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ㆍ선교사후보생모집

세계선교신학

바로가기

안효관 목사설교(전주 남성장로교회)

결산할 때가 있음을 아십니까? /고전3:10-15/ 안효관목사 2018-01-10 17:49:16 read : 4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아주 중요한 교훈 가운데 하나가 ‘심는 대로 거둔다’는 진리입니다. 성경의 많은 이야기들과 가르침들이 거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달란트 비유’도 그렇습니다. 어떤 사람이 외국에 나가면서 종들을 불러 자기의 소유를 나누어주었습니다
결산할 때가 있음을 아십니까? /고전3:10-15/ 안효관목사 2018-01-10 17:49:16 read : 4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아...
거짓 증인은 아닙니까? /고전15:12-19/ 안효관목사 2018-01-26 12:22:12 read : 2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에게는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있습니다. 그 두려움을 가장 크게 느끼는 것은 바로 죽음의 공포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죽음의 공포와 두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가 신앙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음이라는 두려움을 극복하고자 신앙의 길에 들어섭니다. <사진1> 이
거짓 증인은 아닙니까? /고전15:12-19/ 안효관목사 2018-01-26 12:22:12 read : 2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사람에게는 두려움이라는 감정이 있...
때론 약함도 축복입니다. /고전1:26-31/ 안효관목사 2018-11-22 03:48:13 read : 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죄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 인간은 늘 자기중심적인 존재로 살아갑니다. 그 자기중심적인 심성이 강화되면 이기주의적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본성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가지는 태도 중에 하나는 자기를 드러내고 자기를 자랑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랑을 하기 위해서는 내가 남보다 더 낫다는
때론 약함도 축복입니다. /고전1:26-31/ 안효관목사 2018-11-22 03:48:13 read : 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죄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 인간은 ...
인생의 항해3-닻 내리기 /로12:2/ 안효관목사 2018-01-02 16:34:21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며칠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녁에 잠을 자려고 하는데 중학교 1학년인 딸아이가 안방에 들어오더니 침대에 누우면서 ‘자기가 오늘 여기서 자면 안 되겠느냐’고 묻는 것입니다. ‘네가 여기서 자면 침대가 좁아서 안 된다’고 하자, ‘그러면 아빠가 내 방에 가서 자면 되잖아요.’ 그러는 것입니다. 중학교 1학년이나 되었으면
인생의 항해3-닻 내리기 /로12:2/ 안효관목사 2018-01-02 16:34:21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며칠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저녁에 잠을 ...
부족함을 아는 사람 /엡3:7-9/ 안효관목사 2018-01-26 10:20:04 read : 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작은 배에 강을너려는 사람을 때워다 주고 돈을 받는 나이든 뱃사공이 있었습니다. 손님이 많지 않아 하루에 서너 번 강을 오가곤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마을 출신으로 성공한 한 사람이 강을 건너가기 위해서 작은 배에 올라탔습니다. 어릴 때 고향을 떠나 열심히 공부해서 박사학위를 받고 유명한 사람이된 그는 옛날
부족함을 아는 사람 /엡3:7-9/ 안효관목사 2018-01-26 10:20:04 read : 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작은 배에 강을너려는 사람을 때워다 주고 ...
사랑받은 형제 두기고 /엡6:21-22/ 안효관목사 2019-05-21 12:35:17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라는 책에 ‘랍비의 선물’이라는 제목으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전에도 한 번 말씀드린 적이 있어 잘 아시는 분도 있으실 것입니다. 옛날 한 때 큰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큰 수도원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진리를 탐구하는 사람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붐비던 수도원이었습니다.
사랑받은 형제 두기고 /엡6:21-22/ 안효관목사 2019-05-21 12:35:17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라는...
진실한 일꾼 두기고 /엡6:21-22/ 안효관목사 2019-05-21 13:26:50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일본이 세계 앞에 자신 있게 내놓는 위대한 두 스승을 꼽으라고 하면 ‘우지무라 간조’(內村鑑三)와 ‘가가와 도요히꼬’(賀川豊彦)를 말한다고 합니다. 우찌무라 간조는 탁월한 사상가로 손꼽히는 사람이고, 가가와 도요히꼬는 성자와 같은 삶으로 많은 사람에게 추앙을 받는 사람입니다. 성자와 같은 삶을 통해 추앙을 받던 가
진실한 일꾼 두기고 /엡6:21-22/ 안효관목사 2019-05-21 13:26:50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일본이 세계 앞에 자신 있게 내놓는 위대한...
성령을 따라 삽시다 /갈5:16-18/ 안효관목사 2017-12-26 16:36:40 read : 4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분부하신 것이 둘이 있습니다. 하나는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기다렸다가 성령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성령을 받거든 성령의 능력을 가지고 나가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에 마가의 다락방에 모여서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성령을 따라 삽시다 /갈5:16-18/ 안효관목사 2017-12-26 16:36:40 read : 4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분부...
부활을 사는 사람 /갈2:19-21/ 안효관목사 2018-01-03 17:11:15 read : 4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결혼을 앞둔 한 청년이 세 명의 여자를 놓고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셋 중에 누구를 선택해야 하느냐고 말입니다. 고민 끝에 한 가지 꾀를 냈습니다. 세 여자에게 공평하게 천만 원씩을 주면서 3개월 동안 이 돈을 마음껏 써 보라고 했습니다. 3개월 후에 첫 번째 여자가 남자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것들을 천만 원어치를 사
부활을 사는 사람 /갈2:19-21/ 안효관목사 2018-01-03 17:11:15 read : 4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결혼을 앞둔 한 청년이 세 명의 여자를 놓고...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갈6:17/ 안효관목사 2018-01-09 16:52:45 read : 2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한 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글이 하나 있습니다. ‘수도권 계급표’라는 참으로 씁씁한 글입니다. 거기에는 수도권을 7등급으로 나눠서 계급을 매겨놓았습니다. 계급을 나눈 기준은 오직 하나 ‘땅값이 얼마나 비싼 곳에 살고 있느냐?’하는 것입니다. 땅값이 평당 3천만 원 이상 하는 강남구는 ‘황족’이고, 평당 2,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갈6:17/ 안효관목사 2018-01-09 16:52:45 read : 2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한 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글...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갈1:6-10/ 안효관목사 2018-01-09 18:26:04 read : 2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제가 수수께끼 하나 내겠습니다. 강도는 육체를 상해하고 죽이지만, 이것은 육체와 영혼을 다 죽입니다. 도둑은 재산만 도적질해 가지만, 이것은 재산만 도적질해 가는 것이 아니라 가정도 파괴시키고 시간도 빼앗아가고 영혼까지 도적질해 갑니다. 그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겉모양은 양의
다른 복음은 없습니다 /갈1:6-10/ 안효관목사 2018-01-09 18:26:04 read : 2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제가 수수께끼 하나 내겠습니다....
선한 일엔 낙심이 없습니다. /갈6:7-10/ 안효관목사 2018-01-25 14:14:26 read : 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34일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는 중에 많이 들었던 이름 가운데 하나가 ‘산토 도밍고’(Santo Domingo)라는 이름입니다. 여러 마을에서 ‘산토 도밍고’라는 이름이 붙여진 성당들이 있었고, 심지어는 ‘산토 도밍고 데 라 칼사다’(Santo Domingo de la Calzada)라는 이름을 가진 마
선한 일엔 낙심이 없습니다. /갈6:7-10/ 안효관목사 2018-01-25 14:14:26 read : 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34일의 산티아고 순례길을 걷...
믿음 안에서 산다는 것 /갈2:20/ 안효관목사 2018-01-25 14:17:27 read : 3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09년 10월 26일은 안중근 의사가 만주의 하얼빈(哈??) 역에서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伊藤 博文)를 저격한 날입니다. 이날 이토 히로부미는 당시 러시아 제국의 재무 장관인 코코프체프와 회담을 하러 하얼빈에 오게 되었고, 그 소식을 전해들은 안중근 의사는 이토 히로부미 암살하게 됩니다.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믿음 안에서 산다는 것 /갈2:20/ 안효관목사 2018-01-25 14:17:27 read : 3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09년 10월 26일은 안중근 의사가 만주의...
십자가만 자랑하리라. /갈6:11-16/ 안효관목사 2018-01-26 12:10:38 read : 7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유대인의 지혜서인 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시골에 사는 부유한 유대인이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예루살렘에 있는 학교로 유학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그 유대인은 아들이 유학을 가 있는 동안 병에 걸리게 되었고, 그의 병세는 금세 심해져 도저히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유서를 쓰게 됩니다. 그는 아들에게 이
십자가만 자랑하리라. /갈6:11-16/ 안효관목사 2018-01-26 12:10:38 read : 7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유대인의 지혜서인 탈무드에 이런 이야...
짐을 져 주는 사람 /갈6:1-5/ 안효관목사 2018-01-26 13:59:54 read : 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병원에서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직전이 되자 가족들이 병실에 모여서 가족회의를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장례를 준비하는 이야기를 하다가 ‘관을 어떤 것으로 써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의논하게 되었습니다. ‘비싼 것보다는 보통 것으로 합시다. 비싼 것은 무겁기만 하지요.’ 라는 이야기를 한
짐을 져 주는 사람 /갈6:1-5/ 안효관목사 2018-01-26 13:59:54 read : 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 병원에서 할아버...
내 삶에 들어온 십자가 /갈2:20/ 안효관목사 2019-05-22 02:03:27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화가인 폴 고갱(Paul Gauguin, 1848-1903)이 그린 ‘황색의 그리스도’(Le Christ jaune)라는 작품이 있습니다.<그림1> 이 작품은 고갱이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의 퐁타방(Pont-Aven)이란 곳에서 그린 것으로,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가 그 지역인 퐁타방에 세워진
내 삶에 들어온 십자가 /갈2:20/ 안효관목사 2019-05-22 02:03:27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세기 프랑스의 대표적인 화가인 폴 고갱(...
오늘 가야할 부활의 길 /갈2:20/ 안효관목사 2019-05-22 02:09:10 read : 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나스타시스!(?ν?στασι?) 주님 부활하셨습니다. ‘아나스타시스’라는 말은 부활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1:25절에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γ? ε?μ? ? ?ν?στασι? κα? ? ζω?) 예수님은 당신이 부활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처럼 죽음에서 다시
오늘 가야할 부활의 길 /갈2:20/ 안효관목사 2019-05-22 02:09:10 read : 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나스타시스!(?ν?στασι?) 주님 부활...
우리 마음을 비추는 빛 /고후4:1-6/ 안효관목사 2018-01-02 18:00:13 read : 2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 접어든 주부들이 동창 모임을 가졌는데, 친구들끼리 이런 이야기가 오고갔다고 합니다. “얘들아, 나이 먹은 여자한테 꼭 필요한 것 네 가지가 있는데, 그게 뭔지 아니? 첫째는 건강이고, 둘째는 돈이고, 셋째는 친구야, 그리고 넷째가 딸이래.” 그러자 그 말을 듣고 있던 친구들이 일제히 ‘그 말
우리 마음을 비추는 빛 /고후4:1-6/ 안효관목사 2018-01-02 18:00:13 read : 2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에 접어든 주부들...
큰 사망에서 /고후1:5-11/ 안효관목사 2018-01-03 17:15:39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슈퍼맨’이란 영화 생각나십니까? 슈퍼맨이란 영화의 주인공 역을 맡았던 사람은 크리스토퍼 리브(Christopher Reeve, 1952-2004, 사진 1)라는 사람입니다. 그는 슈퍼맨이란 영화 시리즈 4편까지 모두 주인공을 맡아서, 그 사람을 보면 정말 슈퍼맨을 보는 것 같은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었습니다. 그
큰 사망에서 /고후1:5-11/ 안효관목사 2018-01-03 17:15:39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슈퍼맨’이란 영화 생각나십니까? 슈퍼...
강권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 /고후5:13-15/ 안효관목사 2018-01-04 18:23:23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 세상에 가장 강한 힘이 있다면 그건 사랑의 힘입니다. 사랑은 불가능을 가능케 만들고, 절망에서 희망을 안겨주는 능력이 되기 때문입니다. 제2차 대전 중에 많은 필리핀 병사들이 일본의 포로수용소에 수감되어 있었습니다. 형편없는 식사와 더러운 환경에 전염병까지 번지면서 포로수용소는 장례식장을 방불케 했습
강권하시는 그리스도의 사랑 /고후5:13-15/ 안효관목사 2018-01-04 18:23:23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 세상에 가장 강한 힘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