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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관 목사설교(전주 남성장로교회)

종에서 형제로 /몬1:8-21/ 안효관목사 2018-01-18 15:11:41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392년 고려가 멸망하고 태조 이성계가 세운 조선시대가 시작됩니다. 그 조선시대 초기 200년 동안, 그러니까 임진왜란이 일어날 때까지 우리나라에 양반은 전체인구의 약 10% 정도에 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임진왜란이 끝나면서 우리나라 신분제에 일대 동요가 일어나게 됩니다. 양반들은 나라를 지키지 못하고 도망치기
종에서 형제로 /몬1:8-21/ 안효관목사 2018-01-18 15:11:41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392년 고려가 멸망하고 태조 이성계가 세운 조선...

데마, 마가, 누가 그리고 나 /딤후4:9-11/ 안효관목사 2017-12-26 17:41:51 read : 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의 제 39대 대통령인 지미 카터 대통령은 대통령으로 재임하던 시절 그렇게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습니다. 이란 주재 미국 대사관 직원들의 인질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우유부단한 모습 때문에 국민들로부터 결단력이 부족한 대통령으로 인식되었고, 유가 폭등과 인플레이션을 잡는데도 실패했습니다. 당시 언론은
데마, 마가, 누가 그리고 나 /딤후4:9-11/ 안효관목사 2017-12-26 17:41:51 read : 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미국의 제 39대 대통령인 지미 ...

우리 시대의 왜곡된 사랑 /딤후3:1-5/ 안효관목사 2018-01-09 16:38:38 read : 2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나라는 지금 구제역으로 인해 나라가 온통 뒤숭숭합니다. 지난해 11월 말에 시작된 구제역은 추위를 틈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고, 구제역으로 인해 살처분된 가축이 200만 마리가 넘었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 며칠 전 참으로 가슴 아픈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강원도 횡성에서 구제역에 걸린 암소를 살처분해야 했
우리 시대의 왜곡된 사랑 /딤후3:1-5/ 안효관목사 2018-01-09 16:38:38 read : 2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나라는 지금 구제역으로 인해 나...

오네시보로 그가 /딤후1:15-18/ 안효관목사 2018-01-12 17:37:27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유대인들은 사람을 세 종류로 분류하여 대하도록 가르친다고 합니다. 첫째는 ‘병(病)과 같은 사람’입니다. 병이 사람에게 고통을 가져다주고 심하면 죽게도 하는 것처럼, 병과 같은 사람은 가급적 가까이 해서는 안 되는 사람입니다. 멀리하고 피해야 할 사람입니다. 둘째는 ‘약(藥)과 같은 사람’입니다. 약은 평소에는 아무
오네시보로 그가 /딤후1:15-18/ 안효관목사 2018-01-12 17:37:27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유대인들은 사람을 세 종류로 분류하여 대...

점점 성장하는 교회 /계2:18-29/ 안효관목사 2018-01-08 16:40:56 read : 3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일곱 살짜리 아들과 다섯 살짜리 아들이 엄마의 생일날이 돌아오자 엄마에게 생일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서 저금통을 깨뜨렸습니다. 돈을 손에 쥔 두 아이가 마트에 가서 엄마 생일 선물을 샀는데, 일곱 살짜리는 루즈를 샀습니다. 아침마다 엄마가 거울 앞에 앉아서 루즈를 입술에 바르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섯 살
점점 성장하는 교회 /계2:18-29/ 안효관목사 2018-01-08 16:40:56 read : 3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일곱 살짜리 아들과 다섯 살짜리 아들이 ...

그대의 빛난 이름처럼 /계3:7-13/ 안효관목사 2018-01-18 15:29:13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금 여러분은 두 개의 시계 사진을 보고 계십니다. 왼쪽 시계는 백범 김구 선생님의 시계이고, 오른쪽 시계는 윤봉길 의사의 시계입니다. 이 두 개의 시계에는 이런 일화가 얽혀 있습니다. 1932년 4월 29일 아침, 당시 25세의 청년 윤봉길은 아침 식사를 마치고 김구 선생님께 이렇게 말합니다. “이 시계는 어제
그대의 빛난 이름처럼 /계3:7-13/ 안효관목사 2018-01-18 15:29:13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금 여러분은 두 개의 시계 사진을 보고...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처럼 /계3:1-6/ 안효관목사 2018-01-26 10:24:01 read : 2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나라에 여름철이 지나면서 태풍이 찾아옵니다. 남태평양에서 태풍이 만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면 우리나라는 그 태풍이 우리에게 영향을 주느냐 하는 것에 신경을 곤두세우곤 합니다. 왜냐하면 그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길로 올라오면 그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많은 경우 태풍이
생명책에 기록된 이름처럼 /계3:1-6/ 안효관목사 2018-01-26 10:24:01 read : 2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나라에 여름철이 지나면서 태풍이...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하리라. /계20:4-6/ 안효관목사 2019-05-21 08:36:17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교회력으로 1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태양력은 1월 1일이 새해 첫날이고 12월 31일이 한 해의 마지막 날이지만, 교회력은 대림절 첫 번째 주일이 새해 첫날이고 대림절 전 주일이 한 해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교회력은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를 기억하는 절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새해 첫 주일인 대림절
그리스도와 더불어 왕 노릇하리라. /계20:4-6/ 안효관목사 2019-05-21 08:36:17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교회력으로 1년의 마...

가만히 들어온 사람 /유1:3-4/ 안효관목사 2018-11-22 03:04:15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달 25일 신옥주 씨가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긴급 체포되었습니다. 그의 혐의는 외환관리법 위반, 신도 폭행 및 신도들의 노동력 착취 등입니다. 그 신옥주 씨는 2년 전인 2016년 8월 8일 과천에 있던 은혜로교회의 문을 닫고 신도들과 함께 남태평양에 위치한 피지로 출국했던 목사입니다. 신옥주 씨는 중앙총회신학을
가만히 들어온 사람 /유1:3-4/ 안효관목사 2018-11-22 03:04:15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달 25일 신옥주 씨가 인천공항 입국장에...

선한 것만 본받읍시다 /요삼1:9-12/ 안효관목사 2018-01-02 17:24:55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논어(論語)에 보면 “삼인행에 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 라는 유명한 말이 있습니다. 공자가 한 말씀인데 ‘3명이 함께 길을 가면 그 3명 중에는 반드시 나에게 스승이 있다’는 뜻입니다. 3명이 길을 가는데, 그 중에 한 사람이 선한 일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러면 ‘아 나도 저렇게 해야겠구나.’ 하는 것을 배
선한 것만 본받읍시다 /요삼1:9-12/ 안효관목사 2018-01-02 17:24:55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논어(論語)에 보면 “삼인행에 필유아...

사랑하고 계십니까?/ 요이1:4-6/ 안효관 목사/ 2018-01-20
사랑하고 계십니까? 요이1:4-6 여러분, 사랑은 기적을 만들어낸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사랑은 능력입니다. 사랑은 엄청난 힘을 가...

누구에게 속한 사람입니까? /요일3:7-12/ 안효관목사 2018-01-18 15:44:52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스코틀랜드 출신의 유명한 작가인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Robert Louis Stevenson, 1850-1894)이 쓴 단편소설 가운데 『지킬 박사와 하이드』(The Strange Case of Dr. Jekyll and Mr. Hyde)라는 제목의 소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소설은 당시에 실
누구에게 속한 사람입니까? /요일3:7-12/ 안효관목사 2018-01-18 15:44:52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스코틀랜드 출신의 유명한 작가인 ...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요일5:18-21/ 안효관목사 2018-01-20 14:00:05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가 잘 아는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영국에서 배를 타고 미국으로 이민을 가던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미국으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산을 다 털어서 표를 샀습니다. 그리고 미국까지 가는 길이 여러 날 걸리기 때문에 배 안에서 식사 대신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조금 샀습니다. 그게
우리가 알아야 할 것들 /요일5:18-21/ 안효관목사 2018-01-20 14:00:05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가 잘 아는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

세상을 이기라 /요일5:1-6/ 안효관목사 2018-01-23 18:19:11 read : 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것 가운데 하나가 믿음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가 이렇게 예배당에 모여 예배를 드릴 수 있는 것은 이 예배당에 무너지지 않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이 예배당에 무너질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사
세상을 이기라 /요일5:1-6/ 안효관목사 2018-01-23 18:19:11 read : 1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반드시 필요...

우리가 가진 보배로운 믿음 /벧후1:1-2/ 안효관목사 2017-12-29 16:52:32 read : 2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앞을 보지 못한 한 소년이 친구들과 함께 연날리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옆을 지나가던 한 사람이 앞을 보지 못한 소년이 연을 날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그에게 다가가 이렇게 물었습니다. “얘야, 네 연이 어디 있는지 아니? 땅에 떨어졌는지, 하늘을 날고 있는지 넌 모르지 않니?” 그러자 그 아이가 대답합니
우리가 가진 보배로운 믿음 /벧후1:1-2/ 안효관목사 2017-12-29 16:52:32 read : 2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앞을 보지 못한 한 소년이 친구들...

베드로의 추억 하나 /벧후1:12-18/ 안효관목사 2018-01-22 16:52:59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어제인 2월 14일이 무슨 날인지 아십니까? 많은 사람들이 ‘2월 14일’ 그러면 밸런타인데이를 떠올립니다. 그런데 우리 역사에서 2월 14일은 또 다른 중요한 날입니다. 1910년 2월 14일은 중국 하얼빈(Harbin) 역에서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1879-1910) 의사가 사형을 선고
베드로의 추억 하나 /벧후1:12-18/ 안효관목사 2018-01-22 16:52:59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어제인 2월 14일이 무슨 날인지...

12월 31일 /벧전4:7-11/ 안효관목사 2017-12-28 18:03:16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12월 31일 저녁 11시 59분 59초와 1월 1일 0시 0분 0초 사이에는 어떤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12월 31일 23시 59분 59초와 1월 1일 0시 0분 0초는 단 일초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숨 한번 들어쉬었다 내쉬는 시간도 안 되는 ‘1초’라는 짧은 순간입니다. 그러나 두 시간은 엄청난 역
12월 31일 /벧전4:7-11/ 안효관목사 2017-12-28 18:03:16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12월 31일 저녁 11시 59분 59초와 1월 1일...

내 영혼의 목자에게로 /벧전2:18-25/ 안효관목사 2018-01-09 17:47:49 read : 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남미의 전설적인 혁명가라고 불리는 체 게바라(Ernesto Guevara de la Serna, 1928-1967)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의과 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가 되까지 그는 이른바 엘리트 코스를 걷던 청년이었습니다. 그러나 대학 시절의 한 경험 때문에 의사
내 영혼의 목자에게로 /벧전2:18-25/ 안효관목사 2018-01-09 17:47:49 read : 1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남미의 전설적인 혁명가라고 불리는 ...

내 영혼의 감독에게로 /벧전2:18-25/ 안효관목사 2018-01-09 17:52:18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그러면 아직까지도 2002년 한일월드컵 때 우리나라를 이끌었던 거스 히딩크(Guus Hiddink, 1946-) 감독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축구대표팀 감독의 이름은 몰라도 히딩크 감독의 이름은 온 국민에게 아주 익숙한 이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마만큼 한일
내 영혼의 감독에게로 /벧전2:18-25/ 안효관목사 2018-01-09 17:52:18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그...

거룩한 사람처럼 삽시다 /벧전1:13-16/ 안효관목사 2018-01-10 17:37:06 read : 2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873년 5월, 일반인들에게는 아프리카 탐험가로 잘 알려진 선교사 리빙스턴(David Livingston, 1813-1873)의 장례식이 있었습니다. 그의 시신은 선교의 공을 인정받아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안장되게 되었습니다. 모든 영국 사람들이 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아프리카의
거룩한 사람처럼 삽시다 /벧전1:13-16/ 안효관목사 2018-01-10 17:37:06 read : 2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873년 5월, 일반인들에게는 아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