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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관 목사설교(전주 남성장로교회)

그대들, 돕는 배필이어라! /창2:18-25/ 안효관목사 2018-01-20 11:19:27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데일 카네기(Dale Breckenridge Carnegie, 1888~1955)의 부인인 도로시 카네기가 쓴 『변화를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책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오래 전, 미국 시카고의 어느 건물 옥상에서 한 남성이 투신자살을 기도했습니다. 빌 조운즈라는 이 남성은 신경쇠약과 공포
그대들, 돕는 배필이어라! /창2:18-25/ 안효관목사 2018-01-20 11:19:27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데일 카네기(Dale Breckenridge Car...

은혜를 입은 한 사람 /창6:1-8/ 안효관목사 2018-01-20 13:34:45 read : 4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지난 주 또 한 번 참으로 가슴 아픈 이야기를 접해야 했습니다. 윤일병 사건입니다.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서는 안 되는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대한민국 청년이 군대에서 같은 청년에게 구타를 당해 숨졌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더욱 가슴 아프게 만든 것은 그 과정입니다. 말이 조금 어눌하고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
은혜를 입은 한 사람 /창6:1-8/ 안효관목사 2018-01-20 13:34:45 read : 4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지난 주 또 한 번 참으로 가슴 아픈...

에서 그리고 야곱 /창28:6-9/ 안효관목사 2018-01-20 13:38:30 read : 1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7월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입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190여 년 전인 1826년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에 미국의 독립에 지대한 공을 세웠던 두 사람이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미국의 제2대 대통령이었던 존 애덤스(John Adams, 1735-1826)와 제3대 대통령이었던 토마스 제퍼슨(Thomas Jeffers
에서 그리고 야곱 /창28:6-9/ 안효관목사 2018-01-20 13:38:30 read : 1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7월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입니다. 지금으...

당신의 이름을 밝히시오 /창32:24-30/ 안효관목사 2018-01-22 17:33:14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 전주에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매년 연말이 되면 노송동에 얼굴 없는 천사가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지난해에도 12월 29일에 불우한 이웃을 위해 써 달라는 전화와 함께 약 5천여만 원을 놓고 갔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15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그런 일이 계속되었는데, 지금까지
당신의 이름을 밝히시오 /창32:24-30/ 안효관목사 2018-01-22 17:33:14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 전주에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하...

인생의 허들경기/ 출4:18-23/ 안효관 목사/ 2018-01-09
인생의 허들경기 출4:18-23 『해리 포터』(Harry Potter)라는 판타지 소설을 쓴 영국의 조앤 롤링(Joanne Kathleen Rowling, 1965-)이...

피를 볼 때에 넘어가리니 /출12:5-14/ 안효관목사 2018-01-15 16:52:14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무더운 여름에 모기 한 마리가 졸고 있는 학생의 몸에 침을 찔러 피를 빨아먹고 있었습니다. 졸다가 모기에게 물린 학생이 ‘앗 따가워’ 그러면서 잠에서 깨어났으나 이미 모기는 사라지고 없었습니다. 잠에서 깬 학생이 공부를 하고 있는데, 모기가 또 피를 빨아먹으려고 학생의 손등에 앉았습니다. 학생이 모기를 때려잡기
피를 볼 때에 넘어가리니 /출12:5-14/ 안효관목사 2018-01-15 16:52:14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무더운 여름에 모기 한 마리가 졸고 ...

다시 한 번 사표를 제출합니다 /출6:28-30/ 안효관목사 2018-01-15 17:53:05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전윤호 시인이 쓴 ‘사직서 쓰는 아침’이라는 제목의 시가 있습니다.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상기 본인은 일신상의 사정으로 인하여 이처럼 화창한 아침 사직코저 하오니 그간 볶아댄 정을 생각하여 재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머슴도 감정이 있어 걸핏하면 자해를 하고 산 채 잡혀 먹히기 싫은 심정으로
다시 한 번 사표를 제출합니다 /출6:28-30/ 안효관목사 2018-01-15 17:53:05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전윤호 시인이 쓴 ‘사직서 쓰...

믿음 안에 감추어진 또 하나의 길 /출14:10-20/ 안효관목사 2018-01-15 18:52:50 read : 2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영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문호는 단연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1564-1616)입니다. 빅토리아 시대의 역사가요 수필가였던 토마스 칼라일(Thomas Carlyle, 1795-1881)은 ‘인도제국과 셰익스피어 둘 중에 하나를 포기하라 한다면 영국인은 당연히 인도제국을 포기할지
믿음 안에 감추어진 또 하나의 길 /출14:10-20/ 안효관목사 2018-01-15 18:52:50 read : 2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영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문...

셀프 인생과 더불어 가는 인생 /출33:1-6/ 안효관목사 2018-01-22 16:57:54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나라 시간으로 지난 2월 15일(주일)에 프랑스의 프로축구 캉과 파리 생제르맹 경기가 파리에 있는 리게앙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 경기에서 경기 시작 2분만에 이브라히모비치(Zlatan Ibrahimovic)라는 선수가 골을 터트힌 후에 골 세리머니를 하면서 티셔츠를 벗었습니다.<사진1> 그리고 그 광
셀프 인생과 더불어 가는 인생 /출33:1-6/ 안효관목사 2018-01-22 16:57:54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나라 시간으로 지난 2월 15...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 /출19:1-6/ 안효관목사 2018-01-26 08:40:53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대영제국(the British Empire)이라고 불리는 영국은 16세기 이전까지만 해도 조그마한 섬나라에 불과했습니다. 그렇게 힘없는 작은 섬나라인 영국이 19세기에는 대영제국이라는 세계 최강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1921년의 통계에 의하면 영국은 세계 각지에 식민지를 두면서 당시 세계 인구의 약 1
하나님의 소유가 된 백성 /출19:1-6/ 안효관목사 2018-01-26 08:40:53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대영제국(the British Empire)이라고 ...

나그네의 사정을 알아 주라. /출23:9/ 안효관목사 2018-01-26 10:36:40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부산시 세대소통 프로젝트-노인의 마음’ 영상 <위 첨부화일을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영상은 부산시가 지난 2월 3일에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한 ‘부산시 세대소통 프로젝트-노인의 마음’이란 제목의 영상입니다. 이 영상은 노년층 인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고령사회인 부산에서 노인문
나그네의 사정을 알아 주라. /출23:9/ 안효관목사 2018-01-26 10:36:40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부산시 세대소통 프로젝트-노인의 ...

마라를 지나 엘림으로 /출15:22-27/ 안효관목사 2018-01-26 14:30:38 read : 3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도의 어떤 농부가 논으로 개간한 땅에 벼농사를 짓게 되었습니다. 논에 댄 물이 많은 양분을 제공해 그 해에 풍년을 맞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농부는 자신의 논에서 나오는 물이 다른 논으로 흘러가 그 논까지 기름지게 만드는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심통이 났습니다. 그래서 다음 해에는
마라를 지나 엘림으로 /출15:22-27/ 안효관목사 2018-01-26 14:30:38 read : 3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인도의 어떤 ...

첫째 달 초하루에 /출40:17-19/ 안효관목사 2018-11-16 02:23:56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해럴드 래미스(Harold Ramis, 1944-2014) 감독이 만들어 1993년에 개봉한 ‘사랑의 블랙홀’이라는 제목의 영화가 있습니다. ‘어른들을 위한 동화 같은 영화’라는 평을 받았던 이 영화의 원래 제목은 ‘그라운드호그 데이’(Groundhog Day)입니다. 그라운드호그 데이는 우리로 말하면 경칩 절기 정도
첫째 달 초하루에 /출40:17-19/ 안효관목사 2018-11-16 02:23:56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해럴드 래미스(Harold Ramis, 1944-2014) 감...

죽음의 위기 앞에 서서 /출4:18-26/ 안효관목사 2018-11-22 01:44:14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스트리아 출신의 심리학자인 빅터 프랭클(Victor Frankl)은 ‘의미치료요법’(Logotherapy)를 주창한 사람입니다. ‘의미치료요법’을 아주 간단하게 소개한다면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일을 만나도 살아야 할 의미를 갖고 살고자 하는 사람은 반드시 살 용기가 생기고, 그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는
죽음의 위기 앞에 서서 /출4:18-26/ 안효관목사 2018-11-22 01:44:14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스트리아 출신의 심리학자인 빅터 프...

앞서 가시는 주님 뒤를 /출23:20-26/ 안효관목사 2019-05-21 09:29:00 read : 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창세기 24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자기의 아들 이삭의 아내를 얻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가나안 땅에 살고 있던 아브라함은 가나안 땅 여인을 며느리로 맞아들이길 원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종을 자신의 친족들이 살고 있는 하란으로 보냅니다. 그 때 아브라함의 나이는 140세였고, 100세에 낳은 아들 이삭의 나
앞서 가시는 주님 뒤를 /출23:20-26/ 안효관목사 2019-05-21 09:29:00 read : 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창세기 24장에 보면 아브라함이 자기의...

내 인생의 얍복강 가에서/ 창32:22-32/ 안효관 목사/ 2017-12-26
내 인생의 얍복강 가에서 창32:22-32 창세기 12장에서 50장까지 긴 성경 이야기에 주인공은 네 명입니다.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으로부터...

돌베개에 누워 자는 인생 /창28:10-19/ 안효관목사 2017-12-26 17:18:31 read : 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삶에 있어서 견디기 힘든 어려움에 봉착한 야곱이 그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새롭게 만나는 이야기입니다. 어쩌면 147년의 세월을 살았던 야곱의 인생 가운데 가장 힘든 때였고, 또 평생 잊지 못한 은혜를 체험했던 때가 바로 이 때입니다. 창세기 48장에 보면, 야곱이 죽기 직전에 요
돌베개에 누워 자는 인생 /창28:10-19/ 안효관목사 2017-12-26 17:18:31 read : 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은 삶에 있어...

당신에게는 쉼터가 있습니까? /출33:17-23/ 안효관목사 2017-12-26 17:51:40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에서 쥐를 가지고 이런 실험을 했습니다. 쥐들을 좁은 공간에 가두어 놓고 생활하게 했습니다. 그러자 쥐들은 어느 순간에까지는 새끼도 낳고 서로 잘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숫자가 많아지니까 생식활동도 중단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새끼가 태어나도 얼마 살지 못하고 죽고 말았습니다. 이번에는 좁은 공
당신에게는 쉼터가 있습니까? /출33:17-23/ 안효관목사 2017-12-26 17:51:40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에서 쥐를 가지고 이런 실...

누구에게나 공평하신 하나님 /창29:21-30/ 안효관목사 2017-12-27 17:19:27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느 마을에 늘 모든 것에 불평과 불만이 가득한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지게를 지고 나무를 하러 산에 가다가, 골목길 울타리에 호박이 주렁주렁 달린 것을 보고서 ‘열매의 크기에 비해 넝쿨이 너무 작고 약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하려다 보니까 커다란 도토리나무에 도토리가 많
누구에게나 공평하신 하나님 /창29:21-30/ 안효관목사 2017-12-27 17:19:27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느 마을에 늘 모든 것에 불평...

우리 시대의 비극과 희망 /창19:23-29/ 안효관목사 2017-12-28 16:43:46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7월에 개봉한 영화 ‘한반도’의 첫 부분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재야사학자인 최민재가 주부 문화강좌에 온 아주머니들에게 ‘11월 17일일 무슨 날인지 아느냐?’고 묻습니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로즈데이 등 정체불명의 이상한 날들까지 다 기억하는 아주머니 학생들은 강사가 묻는 11월
우리 시대의 비극과 희망 /창19:23-29/ 안효관목사 2017-12-28 16:43:46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7월에 개봉한 영화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