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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자료

들꽃편지(785)-늦게 핀 꽃
들꽃편지(785)-늦게 핀 꽃 퇴촌은 서울보다 기온이 낮아 자목련의 개화가 늦었습니다. 덕분에 내년에나 볼 수...

들꽃편지(784)-이슬과 민들레
들꽃편지(784)-이슬과 민들레 어느새 민들레 여행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봄은 우리 곁에 머...

들꽃편지(783)-감자꽃
들꽃편지(783)-감자꽃 감자를 심을 때 나는 꽃이 좋아 꽃이 피는대로 두었습니다. 그런데 권사님 한 분이 꽃...

들꽃편지(782)- 바람
들꽃편지(782)- 바람 냉이꽃과 복사꽃이 바람에 흔들립니다. 바람에 흔들리다 떨어지는 꽃도 있지만, 기어이 ...

들꽃편지(781)-들풀교회간판
들꽃편지(781)-들풀교회간판 우여곡절 끝에 들풀교회 간판이 나왔습니다. 5월 둘째주(13일)부터 매주일 오후 ...

들꽃편지(798)-무창포항
들꽃편지(798)-무창포항 배가 쉬어가는 곳 풍랑이 일어도 안전한 포구가 이런 곳이겠지요.

들꽃편지(797)-벼룩나물
들꽃편지(797)-벼룩나물 하늘에서 내려온 별같은 꽃 외롭게 한 송이 피어있다. 그러나 그들은 ...

들꽃편지(795)-소나무
들꽃편지(795)-소나무 저리도 단단한 껍질이 되기까지는 오랜 세월이 흘렀을 것입니다. 그냥 흘러간 것이 아...

들꽃편지(794)-민들레 씨앗
들꽃편지(794)-민들레 씨앗 어렸을 적엔 민들레 씨앗을 후후불어 날리며 놀기도 했습니다. 그네들처럼 바람따...

들꽃편지(793)-나의 위대한 스승
들꽃편지(793)-나의 위대한 스승 수많은 사람들이 짓밟아서 풀잎에 구멍이 나고 흙이 묻어 있건만 민들레는 ...

들꽃편지(792)-민들레 씨앗
들꽃편지(792)-민들레 씨앗 이천식천(以天食天), 하늘이 하늘을 먹는다. 동학 2대교주 해월선생의 말입니다.

들꽃편지(791)-우산
들꽃편지(791)-우산 우산이끼 누군가의 우산이 되어준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우산을 나...

들꽃편지(807)-꼬리조팝나무
들꽃편지(807)-꼬리조팝나무 가뭄입니다. 목마를 터인데 그래도 활짝 웃습니다. 어쩌면

들꽃편지(806)-이름모를 꽃
들꽃편지(806)-이름모를 꽃 이름없는 꽃은 없습니다. 이름모를 꽃이 있을 뿐입니다. 누가 그 이...

들꽃편지(805)-행운이 보이시나요?|
들꽃편지(805)-행운이 보이시나요?| 행복이 가득한 꽃밭에서 행운을 찾습니다. 행운이 보이시나요?

들꽃편지(803)-일몰
들꽃편지(803)-일몰 하루가 시작되는 순간 혹은 마감하는 순간은 하루 중에서 빛깔이 가장 선명한 시간입니다. 여행지, 그 중...

들꽃편지(802)-꽃과 나이
들꽃편지(802)-꽃과 나이 전엔 거들떠 보지도 않던 화사한 꽃, 원예종 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나이가 들...

들꽃편지(801)-무창포
들꽃편지(801)-무창포 이 작은 나라 구석구석 어느 곳에든 사람이 살지요. 난생 처음 가본 무창포, 그곳에도 ...

들꽃편지(799)-그림자노동
들꽃편지(799)-그림자노동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 중 아시는 분이 계신지요? 혹 그런 분 계실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알지 못하...

들꽃편지(819)-숲과 세상
들꽃편지(819)-숲과 세상 숲은 잘 생긴 나무들로만 이뤄져 있지 않습니다. 못생긴 나무도 있고, 작은 나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