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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관 목사설교(전주 남성장로교회)

새 예루살렘으로 통하는 문 /계22:14-15/ 안효관목사 2017-12-28 16:47:56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에게 사진 한 장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여기가 어디인지 아십니까? 휴가 주간이었던 지난 주 월요일 청년부가 수련회를 하고 있는 전남 고흥에 들렸다가, 화요일 가족과 함께 무주로 가게 되었습니다. 무주에 있는 한 콘도에 숙소를 예약해 놓고 숙소를 찾아가는데 길을 잘못 들어 한 참을 돌아서 가야 했습니다
새 예루살렘으로 통하는 문 /계22:14-15/ 안효관목사 2017-12-28 16:47:56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에게 사진 한 장을 보여 드...

영혼을 파는 사람들 /계18:10-14/ 안효관목사 2017-12-28 17:50:58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몇 년 전에 미국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미국 아이오와주에 있는 ‘디모인’이란 곳에 사는 24살의 한 청년이 인터넷 경매를 통해 자신의 영혼을 팔았습니다. 최고 높은 가격을 써넣은 사람에게 낙찰되는 경매방식을 통해 이 청년의 영혼이 얼마나 팔린 지 아십니까? 겨우 31달러(약 3만원)였습니다. 지난해에는 3
영혼을 파는 사람들 /계18:10-14/ 안효관목사 2017-12-28 17:50:58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몇 년 전에 미국에서 이런 일이 있었습니...

인생의 항해12 - 우리가 다다를 그 곳 /계22:1-5/ 안효관목사 2018-01-02 17:10:34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지난 11주 동안 ‘인생의 항해’라는 긴 여행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살아가는 삶은 지난 11주 동안 해왔던 항해에 대한 이야기보다 훨씬 더 긴 여행길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또 그 긴 여행길에서 우리가 예상하지 못했던 수많은 일들을 겪게 될 것입니다. 그 인생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
인생의 항해12 - 우리가 다다를 그 곳 /계22:1-5/ 안효관목사 2018-01-02 17:10:34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는 지난 11주 동안 ...

실상은 부요한 교회 /계2:8-11/ 안효관목사 2018-01-02 17:48:50 read : 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해 12월 18일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기 하루 전에 대통령 선거 이야기에 파묻혀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지 못했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76살 되신 유길영 할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분은 젊었을 때에는 트럼펫을 부는 잘 나가는 악사(樂士)였습니다. 미8군과 명동, 워커힐 호텔 등에서 유명한
실상은 부요한 교회 /계2:8-11/ 안효관목사 2018-01-02 17:48:50 read : 2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해 12월 18일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기...

이스마엘을 떠나보내고 /창21:8-12/ 안효관목사 2018-01-02 17:12:46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여러분은 죽음을 대비해서 유언을 해 놓으셨습니까? 만약 지금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유언을 하신다면 어떤 유언을 하시겠습니까? 영국의 한 노인권익 보호단체가 10만 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유언의 내용이 며칠 전 공개되었습니다. 영국의 노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언 8가지가 소개되었는데, 그 내용은
이스마엘을 떠나보내고 /창21:8-12/ 안효관목사 2018-01-02 17:12:46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여러분은 죽음을 대비해서 유...

왜 고센인가? /창46:28-34/ 안효관목사 2018-01-03 17:18:28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2차 세계대전 때 수많은 유대인들이 독일 나치에 의해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런 험악한 분위기 속에서 유럽의 어느 거리에 유대인 두 사람이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그 중 한 사람은 통행증이 있었고 한 사람은 통행증이 없었습니다. 그때 저쪽에서 나치의 비밀경찰인 게슈타포가 나타나 통행증을 조사를 위해 두 사람에게 다가오고
왜 고센인가? /창46:28-34/ 안효관목사 2018-01-03 17:18:28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2차 세계대전 때 수많은 유대인들이 독일 나...

므낫세 그리고 에브라임 /창41:46-52/ 안효관목사 2018-01-03 17:49:56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티티안(Titian)으로 잘 알려진 티치아노 베첼리오(Tiziano Vecellio, 1488/90년경-1576년)라는 이탈리아 화가가 있습니다. 16세기에 활동했던 화가인데, 그가 그린 그림 가운데 ‘신중함에 의해 지배받은 시기에 대한 비유’(Allegory of Time Governed by Prudence
므낫세 그리고 에브라임 /창41:46-52/ 안효관목사 2018-01-03 17:49:56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티티안(Titian)으로 잘 알려진 티치...

나에게 나이를 묻는다면?/ 창47:7-10/ 안효관 목사/ 2018-01-04
나에게 나이를 묻는다면? 창47:7-10 성경에 나오는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야곱만큼 험난한 생애를 살았던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

아브라함 그러나 롯 /창19:12-16/ 안효관목사 2018-01-04 18:11:32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팍스 로마나(Pax Romana)’라는 말이 있습니다. ‘로마의 평화’라는 말로, 주로 주전 27년부터 주후 180년까지 약 200년 동안 로마제국이 가장 흥왕하던 시기를 가리킵니다. 더 이상 정복할 땅이 없고, 더 이상 전쟁을 할 필요가 없을 만큼 당시 로마는 세계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세계 어느 나라
아브라함 그러나 롯 /창19:12-16/ 안효관목사 2018-01-04 18:11:32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팍스 로마나(Pax Romana)’라는 말이 ...

가인을 사랑하신 하나님 /창4:3-15/ 안효관목사 2018-01-05 16:48:58 read : 2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따먹고 범죄한 결과 인간은 에덴동산에서 쫓겨납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에게서 두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큰 아들의 이름은 가인이고, 둘째 아들의 이름은 아벨입니다. 그들이 자라면서 큰 아들은 농사를 짓는 사람이 되었고, 작은 아들 아벨은 양을 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가인을 사랑하신 하나님 /창4:3-15/ 안효관목사 2018-01-05 16:48:58 read : 2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담과 하와가 에덴동산에서 선악과를 ...

신앙인의 품격 /창14:17-24/ 안효관목사 2018-01-05 17:02:35 read : 1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스트리아 출신의 빅터 프랭클(Viktor Frankl, 1905-1997)이란 정신과 의사가 있습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때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독일 나치에게 붙들려 아우슈비츠 포로수용소로 끌려가 비참한 생활을 해야 했습니다. 여동생을 제외한 가족들이 모두 처형을 당하고 자신도 언제 죽을지 모르는 불안과 공포의 나
신앙인의 품격 /창14:17-24/ 안효관목사 2018-01-05 17:02:35 read : 1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스트리아 출신의 빅터 프랭클(Viktor Frankl...

브엘세바 에셀나무 /창21:22-34/ 안효관목사 2018-01-05 18:09:50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17세기 네덜란드 철학자인 스피노자(Benedict de Spinoza, 1632-1677)가 했다는 유명한 말입니다. 이 말은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더 생각해 보십시다. 스피노자
브엘세바 에셀나무 /창21:22-34/ 안효관목사 2018-01-05 18:09:50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 오늘 한...

에덴동산 가운데에는 /창2:8-17/ 안효관목사 2018-01-08 17:12:58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독일의 문학가인 디트리히 슈바니츠(Dietrich Schwanitz) 교수가 쓴 『교양-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이란 책에 보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는 이야기를 문학적으로 이렇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너희는 모든 과일을 먹어도 되지만 ‘선악을 알게 하게 하는 나무’라는 팻말이
에덴동산 가운데에는 /창2:8-17/ 안효관목사 2018-01-08 17:12:58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독일의 문학가인 디트리히 슈바니츠(Dietr...

거룩한 과장 /창22:15-19/ 안효관목사 2018-01-09 16:55:45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믿음 소망 치유 이야기』라는 책에, 네 아이를 가진 미국 아주머니의 글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런 내용입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신문 배달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책임을 지고 일을 한다는 것과 돈 관리하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신문배달을 허락했습니다. 일주일에 한 번 발행하는 지
거룩한 과장 /창22:15-19/ 안효관목사 2018-01-09 16:55:45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믿음 소망 치유 이야기』라는 책에, 네 아이를...

우리의 헤브론 /창23:10-20/ 안효관목사 2018-01-09 18:04:31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제가 설명하는 지역이 어디인지 맞춰보시겠습니까? 성경에 나와있는 아주 유명한 곳입니다. 현재 17만 명 정도가 사는 작은 도시인데, 그 17만 여명 가운데 유대인은 고작 400여명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유대인과 아랍인들 사이에 분쟁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중세에 이슬람에 의해 점령되면서 그곳에 회
우리의 헤브론 /창23:10-20/ 안효관목사 2018-01-09 18:04:31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 제가 설명하는 지역이 어디인지 맞춰...

요셉이 감옥으로 간 까닭은? /창39:19-23/ 안효관목사 2018-01-10 18:04:21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영화가 있습니다.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이라는 제목의 영화입니다. 우연히 산새 한 마리를 죽이게 된 동승(童僧)이 성불(成佛)에 이르기 위해서 겪어나가는 고뇌의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 영화가 1989년 스위스 로카르노에서 열린 국제영화제에서 최
요셉이 감옥으로 간 까닭은? /창39:19-23/ 안효관목사 2018-01-10 18:04:21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한국 영화사상 최초로 국제영화...

왜 뒤를 돌아보셨습니까? /창19:23-28/ 안효관목사 2018-01-12 16:32:43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 옛말에 ‘한 번의 실수는 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원래 ‘승패는 병가지상사’라는 말입니다. ‘병가지상사’라는 말은 전장에서 늘상 있는 일이라는 뜻입니다. 전쟁에서는 승리할 수도 있고, 패할 수도 있습니다. 언제나 승리할 수만은 없습니다. 실수도 마찬가지이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왜 뒤를 돌아보셨습니까? /창19:23-28/ 안효관목사 2018-01-12 16:32:43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 옛말에 ‘한 번의 실수는 병가...

보라! 그대는 장자니라 /창37:18-24/ 안효관목사 2018-01-15 18:39:47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며칠 전 신문에 자그마하게 나온 기사 하나가 눈에 띠었습니다. ‘헬무트 콜’(Helmut Josef Michael Kohl, 1930-) 전 독일 총리에 대한 기사였습니다. ‘헬무트 콜’ 그러면 독일 역사에서뿐만 아니라 세계 역사에도 길이 남을 위대한 업적을 남긴 사람입니다. 1982년 독일 총리로 취임한 이래
보라! 그대는 장자니라 /창37:18-24/ 안효관목사 2018-01-15 18:39:47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며칠 전 신문에 자그마하게 나온 기사...

기다림의 시간들 /창6:13-22/ 안효관목사 2018-01-18 16:38:37 read : 2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6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아일랜드 출신의 소설가인 사무엘 베케트(Samuel Barclay Beckett, 1906-1989)가 쓴 작품 가운데 『고도를 기다리며』라는 제목의 희곡이 있습니다. 그 희곡으로 사무엘 베케트는 노벨문학상을 받게 됩니다.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어느 시골길에서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이
기다림의 시간들 /창6:13-22/ 안효관목사 2018-01-18 16:38:37 read : 2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969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아일랜드 출신의...

은혜로 주신 자식들 /창33:1-5/ 안효관목사 2018-01-20 11:12:46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한 때 베스트셀러였던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라는 제목의 책에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스페인의 어느 작은 마을에 호르게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밤 그는 사소한 문제로 인해 자신의 어린 아들을 심하게 나무랬습니다. 그런데 이튿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아들 파코가 집을 나가버렸습니다. 가출
은혜로 주신 자식들 /창33:1-5/ 안효관목사 2018-01-20 11:12:46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한 때 베스트셀러였던 『마음을 열어주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