민될정도로 큰돈입니다. 한달에 500만원 이상버는데 그고생을 해가지고 한달에 100만원도 안나오면 저라도 안하겠습니다. 불행하게도 저는 한달에 100만원도 못받고 삽니다. 2002/04/19

김성수 왠지 김미경님 이미지가 그려집니다. 앞전에 말씀드렸듯이 그만두고도 이런 글은 처음 써 봅니다. 김미경님 글을 잠시 보다보니 왠지 제가 아는 분 같다는 느낌도 들고 무언가 저도 글을 써야겠다는 의무감(?) (아니면 자괴감이라고 해야하나?) 같은 것이 들어 썼었습니다. 님께서 쓴 글에 대해 몇마디만 더 추가할께요. 그냥 좋은 뜻으로 생각해 주세요.

우선 무슨 마음으로 했나... 즉 why amway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 이유야 정말 많지요... 그 중 가장 큰 것은 제 아이와 빚입니다. 아이에게 정말 잘 해주고 싶었고, 또 집에다 말 못하는 개인적인 빚도 갚고 싶었구요.

님께서는 수입이 월 100만원을 못 넘으신다고 했지요. 그렇다면 더욱 조심하셔야 할 겁니다. 만일 암웨이를 계속하시더라도 반드시 지출을 기록하십시요. 반드시!! 제가 만일 지출을 기록해 왔었더라면 그보다 더 빨리 그만 둘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동네 선배가 얼마전 전화를 했습니다. 암웨이를 해 보려고 한다고. GP까지 하고 왜 그만뒀는지 알고싶다고 하더군요. 그 형 아버님은 국내 종합토지소득세 납부 2위를 하시는 분이죠. 그 형에게도 나름대로 why amway는 있더군요. 제가 드렸던 말씀은 암웨이에서 공부하면서 느끼는 것들을 다른 일로도 얼마든지 승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빚이 얼마나 있으신지 모르겠습니다만 3년 안에 갚을 수 있다... 제가 드렸던 질문들을 이미 조사해보셨다고요? never!!! 저 역시 저에게 부정적인 말을 해 주던 친구들에게 했던 말입니다. 그 정도는 알아보았다고. 눈에만 뭐가 씌우는 게 아니더라구요...

월급쟁이라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마찬가지다... 절대로 아닙니다. 이왕 제 글을 읽으셨으니, 손해보시는 셈 치고 제가 앞에서 말씀드린 "돈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라는 책을 꼭 읽어보세요. 님의 생각이 조금은 바뀔거에요... 아니면 동아일보 세이노 칼럼을 읽어보세요. 제 이메일 dreamhigh21@hanmail.net으로 멜 보내시면 제가 다운받아놓은 세이노칼럼 파일을 보내드릴께요.

지금도 제가 알던 다야들이 밉지는 않습니다. 원망도 안 하구요. 조금 원망스런 사람도 있지만 어쨌던 business는 business이니까 하구 생각합니다. 2002/04/19

김성수 아참, 동그라미 그리기 말인데요, 수백번 하셨으니까 한번만 더 해 보세요. 스폰서-나-다운2 만 그리시고 각자 (항상 하던대로) 20만원씩 소비했다고 하지 마시고, 30만원(PV)씩 한 것으로 그려보세요. 나보다 스폰서가 더 가져가게 되죠? 이게 진실인 것 같아요. 암웨이도 어떻게 말하면 괜찮은 것 같고 (20만원의경우) 어떻게 보면 불합리한 것도 (30만원) 같죠 ^^ 2002/04/19

김미경 스폰서님들이 제게 은근히 강조하는게 있습니다. 암웨이 대놓고 떠드는말로는 다른사람을 성공시키는 사업이다...윈윈전략이다라고는 하지만 암웨이 하는게 무슨 자선사업하는것도 아니고 솔직하게 말해서 자신이 돈벌기 위한사업입니다. 김성수님이 말씀하신 그경우를 본다면 깊이를 생각한 나머지 넓이를 생각하지 않았다고 볼수있습니다. 해당핀을 달성해 놓고도 매달일정수준의 수입이 안들어오거나 계산해보니 스폰서가 더 많이 가져간다는 경우가 몇가지 있는데 그중하나가 이겁니다. 넓이를 생각하지 않은경우죠. 말로치자면 사이드라고 하는데 이 사이드가 부실할경우 수입도 얼마없고 핀업도 늦어지게 됩니다. 여기적었다가 지운글중에도 적었었는데 제친구는 제업라인이군요. 그친구업라인도 친구사이죠. 제업라인친구는 끼여간다는 말을 은연중에 하더군요. 그게바로 이런경우입니다. 정확히설명드리기에는 제가 아는게 부족하고 말이 길어지므로 간단히 하자면 제가 SP를 갈때나 SP되고 두서너달 그상태를 유지하거나 더이상 사이드를 만들지 못할경우 제친구가 저보다 더 많이 가져갈겁니다. 제가 아무리 사업을 열심히해도 말이죠. 끼어간다는 뜻이 그친구 업라인과 제가 열심히하는중입니다. 그친구는 상대적으로 안하고 있습니다. 왜 SP되는 시점인지는 김성수님도 GP까지 달아보셨으니 알고 계실겁니다. 제친구를 기준으로 자기 프론트라인중 한명이
SP가 되게 되면 최소수익금이라는 명목으로 제가 얼마를 받았던간에 일정금액이 올라갑니다. 그걸 리더쉽보너스라고 하더군요. 642플랜을 기준으로 설명하자면 그플랜기준으로 저의수입은 마지막에 144만 6천원이 됩니다. 그럼전 SP가 되는거죠. 하지만 저의 업라인은 제라인부터 생기는수입의 6%를 가져가기때문에 여기서 94만8천을 빼면 제수입이죠. 여기서의 해결책은 6개의 프론트레그를 제외한 사이드를 늘리거나 6개의 프론트레그를 빨리 독립시키는 수밖에 없죠. 한가지더 스폰서-나-다운2에서 40만원씩 소비할때의 수익은 계산해 보셨는지요? 40만원일때는 나의 수입이 스폰서보다 2배가 넘게 나옵니다. 이그림에서 나타나는숨은의미중 하나는 스폰서기준으로 자기프론트라인과 같은 보너스율을 적용받을경우 받는 돈이 자기가 더 적다는겁니다. 하지만 그런건 다 이론일뿐입니다. 소비가 20만을 넘을수도 있고 30만도 넘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달이면 상황이 바뀝니다. 그리고 제가 적을글중에 이래죽으나 저래죽으나 마찬가지라는 말을 적었습니다. 그건 빚에 시달릴경우입니다. 월급쟁이 받는월급뻔한데 빚갚는다고 하다보면 돈없습니다. 단지 빚만 없어지면 살만한 세상입니다. 2002/04/30

황지원 음. 저도 암웨이하는 사람인데요. ^_^ 적극적인 사업자는 아니고 그냥 용돈이나 벌어볼까 하는 마음에 부업으로 하는 20대죠. 사실 저도 암웨이의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해서 풀리지 않는 많은 의문점들을 가져왔는데 여기에 있는 많은 글들이 도움이 됐어요. 첨엔 허접한 안티사이트려니 했는데 괜찮은 자료가 많네요. 즐겨찾기에 올렸어요. ^^
제가 느낀 암웨이는.. 글쎄요. 많은 분들이 우려하시는 많은 허점도 지녔지만 매력적인 장점들도 꽤 있는 것 같아요. 그러나 제 생각에 가장 큰 문제점은 무조건적인 비판과 또한 감정적인 찬양론인 듯 싶어요. 이성적으로 큰 부담 없이만 활용한다면 별 시간투자 없이 용돈 정도는 벌 수 있을텐데요. 제가 사용해본 바로는 제품들 품질 좋던걸요. 저처럼 그냥 단골슈퍼 가서 좋아하는 물건 산다는 개념으로만 소비하더라도 몇 년 뒤엔 5-60만원 정도는 들어오잖아요. 떼돈 벌 목적은 없지만. 저같은 평민에겐 그 정도도 괜찮은 수익이거든요. 물건이 시중가보다 비싸단 말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음.. 비교가 가능한 제품들(브라운, 무크) 경우엔 시중가보다 저렴한 걸로 제가 확인했거든요. 다른 제품들은 아직 비교 못해보고 대개가 독자모델로 출시되는 거라 비교 못하는 것도 많지만.. 녹차도 제가 알기론 무지 싼데.. -_-;;;
저는 사업형 회원이 아니고 소비자형이라서 큰 돈이야 못 벌겠지만 그냥 맘에 드는 슈퍼 발견한 기분이네요. 다운라인도 사업가 찾을 생각 없구요. 맛있는 음식점이나 예쁜 옷집 또는 괜찮은 화장품 있으면 친구한테 얘기해 주듯이, 그 정도 수준으로 하고 있어요. 뭐 대단한 지출은 아니지만. 괜한 돈 쓸 필요도 없으니까요. 음.. 제가 아는 아주머니는 저처럼 해서 7년만에 지금 150-200만원 정도 들어오시더라구요. 제 나이 아직 20대인데.. 30대에 들어서 부수입 50-100만원 정도면 저는 만족해요. 흐흐.
무엇보다 저는 사업 자체 떠나서 제품이 맘에 들어요. 원가 운운하는 분들 많던데.. 글쎄 그건 좀 그렇네요. 그렇게 따지면 국내 제품도 원가 형편 없구요. 또 얼마나 대단한 애국심들 가지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럼 집에 국산만 쓰는 사람이 몇이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수입품은 매한가지인데.. 안그렇습니까? 저도 유통판매 조금 알고 있습니다만 제품의 원가 생각하다 보면 물건 못 사요. 저렴한 물건도 많은데 흠을 잡으시려다 보니 비싼 쪽에만 기준을 두시는 것 아닌가 싶어요.
흠.. 지나친 꿈을 갖고 종교적 신념에 취해 광신도처럼 암웨이를 외친다면 그건 문제겠지만. 그냥 저처럼 편하게 생각하심 성공할 것도, 실패할 것도 없지 않나요? 나라를 좀 먹는다는 주장들도 많으시던데.. 그건 무리하게 이루어지는 성공플랜이나 개인적인 욕심에 사재기를 하는 등의 부작용이고(물론 지적되어야 하는 점이지만). 제품 자체엔 별 문제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게 따지면 제 눈엔 맥도날드나 코카콜라, 스타벅스, 백화점을 한가득 채우는 수입화장품과 의류, 명품관 같은게 더 거슬리네요. (수입품 운운하는 경제논리라면 말이죠.)
물론 여기 계신 분들은 기업과 사업구조 자체에 대한 분석을 요하시지만.. 솔직히 그건 이론이죠. 현실적으로 다가오는건 그런게 아닙니다. 위에 미경님이란 분이 말씀하셨듯. 몇 년이 걸리더라도 이런 부수입으로 빚만 갚게 된다면 살만한 세상이란게 현실 아닌가요. 제겐 맘에 드는 제품 써가면서 몇 년 지내면 각종 공과금은 해결될 정도의 용돈 벌이라는데 있는 거구요.
대단한 곳을 향한 거대한 갈망만 잠재운다면 괜찮은 수익구조예요. 그냥 제 맘에 드는 제품을 쓰는 것 뿐이니까요.
지금 과거 어디어디까지 올랐던 예전암웨이맨이라는 분들.. 대부분이 있는시간없는시간 쪼개가며 열 올리셨던 분들이 회의갖고 포기한뒤 지금 안티하시는 거 아닙니까. 기대가 크셨던 만큼 실망이 크셨던 거겠죠. 저처럼 다소 안일하고-_-욕심없는 마음으로 하신다면 별로 태클 걸 일도 없어요. ^_^
암웨이가 한국에서 급성장하고 있는건 울나라 국민들의 유난스런 국민성 탓도 있을겁니다. 그만큼 부작용도 클 것도 자명하구요. (박정희의 경제발전이 그러했듯이) 그렇지만 좋게만 활용하면 괜찮은 사업이라 생각해요. 지금의 광풍은 문제긴 문제죠. 왜들 그렇게 앞뒤 안가리고 뛰어드는건지 원.. 6^^
암튼 여기에서 많이 배워가네요. ^_^ 제품설명이나 사업설명 들으면서 개운치 않던 점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어서 반가웠어요. 궁금한 점은 여기 와서 보면 되겠네요. 역시.. 맑스의 이론데 대해선 맑시스트보다 反맑시스트들이 더 정확하게 분석한다더니 그 말이 맞네요. ㅎㅎㅎ 좋은 하루들 되시구요. 좋은 자료 많이 올려주세요~ ^^* 올려주신 자료들을 보니 암웨이가 사업 침체는 됐는지 몰라도 망하긴 힘들다고 하셨더군요. 다행이네요. 좋아하는 제품 계속 쓸 수 있으니까. 하핫. 2002/05/02

김미경 제가 암웨이를 하기전에 정보수집중 들러본 안티사이트들중 가장 성의있는 내용을 가진데는 이곳뿐이더군요. 그리고 세번이상 들어온사이트도 이사이트 밖입니다. 한가지 이상한게 있다면 암웨이 수익구조라고 설명해놓은게 정말 현실과 뒤떨어져 있다는겁니다. 암웨이 회원만 들어갈수 있는 사이트 말고도 암웨이는 퍼블릭사이트라고 아무나 들어갈수 있는사이트가 있습니다. www.amwaykorea.co.kr 이라는 사이트인데 이사이트에 가보면 암웨이의 역사, 기업이념, 수익구조등등이 간단하게 나마 나와있습니다. 대략 1차보너스라 불리우는 후원수당에 대해서 분명히 나와있지요. 그런데도 이사이트에서 수익구조를 설명한다고 적어논 글에는 그런게 없더군요. 암웨이는 후원수당이 크게 1차 2차 3차와 SIP, FAA, GO FAA, Grand, pop 보너스등등이 있습니다. 3년마다 한번씩 주는 특별보너스도 있구요. 물론 특정직급이상 되어야 받을수 있습니다. 저는 1차와 2차, 3차보너스의 일부만 제대로 알고있고 나머지는 워낙 뒷날의 얘기라 신경안쓰고 있지만 그러한 보너스가 있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이사이트에 보니 다이아몬드달확률이 72분의1에서 3000분의 1로 왔다갔다 하더군요. 이확률이 실제보다 높을까요? 아니면 낮을까요? 정답은 아주 높은겁니다. 여러분들도 다이시는복권...그거 일등에 당첨될확률이 36만분의 1 입니다. 주택복권기준으로 일등당첨금 3억받으면 세금때고 2억조금 넘을겁니다. 다이아몬드의 년소득은 1억입니다. 것두 평생주죠. 자신이 다이아몬드가 되면 자신이 아무것도 안해도 자신의 네트워크는 스스로 성장합니다. 이말은 점점 소득이 늘어난다는 것이지요. 복권보다 훨씬 좋은건데 확률이 백배가 넘다니 사기에 가깝군요. 제동생이 SMK에 있어봐서 저도 조금은 알지만 이사이트에서 암웨이수익구조라고 설명해놓은건 SMK수익구조와 거의 똑같습니다. 암웨이에서는 자기밑의 다운라인이 하기싫다고 빠져나가면 그냥 놔둡니다. 해당핀은 자기밑의 다운수와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다른 다단계특히 SMK에서는 자기밑의 다운이 한명관두면 자기직급이 내려갑니다. 그래서 필사적으로 나가는것을 막지요. 2002/05/04

황지원 울엄니아부지가 두 눈으로 암웨이를 직접 확인하겠다며 미국 암웨이 본사와 뉴트리라이트 농장엘 다녀오셨습니다. 믿을만한 회사란 생각이 들어요. 저는 사실 사업구조 자체에 대해선 안티분들의 분석처럼 자세히 알진 못합니다. 그러나 저는 제품을 깊이 신뢰해요. 미국회사인건 개인적으로 무척 못마땅하지만-_-그래도 전체적인 제품생산라인이 환경친화적이라 정말 맘에 든다구요. 엄니아부지가 직접 보고 오셨는데 플라스틱 공장에서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지않고 일한다더군요. 상상이 되세요? 일반적으로 플라스틱 만드는 곳이 얼마나 위험한데.. 특허받은 특수재질이라 굉장히 환경친화적인 만큼 마스크로 보호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물론 일부에서는 기계로만 진행되는 곳도 있긴 하지만 말이죠. 그리고 직접 울부모님 눈으로 확인해본 농장. 정말 100% 천연유기농법 맞습니다. 국내처럼 흉내만 내는 유기농이 아니란 얘기죠. 무당벌레를 이용한 천적 이용 농법. 휴경지를 둬가며 땅을 쉬게 해주는 배려. 농작물 옆에 자란 잡풀은 근처 목장(?) 같은곳의 양떼가 와서 뜯도록 하고 있더라구요. 직접 그 양떼 보고 오셨습니다. 화장품도 정말 좋아요. 전 처음에 울아부지 암웨이한다고 했을 때 우리집에 망조 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화장품이랑 건강보조식품을 아부지 강요&사정에 의해 억지로 사용하면서 제품을 신뢰하게 됐죠. 아는 사람 다 아는 무진장 약골인 저. 뉴트티라이트 덕분에 감기 한 번 걸린 적 없습니다. 또한 무지하게 민감성인 제 거지같은 피부. 아티스트리 만나면서 뽀샤시해지고 있습니다. 거기 선전하는 그대로. 케이스 태워봤습니다. 정말 놀랍던데요. 일반 정수기와 암웨이 정수기로 화분실험도 해봤죠. 일반 정수기 물 계속 줬더니 화초가 죽더만요. 암웨이 정수기 물로 키운 화초 예쁘게 잘 자랐습니다. 저는 성격 자체가 부정적이고 의심많고 딴지거는 성격이라 암웨이에서 뭐라고 하면 의심하면서 실험해보고 사용해보고 그랬습니다. 그러나 제품 자체에 실망한 적 거의 없습니다. 물론 가끔 기대보다는 별로인 제품도 있었지만요. 저는 사업이고뭐고 다 떠나서 환경친화적이고 각종 특허를 400개 가까이 갖고 있는 암웨이의 제품기술력을 신뢰해요. 안티분들도 제품의 품질에 대해서는 크게 딴지 걸 수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이 곳 사이트 처음 제가 생각하던 것처럼 허접하지 않고 굉장히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곳이라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잘못 알고 계시거나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시는 부분 역시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나름대로 보아 온 암웨이는 말이죠. 미친듯이 뛰어들었다가 중간에 주저앉아 버리지 않는 한은 실패란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 사업입니다. 어찌되었든.. 크게든 작게든.. 좋은 제품 쓰면서 일정부분 되돌려받는 건 사실이기 때문이죠. 피해보고 말고 할 것도 없는데요. 괜한 욕심에 생각없이 일 크게 벌인 사람들이나 그렇지. 글구 탈퇴문제 말씀인데. 싫어하는 사람은 언제든 탈퇴할 수 있습니다. 제 주위에도 탈퇴하는 사람 엄청 많이 봤는데 안티분들은 일부 회원들의 지나친 행동에만 눈을 돌리시는 것 같네요. 물론 회원 탈퇴하면 맘 안좋지만. 싫다는데 그걸 무슨 수로 막습니까. 그냥 가서 탈퇴신청서 하나 내버리면 바로 탈퇴시켜주는 시스템인데 말이죠. 오히려 지금 암웨이에서는 비활동회원을 걸러내느라 고생입니다. 매년 분기마다 활동의사가 있는 회원인지 아닌지 동의서를 받는데 무척 까다롭거든요. 모든 것이 그러하듯 이곳 안티사이트의 자료도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여기 글들 보는 분들. 암웨이든 안티암웨이든 한쪽 말만 듣지 마시고 나름대로 자료 모아서 판단하신 뒤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것엔 음과 양이 존재하잖아요. 그러나 어떤 회사의 양적인 면, 음적인 면 하나만 보고 전체를 판단할 수는 없을 겁니다. 종합적인 판단을 내려보심이 현명하실 거예요. 이곳 안티분들은 대체로 한국에서의 부작용에 치중하시는 인상이 더 짙거든요. 모든 현상엔 부작용이나 잘못된 관행만이 있는건 아니랍니다~ 그렇게 따지고 든다면 세계적으로 완벽하게 100% 신뢰할 기업이라는 게 존재할 수 있나요? ^_^ 2002/05/05

황지원 저는 이 글 읽으시는 분들이 암웨이에 대한 화려한 예찬론도, 엄청 예리한 척 하는 부정론도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치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위에 어떤 분이 그러셨죠?! 자기가 내린 결론은 '암웨이는 방문판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였다구요. 흠.. 글쎄요. 적어도 처음에 사람들이 기대하듯이 엄청난 꿈의 사업은 아니라고. 저도 거기엔 동의합니다. 그러나 제 생각엔 분명 방문판매나 일반 세일즈하고는 다릅니다. 왜냐구요. 다 떠나서.. 방문판매든 일반세일즈이든 본인이 노력한 대가에 대해서 평생 수입을 보장해주는 곳은 그 어느 곳도 없습니다. 그러나 암웨이는? 작게든 크게든 안정적인 네트워크만 구축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