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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규 목사설교(인천 성암감리교회)

하갈의 하나님 /창16:4-14/ 이은규 목사 2018-03-14 16:54:44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최근 ‘어느 17세기 수녀의 기도’라는 짧은 기도문을 읽은 적이 있습니다. 이제 한 해의 절반을 달려온 우리들에게 삶을 돌아보게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소개해 드립니다. ‘주님. 주님께서는 제가 늙어 가고 있고 언젠가는 정말 늙어 버릴 것을 저보다도 더 잘 알고 계십니다. 저로 하여금 말 많은 늙은이가 되지 않
하갈의 하나님 /창16:4-14/ 이은규 목사 2018-03-14 16:54:44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최근 ‘어느 17세기 수녀의 기도’라는 짧은 기...

다시 벧엘로 /창35:1-15/ 이은규 목사 2018-03-15 08:19:39 read : 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좀처럼 물러갈 것 같지 않았던 더위가 서서히 물러가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한 주간이었습니다. 좀 이른 듯하지만, 사람들의 입에서는 벌써 가을이라는 말이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이 맘 때가 되면 뜨거운 여름을 보내며, 가을을 기다리는 마음을 더하게 해 주는 시가 있습니다.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실렸던 독일의 시인 라이너
다시 벧엘로 /창35:1-15/ 이은규 목사 2018-03-15 08:19:39 read : 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좀처럼 물러갈 것 같지 않았던 더위가 서서히 물...

아브라함-무릎으로 산 사람 /창17:1-8/ 이은규 목사 2018-03-15 13:10:55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얼마 전에 미국에서 살고 있는 목사님으로부터 e-메일을 받았습니다. 자기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자기는 도저히 올 형편이 못 되니 저더러 대신 가서 좀 문상을 해 주었으면... 하는 부탁이었습니다. 저는 메일을 읽고 나서 가봐야 하겠다...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제가 그렇게 마음을 먹은 데에는 두 가지 이
아브라함-무릎으로 산 사람 /창17:1-8/ 이은규 목사 2018-03-15 13:10:55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얼마 전에 미국에서 살고 있는 목...

채색옷 꿈... /창37:1-11/ 이은규 목사 2018-03-16 16:53:03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프리카에 자리 잡은 모로코라는 나라는 사막이 많기로 유명하지요. 모로코의 황량한 사막을 배경으로 전해지는 이야기입니다. 한 선교사가 모로코의 마라케시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그의 중요한 일과 중의 하나는 아침마다 시 외곽지대의 사막으로 산책을 나가는 일이었습니다. 그는 산책 첫날 한 사나이가 귀를 사막에 대고 있는 모
채색옷 꿈... /창37:1-11/ 이은규 목사 2018-03-16 16:53:03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프리카에 자리 잡은 모로코라는 나라는 사막...

너는 아브라함이다 /창17:1-8/ 이은규 목사 2018-03-16 16:57:34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제만 해도 날씨가 쌀쌀했지만... 이제는 완연히 봄이 된 느낌입니다. 지난 주간에는 화요일과 목요일 이틀 동안 봄을 알리는 비가 내리기도 했습니다. 저는 이맘때쯤 비가 내리고 나면 교회 맞은편에 있는 산을 바라보는 버릇이 있습니다. 비가 온다는 소식도 없이 그냥 무심코 왔다가 가는 것 같지만... 때로는 느낄 수 없
너는 아브라함이다 /창17:1-8/ 이은규 목사 2018-03-16 16:57:34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제만 해도 날씨가 쌀쌀했지만... 이제는 ...

아브라함과 이삭 /창22:1-14/ 이은규 목사 2018-03-21 16:31:04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프라 윈프리라는 여성을 잘 아실 것입니다. 흑인 여성으로서 자기 이름으로 된 토크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그것은 십여 년 동안 시청률 1위를 고수하면서 토크쇼의 여왕이라는 자랑스런 호칭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실제로 미국인들에게는 오프라이즘이라는 오프라 윈프리의 삶의 철학을 이념화한 말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브라함과 이삭 /창22:1-14/ 이은규 목사 2018-03-21 16:31:04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프라 윈프리라는 여성을 잘 아실 것입니다...

그런 믿음 /창15:1-6/ 이은규 목사 2018-03-21 16:46:44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온통 동계 올림픽이 화제가 되고 있지만... 저는 축구 이야기를 좀 하려 합니다. 지난 2월 10일은 아마도 우리나라의 축구 역사에서 가슴 아픈 날로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중국에게 30여년 만에 처음으로 국가대표간의 경기에서 패배를 한 날이니까요. 그것도 힘 한번 못써보고 3대0으로 졌으니...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그런 믿음 /창15:1-6/ 이은규 목사 2018-03-21 16:46:44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온통 동계 올림픽이 화제가 되고 있지만... 저는 축...

화려한 옷을 입고 꿈을 꾸다 /창37:1-11/ 이은규 목사 2018-03-21 17:20:58 read : 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우리는 다시는 생각하기 싫을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내며 날씨까지 변덕스러워서 고생했었는데... 5월에 접어들면서 날씨도 이렇게 따스해지는 것을 보면 하나님께서 정말 어린이들을 사랑하시고 소중히 여기시는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만일... 우리의
화려한 옷을 입고 꿈을 꾸다 /창37:1-11/ 이은규 목사 2018-03-21 17:20:58 read : 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어린이 주일입니다. 지난...

하나님의 얼굴 /창33:1-11/ 이은규 목사 2018-03-21 17:55:56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도 축구 이야기로 시작을 해야 하겠습니다. 지난 목요일 저녁... 기대를 잔뜩 했다가 실망하신 분들이 참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우리나라가 3:2로 아르헨티나를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전반에 두 골 먹고 이후에 연속 세 골을 넣어서 이기는 게 제 작전이었는데... 그만 염기훈 선수가 공을 골대 밖으로
하나님의 얼굴 /창33:1-11/ 이은규 목사 2018-03-21 17:55:56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도 축구 이야기로 시작을 해야 하겠습니다...

새로운 이름 /창32:22-31/ 이은규 목사 2018-03-26 17:40:23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신묘년 새해 첫 주일에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여러분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충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해는 우리가 잘 아는 것처럼 토끼해입니다. 토끼를 생각하면 어떤 느낌이 드시는지요? 제가 보기에 토끼는 참 조용한 것 같습니다. 어렸을 적에 토끼를 지켜보면서 이 친구들은 어떻게 서로 의사를 소통할까? 궁금했던
새로운 이름 /창32:22-31/ 이은규 목사 2018-03-26 17:40:23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신묘년 새해 첫 주일에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여...

오늘의 아브라함 /창12:1-4/ 이은규 목사 2018-03-26 17:51:47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한 주간 지구촌 모든 사람들의 눈과 귀는 우리의 이웃 나라인 일본에 쏠려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에서 아주 가까운 바다 속에서 상상할 수 없이 강한 지진이 일어나고 그 여파로 파도가 밀어 닥쳐서 수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미처 도피할 틈도 없이 벌어진 일입니다. 그리고 그 영향으로 원자력 발전소
오늘의 아브라함 /창12:1-4/ 이은규 목사 2018-03-26 17:51:47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한 주간 지구촌 모든 사람들의 눈과 귀는...

그가 사는 법 /창39:20-23/ 이은규 목사 2018-03-28 16:41:29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즘 저는 mbc tv에서 매주 토요일과 주일 저녁에 방영하는 드라마를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뭐 그런 제목이 있나.. 제목이 좀 특이해서 보기 시작했습니다. ‘반짝반짝 빛나는’이라는 드라마입니다. 산부인과에서 실수로 아이가 바뀐 것이지요. 부모가 뒤바뀐 채로 20여년을 살다가 뒤늦게 그 사실이 밝혀지면서 벌
그가 사는 법 /창39:20-23/ 이은규 목사 2018-03-28 16:41:29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즘 저는 mbc tv에서 매주 토요일과 주일 저...

나그네가 되신 하나님 /창18:1-15/ 이은규 목사 2018-03-28 16:45:54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의 말씀을 읽고 있으면 조금은 어설픈 연극을 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찾아오시는 이야기인데... 다른 때와는 사뭇 분위기가 다릅니다. 여호와께서 이런 식으로 아브라함을 찾아오신 적은 없었습니다. 항상 당당하게 자신을 여호와라고 소개하시면서 그를 찾아 오셨는데... 이번에는
나그네가 되신 하나님 /창18:1-15/ 이은규 목사 2018-03-28 16:45:54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의 말씀을 읽고 있으면 조금은 어설...

가정의 시작 /창2:18-25/ 이은규 목사 2018-03-28 18:18:19 read : 4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4월 중순에 저희 가정의 작은 아버지께서 8순을 맞으셨습니다. 교회의 목사님과 성도들... 그리고 가까운 가족들이 모여서 예배도 드리고 조촐하게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그 날 잔치에서 가장 많은 인사를 받은 것은 당사자인 작은 아버지가 아니라 그의 둘째 아들이었습니다. 저도 잔치에 가면서 그게 가장 궁
가정의 시작 /창2:18-25/ 이은규 목사 2018-03-28 18:18:19 read : 4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4월 중순에 저희 가정의 작은 아버지께서 8...

나는 누구인가? /창2:7/ 이은규 목사 2018-03-28 16:56:15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즘 대구에서는 세계 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인류가 원시시대에 드넓은 초원을 뛰어다니며 물웅덩이를 건너기도 하고, 장애물을 뛰어 넘기도 하고, 창이나 무거운 돌멩이 같은 것을 던져서 사냥을 하던 기억을 되살려 놓은 것이 오늘의 육상경기라고 하지요. 그래서 그런지 아프리카계 선수들이 단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 같습
나는 누구인가? /창2:7/ 이은규 목사 2018-03-28 16:56:15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요즘 대구에서는 세계 육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창17:1-8/ 이은규 목사 2018-03-28 18:31:51 read : 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목요일에는 초등학교 동창 몇 명과 당진을 다녀왔습니다. 현대제철소를 비롯해서 거대한 제철소가 둘이나 있는 동네였습니다. 동창 중의 하나가 그곳에서 원룸을 짓는 사업을 하고 있는데, 하도 오라고 재촉을 해서 다녀온 것입니다. 오늘은 그 동창을 소개하는 것으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려 합니다. 학교를 마치고 그가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서 /창17:1-8/ 이은규 목사 2018-03-28 18:31:51 read : 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목요일에는 초등학교 동창 몇 명...

여기에 하나님이 계시다니! /창28:10-19/ 이은규 목사 2018-04-03 17:14:44 read : 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제 막 시작된 2013년의 첫 순간을 하나님께 바치며, 예배하는 성암의 가족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올해는 계사년(癸巳年)... 뱀의 해입니다. ‘계’라는 단어가 검은 색을 의미하니까 검은 뱀이라고나 할까요? 뱀에 대해서는 그다지 좋은 기분이 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특히
여기에 하나님이 계시다니! /창28:10-19/ 이은규 목사 2018-04-03 17:14:44 read : 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제 막 시작된 2013년의 첫 순...

일과 믿음 /창39:1-5/ 이은규 목사 2018-04-03 18:11:47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에서 살고 있는 유대인 랍비가 공항까지 택시를 타고 가면서 기사와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 기사는 랍비가 몸담고 있던 회당의 신자였습니다. ‘랍비님은 성인식 이후로 한 번도 회당에 가지 않은 저 같은 유대인에 대해 어떤 말을 하십니까?’ 기사가 맘이 불편했는지... 자기는 아주 오랫동안 회당에 나가지 않
일과 믿음 /창39:1-5/ 이은규 목사 2018-04-03 18:11:47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에서 살고 있는 유대인 랍비가 공항까지 택시를...

주님의 산으로 가는 길 /창22:1-14/ 이은규 목사 2018-04-04 16:40:01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병신년 새해 첫 주일입니다. 이 소중한 날에 주님 앞에 나오신 성암의 가족들에게 하나님께서 특별한 은혜와 복을 내려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주변에 계신 분들과 함께 새해의 인사를 나누어 보십시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바늘로 우물을 판다.’ 2006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터키의 작가 오르한 파묵이
주님의 산으로 가는 길 /창22:1-14/ 이은규 목사 2018-04-04 16:40:01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병신년 새해 첫 주일입니다. 이 소중한...

내가 너를 이끌어 내었다 /창15:1-12, 17/ 이은규 목사 2018-04-04 16:53:46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앞을 볼 수 없는 한 사람이 길가에 앉아서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 앞에는 ‘나는 어려서부터 보지 못합니다.’라는 팻말이 놓여 있었습니다. 한 신사가 그 앞을 지나면서 도움을 주려 했지만, 옷을 갈아입고 나오느라 돈이 없었습니다. ‘내가 지금 돈이 없으니 다른 것을 해드리겠습니다.’ 하고는 팻말을 돌
내가 너를 이끌어 내었다 /창15:1-12, 17/ 이은규 목사 2018-04-04 16:53:46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앞을 볼 수 없는 한 사람이 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