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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원 목사설교(미국 오하이오 콜럼버스한인장로교회)

주님을 통해 얻는 기쁨 /시126:1-6/ 이준원목사 2019-03-19 05:28:42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목사로서 고민이 있습니다. 어떤 모임이 있을 때 보면 아무도 제 옆에 앉으려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믿는 사람도 그 정도면, 안 믿는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목사에 대해 상당한 부담을 가질 것이 분명합니다. 목사만 아니라,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 웃음에는 인색하고 농담이라고는 전혀 받아넘길 줄 모르는
주님을 통해 얻는 기쁨 /시126:1-6/ 이준원목사 2019-03-19 05:28:42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목사로서 고민이 있습니다. 어떤 모임...

주님께서 세우고 지키지 아니하시면 /시127:1-5/ 이준원 2019-03-19 05:33:31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작년에 런던올림픽이 있었습니다. 그때 양궁 경기를 본 적이 있습니다. 한국 양궁은 지난 20여 년간 세계 최고 수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런던 올림픽 때도 남녀 개인전 금메달을 땄고, 여자 단체전은 7번 연속 금메달, 남자는 아깝게 4연패에 실패하고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그래도 전체 4개의 금메달 중 3개
주님께서 세우고 지키지 아니하시면 /시127:1-5/ 이준원 2019-03-19 05:33:31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작년에 런던올림픽이 있었습니...

복되고 형통한 사람이 되는 길 /시128:1-6/ 이준원목사 2019-03-19 05:39:11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은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하시면서 행복하십니까? 혹시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이 부담으로 다가오지는 않으십니까?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힘들고 부담이 된다면, 그것은 “생명의 삶”을 안 하신 분은 “생명의 삶”을, “새로운 삶”을 안 하신 분은 “새로운 삶” 공부를 할 때가 되었다는 증거가 됩니다. 여러
복되고 형통한 사람이 되는 길 /시128:1-6/ 이준원목사 2019-03-19 05:39:11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은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

주님께서 악인의 줄을 끊으셨도다 /시129:1-8/ 이준원목사 2019-03-19 09:18:29 read : 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래 전 한국에서 고등학교 시절에 ‘말미잘’이라는 별명을 가진 친구가 있었습니다. 사실은 제가 지어준 별명인데, 그 친구는 정작 자기 별명을 몰랐을 것 같습니다. 왜 말미잘이라고 했냐 하면, 말미잘이 촉수로 지나가는 물고기를 괴롭히는 것처럼, 사람들이 싫어할 정도로 자꾸 끈적끈적하게 건드리고 귀찮게 했기
주님께서 악인의 줄을 끊으셨도다 /시129:1-8/ 이준원목사 2019-03-19 09:18:29 read : 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래 전 한국에서 고등학교 ...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시130:1-8/ 이준원목사 2019-03-19 09:23:03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주 보스턴에서 끔찍한 테러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그래도 빠른 시간 안에 두 명의 범인들을 찾아서 한 명은 체포 과정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죽었고, 다른 한 명은 중상을 입은 채 체포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러시아 체첸공화국 출신의 형제로서, 미국 이민자이기도 합니다. 둘 다 미국사회에 잘 적응하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바랄지어다 /시130:1-8/ 이준원목사 2019-03-19 09:23:03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주 보스턴에서 끔찍한 테...

젖 뗀 아이가 어미 품에 있음 같게 /시131:1-3/ 이준원목사 2019-03-19 09:27:07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겨울이 예년에 비해 아주 춥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두꺼운 파커를 입은 날이 몇 날 되지 않은 걸 보면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번 봄은 좀 쌀쌀했습니다. 지금 전 세계적으로 기후에 이상이 많습니다. 따뜻해지는가 했다가 또 추워지고, 더워졌다 또 추워지고 그렇습니다. 지난주에 여기는 괜찮았지만, 미시건
젖 뗀 아이가 어미 품에 있음 같게 /시131:1-3/ 이준원목사 2019-03-19 09:27:07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겨울이 예년에 비해 아...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의 소망을 품으라 /시132:1-18/ 이준원 2019-03-20 00:32:52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 세상에서 가장 영적인 또는 종교적인 장소가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교회? 성당? 불교 사찰? 유대교 회당? 이슬람 사원? 아닙니다. 사실 그런 종교인들이 모이는 곳보다 더 종교적인 곳은 따로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전쟁터입니다. 그리고 병원입니다. 이렇게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는 이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의 소망을 품으라 /시132:1-18/ 이준원 2019-03-20 00:32:52 read : 1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 세상에서 가장 영적인 ...

선하고 아름다운 공동체 /시133:1-3/ 이준원목사 2019-03-20 01:01:04 read : 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교회 공동체의 중요성 일전에 우리 교회에 한 번 방문했던 청년이 있습니다. 다른 교회의 모임에 갔다가 그 형제를 거기서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반갑다고 하면서 “이 교회 다녀요?” 하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하는데 다른 목사님이 지나갈 때 그분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것이었습니다. 가만 보니까 그 교회도
선하고 아름다운 공동체 /시133:1-3/ 이준원목사 2019-03-20 01:01:04 read : 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교회 공동체의 중요성

여호와의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134:1-3/ 이준원목사 2019-03-20 01:08:54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1990년대에 미국 프로 풋볼(National Football League/NFL)과 메이저리그 야구(Major League Baseball)에서 주전으로 활약하던 디안 샌더스(Deion Sanders)라는 선수가 있습니다. 한 스포츠에서 프로에 들어가기도 어렵고 주전으로 뛰기는 더더욱 어려운데,
여호와의 종들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134:1-3/ 이준원목사 2019-03-20 01:08:54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1990년대에 미국 프로...

수치심을 극복하고 참 자유를 누리라 /시25:1-7/ 이준원목사 - 상한 마음을 치유하시는 하나님 8 2019-03-20 02:42:18 read : 1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 시대 사람들의 큰 병들 중 하나는 ‘자기애(narcissism)’입니다. 자기애라는 것은 잘못된 자기 사랑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 ‘자아도취’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자기는 자기가 그렇게 자랑스럽고 대견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
수치심을 극복하고 참 자유를 누리라 /시25:1-7/ 이준원목사 - 상한 마음을 치유하시는 하나님 8 2019-03-20 02:42:18 read : 1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화가 난다고 저주해도 되는가? /시109:6-15/ 이준원목사 2019-03-21 02:08:19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2009년 6월, 미국 케이블방송 MSNBC의 뉴스호스트 키스 올버먼(Keith Olbermann)에 의해 “세계 최악의 인물(World's Worst Person)”로 선정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캘리포니아 LA 근교 First Southern Baptist Church of Buena
화가 난다고 저주해도 되는가? /시109:6-15/ 이준원목사 2019-03-21 02:08:19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 2009년 6월, 미국 케이블...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시24:1-10/ 이준원목사 2019-03-21 03:31:19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일전에 제가 가장 감명 깊게 보았던 영화가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 시리즈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3부작으로 된 이 영화 시리즈는 원래 톨킨(J. R. R. Tolkien)의 원작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것인데, 엄청난 대작이고 원작부터가 굉장한 대작입니다. 그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시24:1-10/ 이준원목사 2019-03-21 03:31:19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일전에 제가 가장 감명 ...

마음이 청결한 자 /시51:1-19/ 이준원목사 2019-03-21 03:47:21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옛날 어느 교회에 누가 봐도 정말 거룩하고 경건하고 믿음이 좋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가정에서는 아내에게 늘 다정하고, 아이들에게 아주 자상하고, 주변 이웃들에게도 굉장히 친절했습니다. 직장에서도 열심히 일을 했고 모범 사원으로 여러 차례 뽑히기도 했습니다. 교회에서도 예배란 예배, 집회란 집회는 다 참석하고 기도에 늘
마음이 청결한 자 /시51:1-19/ 이준원목사 2019-03-21 03:47:21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옛날 어느 교회에 누가 봐도 정말 거룩하고 ...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사람 /시19:7-14/ 이준원목사 2019-03-21 05:10:09 read : 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기를 좋아하거나 키우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아기가 얼마나 귀엽습니까. 잘 때 보면 정말 천사 같습니다. 그런데 가만히 잘 있거나 말을 잘 듣거나 자고 있을 때는 그렇지만, 깨어서 보채거나 마구 울어대면 정말 대책이 없습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얘는 어디서 이렇게 떼를 쓰는 걸 배웠나?’ 정말 맞는지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사람 /시19:7-14/ 이준원목사 2019-03-21 05:10:09 read : 1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아기를 좋아하거나 키우신 분들...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 /시91:1-/ 이준원목사 2019-03-22 01:00:50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양형춘 목사님 환송예배로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어떤 말씀을 전할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특별한 경우에 말씀을 전하는 것이 더 힘듭니다. 그래서 생각하다가, 양 목사님 내외분을 축복하는 말씀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 시편 91편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이 또한 우리 모두에게도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 /시91:1-/ 이준원목사 2019-03-22 01:00:50 read : 8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은 양형춘 목사님 환송예배로 ...

기도를 통하여 예배하라 /시67:1-7/ 이준원목사 2019-03-22 12:11:35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래 전 제가 한국에서 대학생이었을 때 교회 주일예배에서 가장 좋아하던 순서가 뭐였는가 하면, 바로 대표기도였습니다. 좀 의아하십니까?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너무 신령해서가 아니라, 잠을 보충할 수 있어서 그랬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밤늦게까지 공부를 한다고 늦게 하고, 대학생 때는 토요일도 늦게까지 모임을 갖거나
기도를 통하여 예배하라 /시67:1-7/ 이준원목사 2019-03-22 12:11:35 read : 11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래 전 제가 한국에서 대학생이었을 ...

찬송을 통하여 예배하라 /시98:1-9/ 이준원목사 2019-03-22 12:17:30 read : 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찬송이란 무엇인가? 미국에는 “아메리칸 아이돌(American Idol)”이나 “더 보이스(The Voice)”와 같은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아메리칸 아이돌”은 10년도 넘었습니다. 한국에도 “슈퍼스타K”나 “케이팝스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있고, 심지어 트로트 오디션도 생겨서 얼마 전에는
찬송을 통하여 예배하라 /시98:1-9/ 이준원목사 2019-03-22 12:17:30 read : 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찬송이란 무엇인가? ...

공동체 예배로의 초대 /시95:1-11/ 이준원목사 2019-03-22 12:44:16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예배에 대한 왜곡된 시각 어느 교회에 새로 부임한 목회자가 처음 왔으니까 교인들 가정을 돌면서 심방하게 되었습니다. 그 중 어느 한 교인의 가정에 갔을 때 그분이 이렇게 부탁했습니다. “목사님, 우리 가정에 요즘 문제가 많습니다. 그러니 오늘 예배 좀 쎄게 봐 주십시오.” 예배를 마치고 떠날 때 그분이 또
공동체 예배로의 초대 /시95:1-11/ 이준원목사 2019-03-22 12:44:16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예배에 대한 왜곡된 시각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 - 추수감사절 /시50:1-23/ 이준원목사 2019-03-24 06:18:10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한국 어느 중년의 부부가 있었는데, 하루는 남편이 아내에게 말합니다. “여보, 당신에게 말해줄 중요한 소식 두 가지가 있소.” “뭔데요?” “하나는 좋은 소식이고 하나는 나쁜 소식인데, 무엇부터 말해줄까?” “좋은 소식부터 말해 봐요.” “그래, 오늘 우리는 부자가 됐소. 우리에게 1억 원이 생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 - 추수감사절 /시50:1-23/ 이준원목사 2019-03-24 06:18:10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한국 어느 중년의 부부...

최악의 상황에서 드리는 최고의 감사 추수감사절/욥1:13-22/ 이준원목사 2019-03-23 08:18:14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런 이야기를 책에서 보았습니다. 오래 전에 두 마을이 이웃해서 살고 있었는데, 한 마을은 불평촌이고 다른 마을은 감사촌이었습니다. 불평촌 사람들은 사시사철 무엇에든지 불평과 불만을 쉬지 않았습니다. 봄에는 황사 때문에 먼지가 많다고 불평했고, 여름에는 너무 덥고 벌레가 많다며 불평했고
최악의 상황에서 드리는 최고의 감사 추수감사절/욥1:13-22/ 이준원목사 2019-03-23 08:18:14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런 이야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