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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규 목사설교(인천 성암감리교회)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라 /눅12:32-40/ 이은규 목사 2018-04-03 18:21:38 read : 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80대의 남성들 중에서 가장 인기 있는 남편감이 송해씨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국노래자랑이라는 프로그램을 벌써 25년째 맡으면서 한 주일 중에 며칠은 꼭 집을 비우며 부인에게 자유로운 시간을 준다고 합니다. 게다가 아직도 현역에서 뛰면서 틈틈이 광고에도 출연하고 하니, 그가 벌어들이는 돈은 웬만한 가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라 /눅12:32-40/ 이은규 목사 2018-04-03 18:21:38 read : 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80대의 남성들 중에서 가장 ...

축제의 시작 /눅14:7-14/ 이은규목사 2018-04-04 15:11:23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9월의 첫 날 첫 주일입니다. 진작부터 9월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시던 분들이 참 많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이젠 더위가 물러가지 않을까... 그런 마음도 있고... 무엇인가 그동안의 부진이나 어려움을 잊을만한 좋은 소식들이 새달엔 들려 올 거야... 그런 기대감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요. 이달엔 우리들 모두에게 기쁘고
축제의 시작 /눅14:7-14/ 이은규목사 2018-04-04 15:11:23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9월의 첫 날 첫 주일입니다. 진작부터 9월이 오기...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 /눅24:50-53/ 이은규 목사 2018-04-04 16:32:49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우리 주님 되신 예수께서 하늘로 올라가신 승천 주일입니다. 사도행전을 보면 주님은 부활하신 후에 40일 동안을 지상에 머물러 계시다가 승천하시게 되는데요. 정확히 말하자면, 지난 목요일인 29일이 주님께서 승천하신 날이라고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을 준비하면서... 제가 겪었던 에피소드가 있어서 먼저 그것을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 /눅24:50-53/ 이은규 목사 2018-04-04 16:32:49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우리 주님 되신 예수께서 하늘...

겨자씨 같은 하나님 나라 /눅13:18-19/ 이은규 목사 2018-04-04 16:47:37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벌써 1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오늘은 교회학교 졸업예배로, 우리의 청소년들, 어린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립니다. 이들을 향한 아주 특별한 사랑과 축복의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이들을 마음껏 격려하십시오. 새해 인사... 한 번 더 하겠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겠습니다.’ 모든 일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겨자씨 같은 하나님 나라 /눅13:18-19/ 이은규 목사 2018-04-04 16:47:37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벌써 1월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오...

머무르고 싶은 순간 /눅9:28-36/ 이은규 목사 2018-04-04 16:48:55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에서 활약 중인 골프선수 중에 최경주 선수가 있습니다. 그는 최근 몇 년 동안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그가 지난 주간에 열렸던 대회에서 우승을 할 뻔 했습니다. 비바람이 부는 바람에 나흘에 끝날 경기가 하루 더 연장되었는데요... 사흘째까지 선두를 유지하였지만, 마지막에 뒤집혀서 아쉽게도 2등에
머무르고 싶은 순간 /눅9:28-36/ 이은규 목사 2018-04-04 16:48:55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에서 활약 중인 골프선수 중에 최경...

우리가 가는 길 /눅4:1-13/ 이은규 목사 2018-04-04 16:50:19 read : 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명절이 지나고 나니 새 봄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명절을 기다리는 것도 좋았지만, 새봄을 기다리는 건 더 좋습니다. 새봄... 그야말로 새로운 시간입니다. 꽁꽁 얼어붙은 대지가 녹고... 새싹이 당당하게 고개를 내미는 일... 겨우내 죽었다고 생각했던 나무에서 다시 생명의 기운을 확인하는 건 참 좋은 일입니다. 이 봄에
우리가 가는 길 /눅4:1-13/ 이은규 목사 2018-04-04 16:50:19 read : 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명절이 지나고 나니 새 봄이 눈앞에 다가왔습...

마리아를 위한 변명 /눅10:38-42/ 이은규 목사 2018-04-04 17:06:40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커다란 출판사를 경영하던 사장이 어느 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의 대가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사장은 그에게 자기가 출판사를 경영하면서 가지는 무거운 중압감이나 어려움들을 호소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선의 대가라는 사람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머쓱해진 그가 잠자코 앉아 있는데요, 선의 대가라는 사람이 아름다
마리아를 위한 변명 /눅10:38-42/ 이은규 목사 2018-04-04 17:06:40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커다란 출판사를 경영하던 사장이 어느 ...

나귀를 타신 예수 /눅19:28-40/ 이은규 목사 2018-04-04 17:09:43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후에 성도들에게 ‘사막의 은수자’라고 불리게 되는 샤를 드 푸코(1858년 9월 15일-1916년 12월 1일)라는 분이 계십니다. 그는 프랑스 사람으로서 귀족의 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하지만, 젊은 시절을 사치와 방탕으로 보내게 됩니다. 그의 행실이 얼마나 좋지 못했는지... 그가 다녔던 사관학교의 생활기록부엔
나귀를 타신 예수 /눅19:28-40/ 이은규 목사 2018-04-04 17:09:43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후에 성도들에게 ‘사막의 은수자...

엠마오로 가다가 /눅24:28-35/ 이은규 목사 2018-04-04 17:11:23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디로 향하든지... 길을 걷는다는 것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만남이나 사건이 일어날 가능성을 항상 품고 있습니다. 길 위에서 겪게 되는 우연하고도 작은 만남들이 가지는 여운은 생각보다 오랜 시간동안 지속되기도 하고, 나머지 삶을 살아가는 데 중요한 요소로 자리 잡게 됩니다. 제가 안식년을 통해서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엠마오로 가다가 /눅24:28-35/ 이은규 목사 2018-04-04 17:11:23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디로 향하든지... 길을 걷는다는 것은 미...

너희도 회개하여라 /눅13:1-5/ 이은규 목사 2018-04-04 17:13:42 read : 4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인순이라는 가수를 잘 아시겠죠? 지난 2010년에 우리나라 가수론 두 번째로 미국의 카네기 홀에서 공연을 했던 적이 있는... 이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가수가 되었지만... 그녀의 외모가 말해주는 것처럼 참 힘든 시간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사춘기를 지나오면서 자신의 외모에 대해서 열등감을 가지고 고민을 할 때...
너희도 회개하여라 /눅13:1-5/ 이은규 목사 2018-04-04 17:13:42 read : 4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인순이라는 가수를 잘 아시겠죠? 지난 2010...

마리아를 위한 변명 /눅10:38-42/ 이은규 목사 2018-04-04 17:15:48 read : 1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커다란 출판사를 경영하던 사장이 어느 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의 대가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사장은 그에게 자기가 출판사를 경영하면서 가지는 무거운 중압감이나 어려움들을 호소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선의 대가라는 사람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습니다. 머쓱해진 그가 잠자코 앉아 있는데요, 선의 대가라는 사람이 아름다
마리아를 위한 변명 /눅10:38-42/ 이은규 목사 2018-04-04 17:15:48 read : 1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커다란 출판사를 경영하던 사장이 어느 ...

내가 네게 말한다 /눅7:11-17/ 이은규 목사 2018-04-04 17:18:28 read : 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경기 중에 있었던 장면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 겁니다. 90분간 승부를 가리지 못한 경기는 연장전으로 접어들었는데요... 연장 후반, 자기 골문으로 걸어가던 프랑스 팀의 주장 지단이 갑자기 방향을 바꾸더니 뒤에 오던 이탈리아의 수비수 마테라치에게 박치기를 한
내가 네게 말한다 /눅7:11-17/ 이은규 목사 2018-04-04 17:18:28 read : 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전, 프랑스와...

초대 받은 사람들 /눅14:7-15/ 이은규 목사 2018-04-04 17:20:49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나라에서 신학 공부를 마친 한 학생이 하버드 대학에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뿌듯했을까요? 세계 최고라고 하는 대학에서 학문의 길을 열수 있도록 초대를 받았으니까요... 고대 언어를 연구하는 일에 흠뻑 빠진 그는 공부를 열심히 해서 소정의 과정을 빨리 마치고 박사과정에 들어가고... 마침내 박사가
초대 받은 사람들 /눅14:7-15/ 이은규 목사 2018-04-04 17:20:49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나라에서 신학 공부를 마친 한 학생이 ...

주님이 준비하신 식탁 /눅22:14-20/ 이은규 목사 2018-04-04 17:26:20 read : 2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밥 한 번 먹읍시다...’ 서로 바빠서 만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전화나 문자로 대화를 나누다가... 아쉬운 마음에 이렇게 끝맺을 때가 많습니다. 함께 밥을 먹을 때, 우리는 더욱 친밀함을 느끼게 됩니다. 예수님은 사람들과 밥 먹기를 즐기셨던 분입니다. 유대인들은 낯을 많이 가려서 아무하고나 밥을 먹지 않는데요
주님이 준비하신 식탁 /눅22:14-20/ 이은규 목사 2018-04-04 17:26:20 read : 2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밥 한 번 먹읍시다...’ 서로 바빠...

기도하시는 예수 /막14:32-42/ 이은규목사 2018-03-09 03:51:08 read : 2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라는 역설적인 제목을 가진... 기도에 대한 좋은 책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주목의 대상이 되는 미국 시카고에 있는 윌로우크릭 교회의 빌 하이벨스 목사가 쓴 책인데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기도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 책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저자
기도하시는 예수 /막14:32-42/ 이은규목사 2018-03-09 03:51:08 read : 2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라는...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막5:25-34/ 이은규목사 2018-03-13 10:52:58 read : 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근사하게 차려입은 한 나그네가 사람들이 모여 사는 마을을 찾아와서 어떤 집의 문을 두드립니다. 먹을 것을 좀 달라고 청하자 주인 여자는 깜짝 놀라면서 대답을 합니다. '죄송합니다만 지금은 먹을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기다렸다는 듯이 나그네가 대답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막5:25-34/ 이은규목사 2018-03-13 10:52:58 read : 2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근사하게 차려입은 한 나그네가 ...

하나님이 하십니다 /막4:26-32/ 이은규 목사 2018-03-13 11:19:28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5년 8개월 동안을 외국을 전전하다가 지난 화요일 새벽에 돌아온 전 대우그룹 회장인 김우중씨의 이야기가 지난 한 주간 동안 커다란 화제였습니다. '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는 유명한 말로 우리가 사는 세계를 다시금 돌아보게 했던 분인데 결국은 70세의 고령의 몸으로 한 평 남짓한 감옥에 갇히게 되었
하나님이 하십니다 /막4:26-32/ 이은규 목사 2018-03-13 11:19:28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5년 8개월 동안을 외국을 전전하다가 지난 ...

무엇을 위해 믿는가? /막3:1-6/ 이은규목사 2018-03-13 11:30:12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떤 목사님이 까치와 기러기를 비교한 글을 읽고 공감한 적이 있습니다. 까치나 기러기는 모두 우리에게는 낯이 익은 새입니다. 까치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새로 알려져 있지요. 예전부터 아침에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올 거라는 기대감을 가지게 했던 새입니다. 그렇게 까치는 우리에게 행운을 가져다가 주는 새처럼 알려져
무엇을 위해 믿는가? /막3:1-6/ 이은규목사 2018-03-13 11:30:12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어떤 목사님이 까치와 기러기를 비교한 글...

예수의 초대 /막1:14-20/ 이은규 목사 2018-03-13 11:49:08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내가 뭐 해줄 것 없어요?' '그거 한 번 해볼까요?' '와, 참 잘했어요.' 지난 주에 여러분께 가르쳐드린 인사입니다. 한 주간 동안 얼마나 빈번히 사용하셨는지요?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좋은 인사라고 생각합니다. 옆에 앉은 분들에게 한 번 인사를 해 보십시다
예수의 초대 /막1:14-20/ 이은규 목사 2018-03-13 11:49:08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내가 뭐 해줄 것 없어요?' '그거...

아름다운 사람들 /막2:1-12/ 이은규 목사 2018-03-13 12:04:12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반갑고 좋은 소식 두 가지를 전하는 것으로 말씀을 시작하겠습니다. 올해의 대학입시 결과가 이제 대부분 결말이 났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이번에 11명의 학생들이 응시를 했는데, 모든 학생들이 다 합격을 하였습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아마도 우리 교회가 생긴 이래로 처음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아름다운 사람들 /막2:1-12/ 이은규 목사 2018-03-13 12:04:12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반갑고 좋은 소식 두 가지를 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