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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에세이자료

들꽃편지(816)-자주달개비
들꽃편지(816)-자주달개비 꽃마다 다릅니다. 같은 꽃도 가만 살펴보면 다릅니다. 그 다름을 가...

들꽃편지(815)- 삶의 속도
들꽃편지(815)- 삶의 속도 절망의 벽을 덮어버리려는듯 기어이 벽을 타고 올라가는 덩굴을 봅니다. 아무리 보...

들꽃편지(814)-호박꽃
들꽃편지(814)-호박꽃 오랜만에 활짝 핀 호박꽃을 만났습니다. 호박꽃도 꽃이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

들꽃편지(812)-그림자
들꽃편지(812)-그림자 거여동재개발지구의 공용화장실 가로등 불빛이 철조망을 그려놓았습니다. ...

들꽃편지(810)-처음처럼 마지막처럼
들꽃편지(810)-처음처럼 마지막처럼 하루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빛을 간직한 시간은 처음과 마지막 빛의 시간일 것입니다.

들꽃편지(809)-사랑
들꽃편지(809)-사랑 이른 아침 주인이 배를 수선하는 동안 묵묵히 주인 곁에서 함께하는 개가 낯선 손님을 피해 자리를 뜹니다...

들꽃편지(808)- 행복
들꽃편지(808)- 행복 행복이란 소소한 것 속에 들어있는 보물이다. 너무 소소한 일상에 들어있어서 행복의 단...

들꽃편지(830)-꽃과 나비
들꽃편지(830)-꽃과 나비 개망초와 네발나비 꽃 하나에 하나 더해져서 더 아름다운 자연입니다. ...

들꽃편지(828) 마
들꽃편지(828) 마 극심한 가뭄에도 피어나는 꽃들은 피어납니다. 마꽃이 이파리의그늘에 숨어 피어났습니다.

들꽃편지(826)-오랜만에
들꽃편지(826)-오랜만에 오랜만에 하늘에 구름이 보입니다. 탁 트인 너른 하늘을 보고 싶은데 복닥복닥한 건물...

들꽃편지(823)-겨울바다
들꽃편지(823)-겨울바다 무덥고 가문 날씨에 숨이 턱턱 막힙니다. 시원하시라고 종달리겨울바다를 보내드립니...

들꽃편지(821)-침묵
들꽃편지(821)-침묵 타는 목마름, 뜨거운 햇살, 절망의 벽 묵묵히 기어오르는 담쟁이덩굴 이렇게 진실한 마음...

들꽃편지(844)- 봐주지 않아도
들꽃편지(844)- 봐주지 않아도 누가 봐주지 않아도 맑은 이슬 달고 있습니다. 자연은 누구에게 ...

들꽃편지(843)-행복하지 않은 이유
들꽃편지(843)-행복하지 않은 이유 담쟁이덩굴의 잎맥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들꽃편지(842)-남과 비교하지 말고
들꽃편지(842)-남과 비교하지 말고 꽃은 남과 비교하지 않고 피어납니다. 남과 자기를 비교하는 일, 그 누구를...

들꽃편지(841)-닭의장풀의 꽃술
들꽃편지(841)-닭의장풀의 꽃술 얼핏 눈으로 보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조금만 깊게 바라보면 얼핏 보는 것...

들꽃편지(840)-하늘말나리
들꽃편지(840)-하늘말나리 같은 꽃도 같지 않으니 다른 꽃과는 당연히 다르지요. 그러나 숲은 누구에게도 또 같을 것((획일성...

들꽃편지(837)-인삼열매
들꽃편지(837)-인삼열매 붉은 열매가 아름다운 인삼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취하는 것은 열매가 아니라 보이지 ...

들꽃편지(836)-풋사과
들꽃편지(836)-풋사과 꽃이 지는 것을 슬퍼하지 말아야 할 이유를 봅니다. 어떤 사과는 다 익...

들꽃편지(833)- 태어나려는 자
들꽃편지(833)- 태어나려는 자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