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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를 많이하면 좋은 12가지 이유/ 2015-06-08

2015-06-20|조회 138


 
사랑하는 사람과 갖는 성관계가 우리 몸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준다고 알려져 관심이 모아진다.

전문가들은 주기적인 섹스가 친밀감을 높여주는 효과 뿐 아니라 실제 몸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다고 설명한다.

다음은 섹스를 많이하면 좋은 12가지 이유.

1. 다이어트
하버드대 사회 심리학자인 저스틴 레밀러 박사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섹스를 할때 남자는 평균 101칼로리를 소모하고 여자는 평균 69칼로리를 소모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수치로는 평균 25분의 성관계를 가졌을 때 칼로리 소모량이다. 이보다 오래하면 할수록 칼로리 소비량은 증가하게 된다.

2. 숙면
'여자가 섹스를 하는 237가지 이유'의 공동저자인 메스턴 미국 텍사스대 정신생리학 연구소 소장은 섹스를 하는 동안 생산 되는 엔도르핀이 숙면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또 오르가즘 이후 나오는 프로락틴이라는 호르몬은 숙면에 필요한 물질로 신체의 휴식을 관여한다.

3. 혈압
페이즐리 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섹스는 혈압을 낮추는 데 도움을 준다.

4. 통증을 완화시킨다.
서던 일리노이 대학의 두통 클리닉 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두통이 있는 상황에서 섹스를 하면 두통이 대부분 완화되거나 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오르가즘 중 엔드로핀이 분비되며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고통을 줄여준기 때문. 뿐만아니라 사람의 몸은 성적으로 흥분하면 부신을 자극해 더 많은 코티손(cortisone)을 내보내기 때문에 통증이 해소될 수 있다. 이는 생리통, 관절염에 의한 통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 면역력 향상
미국 펜실베니아 월크스 대학 연구진은 일주일에 1~2회 섹스를 하면 면역글로블린A(향체)의 분비량이 증가해 감기나 바이러스 등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진다고 발표했다. 또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는 유방암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보다 치료 효과가 더 뛰어나다는 결과도 있다.

6. 심장병 위험 감소
연구에 따르면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섹스를 하는 남자들은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거의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한다. 잉글랜드 리서치 인스티튜트는 정기적으로 섹스를 하는 성인들은 심장 질환이 발생활 확률이 45% 감소했다.

7. 인지 능력 향상
네덜란드 학자인 젠 포스터는 성적인 만족감이 두뇌를 향상시킨다고 주장했다. 프린스턴 대학도 섹스가 두뇌 활동을 촉진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8. 스트레스 수치 경감
웨스토 스코트랜드 대학 연구 결과 최소 2주에 한 번씩은 섹스를 한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을 상황에서 혈압을 낮게 유지하고 잘 대처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섹스 도중 기분을 좋게 하는 호르몬 엔도르핀과 옥시토신이 분비되어 자존감과 행복감을 증진시켜 주기 때문이다.

9. 요실금 예방
골반저근은 골반 아랫부분에 있는 근육으로 이는 섹스를 통해 강화할 수 있다. 골반저근이 발달하면 요실금을 예방하는 데 도움된다.

 

10. 동안
왕립 에딘버러 병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4번 이상 한 파트너와 꾸준히 성관계를 맺은 사람들은 최소 7년에서 12년까지 젊어보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11. 암 예방
미국 의학협회보는 남자가 더 많이 사정할수록 전립선 암에 걸릴 확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를 게재했다.

12. 알츠하이머 예방
정기적인 성적 교감은 에스트로겐 수치를 높여 알츠하이머에 걸릴 확률을 낮춰준다.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