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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자료

들꽃편지(724)-고드름
들꽃편지(724)-고드름 올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고 합니다. 지난 밤 잘 주무셨는지요?

들꽃편지(723)-신발장
들꽃편지(723)-신발장 거여동재개발지구 어느 골목에 자리한 신발장입니다. 주로 작업화에 메이커도 없습니다....

편지(722)-한 줄기 빛
편지(722)-한 줄기 빛 연탄가스 베어나오는 굴뚝이 따스하다는 것과 어스름 햇살이 들어와 밝게 비춰준다는 것...

들꽃편지(721)-연탄
들꽃편지(721)-연탄 요즘 가난한 동네에서나 볼 수 있는 연탄재입니다. 연탄재 함부로 차지 말라는 시(詩)도 ...

들꽃편지(730)-에러
들꽃편지(730)-에러 외장하드를 바꾼 이후 간혹 사진에 에러가 뜹니다. 그랬다가 다시 복구가 됩니다. ...

들꽃편지(729)-이슬
들꽃편지(729)-이슬 오랜만에 이슬을 주제로 글쓸 일이 생겨서 이슬사진을 꺼내봐았습니다. ...

들꽃편지(728)-더덕
들꽃편지(728)-더덕 더덕은 꽃보다 뿌리가 향기가 좋습니다. 뿌리의 향기가 깊으려면 추운 겨울을 몇 차례 보...

들꽃편지(727)-풍경(風磬)
들꽃편지(727)-풍경(風磬) 바람이 만드는 아름다운 소리를 들어보셨는지요? 보이지 않는 바람을 귀로 보는 것...

들꽃편지(726)-졸업
들꽃편지(726)-졸업 졸업은 또 다른 시작입니다. 불투명한 미래를 향한 출발, 어쩌면 우리의 매일매일은 또다...

들꽃편지(740)-남천
들꽃편지(740)-남천 지난 봄 비썩 마른 가지들을 사다 심었습니다. 판매상들도 겨울이 워낙 추워 얼어죽었을지...

들꽃편지(738)-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들꽃편지(738)-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마이크로렌즈로 들여다본 세상은 섬세했다. 사물의 속살, 미니멀의 세...

들꽃편지(736)-세복수초
들꽃편지(736)-세복수초 영원한 행복이라는 꽃말을 가진 복수초, 그 중에서도 제주도에 자라는 세복수초입니다.

들꽃편지(737)-나보다 먼저 피어난 꽃들에게
들꽃편지(737)-나보다 먼저 피어난 꽃들에게 고난 속에서 피어난 꽃, 한 겨울 추위 아랑곳하지 않고 피어나...

들꽃편지(733)-자연친화적인 집
들꽃편지(733)-자연친화적인 집 소박하게 지은 집입니다. 일명 '스토로우하우스(짚으로 만든 집)'라고 하지요.

들꽃편지(731)-마지막처럼
들꽃편지(731)-마지막처럼 처음처럼도 중요하지만, 마지막처럼도 중요합니다. 간혹 "오늘이 내게 주어진 마지...

들꽃편지(744)-기다림
들꽃편지(744)-기다림 한 장의 사진을 얻기까지 많은 기다림이 필요합니다. 어떤 경우에는 '결정적인 순...

들꽃편지(743)-봄비
들꽃편지(743)-봄비 영동지방엔 눈이 온다고도 하지만, 서울은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기어이 봄이 ...

좌절된 꿈
좌절된 꿈 19세기의 유명한 시인이자 화가인 단테 가브리엘 로세티(Dante Gabriel Rossetti)에게 어느 노인이 찾아왔다. 노인은 몇 장의 스케...

들꽃편지(753)-봄햇살
들꽃편지(753)-봄햇살 겨우내 푸른 사철나무의 이파리가 봄햇살을 쬐고 있습니다. 살다보면 추운...

들꽃편지(750)-이제 곧 봄
들꽃편지(750)-이제 곧 봄 이제 한 달 여 뒤면 이렇게 완연한 봄이 강원도 깊은 산골에도 찾아올 것입니다.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