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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관 목사설교(전주 남성장로교회)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 /요7:14-24/ 안효관목사 2018-01-04 17:28:03 read : 2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의 명문대학인 하버드대학 정문에 “사람을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는 글귀가 붙어 있다고 합니다. 대학 정문에 이런 글귀를 써놓은 데에는 이런 사연 때문입니다. 19세기 말 허름한 양복을 입은 60세 가까운 한 신사 부부가 하버드대학 학장실에 들어섰습니다. 학장 비서는 이들 부부를 보자 시골뜨기라고 생각하고
외모로 판단하지 말라 /요7:14-24/ 안효관목사 2018-01-04 17:28:03 read : 2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의 명문대학인 하버드대학 정문에 ...

아는 것, 알아야 할 것, 모르는 것 /요7:25-36/ 안효관목사 2018-01-04 17:31:12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가 좋아하는 기도문 가운데 라인홀드 니이버(Reinhold Niebuhr, 1892-1971)의 기도문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에게 내가 변화 시킬 수 없는 일에 대하여는 그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주옵시고, 내가 변화시킬 수 있는 일에 대하여는 그것을 고칠 수 있는 용기를 주옵소서
아는 것, 알아야 할 것, 모르는 것 /요7:25-36/ 안효관목사 2018-01-04 17:31:12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가 좋아하는 기도문 가운...

명절 끝 날에 /요7:37-39/ 안효관목사 2018-01-04 17:34:05 read : 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54년 『노인과 바다』라는 소설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미국의 대문호 헤밍웨이(Ernest Miller Hemingway, 1899-1961)가 자살로 그의 생을 마쳤다는 사실을 들어보셨지요? 헤밍웨이는 좋은 신앙인의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물론 나중에 그의 아버지가 권총으로 자살하는 충격적인 사건을 겪어야 했지만, 그
명절 끝 날에 /요7:37-39/ 안효관목사 2018-01-04 17:34:05 read : 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54년 『노인과 바다』라는 소설로 노벨문학상...

십자가를 준비한 사람들 /요12:1-8/ 안효관목사 2018-01-05 16:55:20 read : 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종려주일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들어가신 날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예수님께서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실 때 수많은 군중들이 “호산나”를 외치며 종려가지를 흔들었는데, 이 때 군중들이 흔든 나무 가지가 종려나무였기에 종려주일이라고 부릅니다. 마태복음의
십자가를 준비한 사람들 /요12:1-8/ 안효관목사 2018-01-05 16:55:20 read : 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종려주일입니다. 종려주일은 예...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행11:19-26/ 안효관목사 2017-12-28 18:09:44 read : 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서울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님의 책을 읽던 중 이런 이야기를 읽어보았습니다. 오래 전에 20대 초반에 결혼한 한 여성이 23살 때에 남편을 여의고 말았습니다. 그 때 그녀는 임신 중이었고, 유복자로 딸을 하나 낳았습니다. 청상과부가 된 여인은 시장에서 온갖 장사를 하며 딸의 뒷바라지를 다 했습니다. 그들의 환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행11:19-26/ 안효관목사 2017-12-28 18:09:44 read : 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서울 삼일교회 전병욱 목사님의 책을 ...

고넬료 가정의 부흥회 /행10:44-48/ 안효관목사 2017-12-29 16:31:54 read : 2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2007년 올해는 우리 한국 교회사에서 굉장히 의미있는 해입니다. 1907년 평양 대부흥운동이 일어난 지 100년이 되는 해이기 때문입니다. 100년 전에 평양에서 일어난 대부흥 운동은 한국교회뿐만 아니라 나라를 살리고 변화시키는 엄청난 사건이 되었습니다. 1907년 평양 대부흥은 4년 전인 1903년 원산
고넬료 가정의 부흥회 /행10:44-48/ 안효관목사 2017-12-29 16:31:54 read : 2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2007년 올해는 우리 한국 교회사에서 ...

선행과 구제가 많은 교회 /행9:36-43/ 안효관목사 2017-12-29 16:49:15 read : 4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떤 마을에 ‘마르틴’이라는 구두장이 할아버지가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이 구두장이 할아버지가 성경을 읽다가 ‘예수님을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보았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소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밤 예수님이 꿈속에 나타나 ‘내일 내가 너희 집을 방문하겠다.’고 말씀하시는 음성을 듣게 됩니다. 이
선행과 구제가 많은 교회 /행9:36-43/ 안효관목사 2017-12-29 16:49:15 read : 4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떤 마을에 ‘마르틴’이라는 구두...

인생의 항해5-파도타기② /행16:6-10/ 안효관목사 2018-01-02 16:40:08 read : 1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보다 3살 아래인 제 여동생은 어렸을 때부터 몸이 아주 약했습니다. 운동을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고 잘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결혼한 후에 남편과 함께 배드민턴을 하면서 몸이 아주 건강해졌습니다. 몇 년 전 동생 부부를 따라가 배드민턴을 칠 기회가 있었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배드민턴을 한다는 이야기는 들
인생의 항해5-파도타기② /행16:6-10/ 안효관목사 2018-01-02 16:40:08 read : 1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보다 3살 아래인 제 여동생은 어렸...

인생의 항해11 - 직감 /행27:9-20/ 안효관목사 2018-01-02 17:07:08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인근 해안에서 발생한 ‘쓰나미’라고 불리는 지진해일로 인해서 23만 명에 달하는 엄청난 사람이 목숨을 잃었던 끔찍한 사건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그 쓰나미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의 수가 수백만 명에 이른다고 알려졌을 뿐, 구체적으로 얼마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
인생의 항해11 - 직감 /행27:9-20/ 안효관목사 2018-01-02 17:07:08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2004년 12월 26일 인도네시아 수마...

내일을 바라보며 사는 오늘 /행19:17-22/ 안효관목사 2018-01-02 17:31:40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스트리아 출신의 정신과 의사인 빅터 프랭클(Victor Frankl, 1905-1997)이란 분은 있습니다. 그는 31살에 신경정신과 전문의가 되었고, 장래가 촉망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불행이 닥치고 말았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그는 37살의 나이에 유대인이라는 이유 때문
내일을 바라보며 사는 오늘 /행19:17-22/ 안효관목사 2018-01-02 17:31:40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스트리아 출신의 정신과 의사인...

성령을 속이지 맙시다 /행5:1-11/ 안효관목사 2018-01-05 16:35:35 read : 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경국지색(傾國之色)이란 말이 있습니다. 아주 뛰어난 미모를 갖춘 여인을 뜻하는 말입니다. 글자 그대로 한다면 나라를 망하게 할 정도로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여인이란 말입니다. 이 말에는 이런 유래가 있다고 합니다. 옛날 중국 주나라 유왕(幽王)은 나라 일보다 여자들을 좋아하여 술 마시기를 더 좋아했던 사람이었습니
성령을 속이지 맙시다 /행5:1-11/ 안효관목사 2018-01-05 16:35:35 read : 3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경국지색(傾國之色)이란 말이 있습니다. ...

내일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 /행19:21-22/ 안효관목사 2018-01-05 16:52:22 read : 3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헝가리 출신의 감독 ‘피터 카소비츠(Peter Kassovitz)’가 1999년에 만든 ‘제이콥의 거짓말(Jakob the Liar)’이란 영화가 있습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이던 1944년, 독일군이 폴란드를 점령하고 있을 당시 폴란드에 있는 유대인 게토지역은 높다란 담벼락과 철조
내일을 바라보며 사는 사람 /행19:21-22/ 안효관목사 2018-01-05 16:52:22 read : 3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헝가리 출신의 감독 ‘피터 카소...

사도행전을 계속 써 가는 교회 /행28:23-31/ 안효관목사 2018-01-05 17:41:25 read : 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전쟁의 장본인이었던 독일은 굉장히 비참했다고 합니다. 패배한 전쟁에 너무 많은 것을 쏟아 부은 바람에 국민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과 비참한 삶을 살아야 했습니다. 작은 오두막집에서 여러 가족이 함께 살아야 했고, 수용소나 임시 막사에서 집단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독일 백성
사도행전을 계속 써 가는 교회 /행28:23-31/ 안효관목사 2018-01-05 17:41:25 read : 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전...

미문을 지나 성전 안으로 /행3:1-10/ 안효관목사 2018-01-08 18:22:06 read : 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엊그제 뉴스에 의하면, 이명박 대통령이 2011년 신년화두로 ‘일기가성’(一氣呵成)이란 말을 정했다고 합니다. ‘일기가성’이란 말은 16세기 중국 명나라의 시인 호응린(胡應麟)이란 사람이 쓴 글에 나오는 말로, 좋은 기회가 주어졌을 때 미루지 않고 일을 단순에 매끄럽게 처리한다는 뜻입니다. 지난 3년 동안 미국발
미문을 지나 성전 안으로 /행3:1-10/ 안효관목사 2018-01-08 18:22:06 read : 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엊그제 뉴스에 의하면, 이명박 대통령...

부활하신 예수로 말미암아 /행3:11-16/ 안효관목사 2018-01-09 17:30:42 read : 2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을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사도 바울입니다. 처음 그는 부활하신 주님을 믿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십자가에 죽은 예수님이 부활하셨다고 믿는 성도들을 죽이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부활하신 주님을 증거하는 사람으로 변화되었습니다. 예수 믿는
부활하신 예수로 말미암아 /행3:11-16/ 안효관목사 2018-01-09 17:30:42 read : 2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기독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업적을 ...

보호하시는 손길 /행23:11-30/ 안효관목사 2018-01-09 17:43:07 read : 4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은 누구 나가 이 땅에 사는 동안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고 싶어 합니다. 힘들고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싶어 하거나, 걱정 근심이 많은 삶을 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우리의 바램과는 달리 우리는 우리의 인생길에서 수없이 많은 폭풍우와도 같은 일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보호하시는 손길 /행23:11-30/ 안효관목사 2018-01-09 17:43:07 read : 4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은 누구 나가 이 땅에 사는 동안 평화롭...

그 이름을 위하여 받는 능욕 /행5:33-42/ 안효관목사 2018-01-09 18:00:35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인생에 있어서 확실한 것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죽음이고 다른 하나는 세금이다.” 미국의 ‘건국의 아버지’라 불리는 사람 중 하나인 벤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1706-1790)이 한 말입니다. 우리 인생은 그만큼 불확실성 속에서 살고 있다는 말입니다. 불확실성의 특징 가운데
그 이름을 위하여 받는 능욕 /행5:33-42/ 안효관목사 2018-01-09 18:00:35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인생에 있어서 확실한 것이 두 ...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행11:24-26/ 안효관목사 2018-01-10 17:59:17 read : 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엊그제 인터넷에 ‘친구의 특이란 이름’이란 제목으로 글이 올라와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교복을 입은 학생의 명찰을 사진으로 찍어 올렸는데, 그 이름이 ‘최첨단’이었습니다. 스마트한 이름이라는 반응을 보이면서, 특이한 이름들이 나열되기도 했습니다. 몇 년 전부터 우리나라에 이상하거나 특이한 이름
당신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행11:24-26/ 안효관목사 2018-01-10 17:59:17 read : 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엊그제 인터넷에 ‘친구의 특이란...

당신의 별명은 무엇입니까? /행4:36-37/ 안효관목사 2018-01-10 18:01:54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짱구를 아십니까?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영화에 나오는 개구쟁이입니다. 이 짱구가 다니는 학교에 새로 부임한 여선생님이 첫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자기소개를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대학교 때 내 별명이 살모사였다. 너희들 떠들거나 까불면 용서 안 한다.” 그러자 짱구가 이렇게 대꾸했다고 합니다. “선
당신의 별명은 무엇입니까? /행4:36-37/ 안효관목사 2018-01-10 18:01:54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짱구를 아십니까? 아이들이...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행4:23-31/ 안효관목사 2018-01-12 17:20:00 read : 3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강도가 들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때문에 몇 년째 잠을 편히 못 자는 한 부인이 있었습니다. 조그마한 소리만 들려도 ‘강도일지 모른다.’는 생각에 한밤중에 곤히 자는 남편을 깨우는 바람에 남편도 잠을 설치기 일쑤였습니다. 그렇게 산 세월이 10년이나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부부가 잠을 자고 있는데
성령이 충만하여 담대히 /행4:23-31/ 안효관목사 2018-01-12 17:20:00 read : 3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강도가 들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