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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자료

들꽃편지(577)- 철길
들꽃편지(577)- 철길 부품 하나, 나사 하나, 버팀목 하나 별...

들꽃편지(576)-비맞고 계시는 하나님
들꽃편지(576)-비맞고 계시는 하나님 화단에 피어난 장미가 폭우에 고개를 숙이고 있습니다. 내...

들꽃편지(585)-강정바다
들꽃편지(585)-강정바다 저 바다가 있는 강정마을을 접수하려고 육지에서 경찰병력이 대거 이동했답니다. 오...

들꽃편지(584)-터널의 끝
들꽃편지(584)-터널의 끝 살다보면 긴 어둠의 터널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내가 ...

들꽃편지(583) 바람
들꽃편지(583) 바람 바람에 흔들리면서 사는 것이 풀꽃 나무 바람에 흔들리며 살아가는 것이 인생입니다.

들꽃편지(582)-거미줄
들꽃편지(582)-거미줄 거미줄에 먹잇감이 달렸었더라면 리얼하긴 했겠지만 담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아침마...

들꽃편지(581)-벽화
들꽃편지(581)-벽화 참나리 개망초 그리고 사초과의 풀들 제각기 피어나 벽화를 그립니다. 사...

들꽃편지(591)- 세월의 흔적
들꽃편지(591)- 세월의 흔적 오래된 것이 생명을 품는 법입니다. 아주 오래 살다보니 사는게 그런거구나 싶은...

들꽃편지(590)-노을
들꽃편지(590)-노을 긴 하루 혹은 짧은 하루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습니다. 처서입니다. 아침저...

들꽃편지(589)-그림자
들꽃편지(589)-그림자 그림자란 어떤 실체가 있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림자라고 아무것도 아닌 것은 아닙니다.

들꽃편지(587)-거울 속 세상
들꽃편지(587)-거울 속 세상 주문진항 주문진항 어시장 입구에 있는 가건물에 거울이 하나 걸려있었습니다.

들꽃편지(586)- 텅 빈 바다
들꽃편지(586)- 텅 빈 바다 비바람이 불고 휴가철도 끝난 인적이 끊어진 텅 빈 바다입니다. 그런데 가만 생각...

들꽃편지(600)-동명항
들꽃편지(600)-동명항 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모호한 아침 파도와 구름이 하나인듯한 아침이었습니다.

들꽃편지(599)- 모래의 물결
들꽃편지(599)- 모래의 물결 바다를 거닐다보면 고운 모래사장을 만납니다. 그렇게 작은 모래알이 되기까지 ...

들꽃편지(598)-민들레 씨앗
들꽃편지(598)-민들레 씨앗 꽃은 씨앗을 위해 아름다운 모습을 접습니다. 꽃을 피운 목적에 충실합니다.

들꽃편지(597)-9월의 편지
들꽃편지(597)-9월의 편지 어느새 9월입니다. 가을은 청년기를 넘어 결실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들꽃편지(596)- 거울
들꽃편지(596)- 거울 세상을 비추는 거울입니다. 거울을 바라볼 때에 어떤 각도에서 바라보는가에 그 안에 담...

들꽃편지(595)- 텅 빈 충만
들꽃편지(595)- 텅 빈 충만 아침 햇살이 고동의 텅 빈 속을 채웠습니다. 살을 비우는 것만이 그의 몸에 햇살...

들꽃편지594
들꽃편지594 가상과 현실이 혼재하는 현실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거짓이 참이 되고 참이 거짓...

들꽃편지(593)-노을과 실루엣
들꽃편지(593)-노을과 실루엣 때론 세세하게 자신을 드러내지 않아도 누구인지 말할 수가 있습니다. 미주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