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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원 목사설교(미국 오하이오 콜럼버스한인장로교회)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20:8-11/ 이준원 2019-03-18 20:16:09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가 이민 오기 전에 한국에서 학생 시절 다니던 교회는 보수적인 장로교단 소속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일성수 즉 주일을 지키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습니다. 한 번은 고등부 수련회 때 부목사님이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아직도 기억나는 것을 보면 당시 그것이 저에게 상당히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20:8-11/ 이준원 2019-03-18 20:16:09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가 이민 오기 전에 한국에서 ...

광야를 통해 참 평안을 배운다 /출13:17-22/ 이준원목사 2019-03-19 00:28:01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 교회는 아직까지 예배 때는 <개역한글> 성경과 <통일찬송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개역한글> 성경은 1961년에 나왔고, <통일찬송가>는 1984년에 나왔습니다. 사실은 당회에서도 결정하기를, 이제는 <개역개정> 성경과 <21세기 새 찬송가>로 바꾸려고 했는데, 또 다른 찬송가가 새로 나온다는 소
광야를 통해 참 평안을 배운다 /출13:17-22/ 이준원목사 2019-03-19 00:28:01 read : 12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우리 교회는 아직까지 예배 때...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출3:1-12/ 이준원목사 2019-03-19 01:41:52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주 카리브(Caribbean) 해 지역에서 59명의 목숨을 앗아간 초강력 허리케인 샌디(Sandy)가 미국 동부 해안에 내일 밤이나 화요일 오전에 상륙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시속 75마일의 강풍을 지닌 샌디는 동부 해안에 접근하면서 두 개의 차가운 강풍을 흡수해 파괴력이 더 커졌습니다. 샌디의 영향으로 미국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출3:1-12/ 이준원목사 2019-03-19 01:41:52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지난주 카리브(Caribbean) 해 지역에서 5...

참된 하나님 형상을 회복하라/열등감 /출3:1-14/ 이준원목사 2019-03-20 01:48:46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몇 년 전에 재미있게 본 영화가 있는데, 코미디 영화였지만 꽤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영화의 제목은 <미녀는 괴로워>입니다. 주인공 강한나라는 20대 여성은 뚱뚱하고 못 생긴 외모로 늘 고민하며 살아갑니다. 목소리는 예쁘고 노래도 아주 잘하지만, 뚱뚱한 몸 때문에 무대에 설 수 없고, 노래를 못하
참된 하나님 형상을 회복하라/열등감 /출3:1-14/ 이준원목사 2019-03-20 01:48:46 read : 7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몇 년 전에 재미있게 본 영...

거룩한 곳은 어디인가? /출3:1-5/이준원목사 2019-03-21 05:20:44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세계 역사를 보면, 역사를 바꾼 운명적 만남들이 많이 있는데, 그러한 만남들을 가리켜 소위 ‘역사적인 만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 몇 가지를 꼽아보면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고대의 클레오파트라와 카이사르의 만남이 있습니다. 중국에서는 유비와 제갈공명의 만남이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존 에프 케네디
거룩한 곳은 어디인가? /출3:1-5/이준원목사 2019-03-21 05:20:44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세계 역사를 보면, 역사를 바꾼 운명적 만...

거룩한 옷을 입은 사람 /출28:1-14/ 이준원목사 2019-03-21 05:26:56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가 미국에서 여기저기 많이 살아보았는데, 신학교 졸업 후 첫 풀타임 사역지였던 저 워싱턴 주의 시애틀에는 에어컨이 있는 집이 별로 없고 여름에도 선선해서 아침저녁으로 얇은 재킷을 걸칠 때가 많았습니다. 물론 겨울에는 추울 때도 있어서 두꺼운 코트를 입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그 다음에 마이애미(Miami,
거룩한 옷을 입은 사람 /출28:1-14/ 이준원목사 2019-03-21 05:26:56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가 미국에서 여기저기 많이 살아보았...

진정한 쉼과 회복의 날 /창2:1-3/ 이준원목사 2019-03-18 20:11:06 read : 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가 한국에서 대학생이었을 때 친한 친구들과 같이 설악산으로 등산을 간 적이 있습니다. 이민 오기 얼마 전이었기에 그것이 일종의 ‘고별여행’이 되었습니다. 서울의 한 장소에서 만나서, 지하철을 타고 고속버스 터미널로 가서, 고속버스를 타고 속초로 가서, 또 시외버스를 타고 설악산 입구까지 갔습니다. 거기까지 가는 데만
진정한 쉼과 회복의 날 /창2:1-3/ 이준원목사 2019-03-18 20:11:06 read : 4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제가 한국에서 대학생이었을 때 친한 친구...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창12:1-9/ 이준원목사 2019-03-19 04:01:26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래 전 1995년인가 1996년인가로 기억하는데, 당시 저는 시애틀에서 전도사로 사역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을 때입니다. 그때 담임목사님과 선교위원장을 맡은 집사님이 Perspectives라는 코스를 듣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온지 얼마 되진 않지만 같이 하고 싶다고 하여 그때 들었습니다. 그 과정은
너는 복의 근원이 될지라 /창12:1-9/ 이준원목사 2019-03-19 04:01:26 read : 10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래 전 1995년인가 1996년인가로 기...

소외감에서 친밀함으로 /창32:22-32/ 이준원목사 2019-03-20 01:14:29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마음이란 무엇인가? 한국에서 사회적으로 성공하고 명성도 높은 어떤 나이 지긋한 의사가 이런 고백을 했다고 합니다. “제 마음은 작은 바람에도 떠는 나뭇잎 같습니다. 전화를 걸기 전에도 여러 번 망설입니다. 상대방이 제 전화를 귀찮아 할 것 같아서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제 마음은 전화기 너머 들려오는 친
소외감에서 친밀함으로 /창32:22-32/ 이준원목사 2019-03-20 01:14:29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마음이란 무엇인가? ...

사방이 막힌 감옥에도 출구는 있다 /창40:20-23/ 이준원목사 - 상한 마음을 치유하시는 하나님 12 2019-03-20 03:19:51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이전에 다른 데서 섬길 때 보면, 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드릴 때 또는 수련회에 가서 예배를 드릴 때, 가만히 있지 못하고 몇 번씩 밖에 나갔다 들어오는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우리 교회에도 영어예배 때 한 시간을 못 참고 나갔다 들어오는 청소년들이 있지만, 그 정도
사방이 막힌 감옥에도 출구는 있다 /창40:20-23/ 이준원목사 - 상한 마음을 치유하시는 하나님 12 2019-03-20 03:19:51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분노의 폭발이 가져온 비극 /창4:1-8/ 이준원목사 2019-03-21 00:38:03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들어가는 말: 누구에게나 있는 분노의 문제] 지난번까지 13회에 걸쳐 “상한 마음을 치유하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로 함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그 시리즈를 통하여 이 시대 사람들이 겪는 여러 가지 마음의 상처들, 즉 소외감, 열등감, 낮은 자존감, 우울함, 수치심, 불안감, 질투심, 억압, 무력감, 두려움
분노의 폭발이 가져온 비극 /창4:1-8/ 이준원목사 2019-03-21 00:38:03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들어가는 말: 누구에게나 있는 분노...

숨어 있는 분노의 문제를 해결하라 /창16:1-6/ 이준원목사 2019-03-21 00:49:09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그리스도인의 분노 한국의 어느 교회에 한 여자 집사님이 있었는데, 아주 교양도 있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 크리스천이었습니다. 하루는 남편이 다니는 회사 사장님 집에 가서 사모님에게 전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그 날 그 집에서 패물을 잃어버렸고, 집사님이 누명을 쓰게 되었습니다
숨어 있는 분노의 문제를 해결하라 /창16:1-6/ 이준원목사 2019-03-21 00:49:09 read : 1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1. 그리스도인의 분노

복된 날, 거룩한 시간 /창2:1-3/ 이준원목사 2019-03-21 05:16:04 read : 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래 전 테레사 수녀가 생전에 미국을 방문했을 때 어느 기자가 질문을 했습니다. “당신은 왜 그렇게 거룩하게 사십니까?” 그러자 테레사 수녀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사람은 원래 거룩하게 살게 되어 있습니다. 당신은 저에게 왜 거룩하게 사느냐고 물을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왜 거룩하게 살지 않느냐고 물어야 합니
복된 날, 거룩한 시간 /창2:1-3/ 이준원목사 2019-03-21 05:16:04 read : 3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래 전 테레사 수녀가 생전에 미국을 방문...

탐욕의 본성을 물리치는 길 /창3:1-7/- 탐욕과 재물 /이준원목사 2019-03-22 10:05:57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로서 “탐욕과 재물”이라는 주제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사실 이 주제는 인간의 본성과 맞물려 있기 때문에 마무리한다는 것이 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사는 한 계속되는 것이 탐욕과의 싸움입니다. 이번 시리즈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지난 4월 16일 침몰한 세월호 때문이었습니다. 세월호
탐욕의 본성을 물리치는 길 /창3:1-7/- 탐욕과 재물 /이준원목사 2019-03-22 10:05:57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늘로서 “탐욕과 재...

태초부터 계획하신 하나 됨의 공동체 /창3:1-19/ 이준원목사 2019-03-24 06:38:59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래 전에 한 미국의 크리스천 매거진에 나온 이런 제목을 본 적이 있습니다. “You can't say, 'I love Jesus but hate his wife.'” “예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그의 아내를 미워한다고 할 수 없다.”라는 말입니다. 성경은 교회를 가리켜
태초부터 계획하신 하나 됨의 공동체 /창3:1-19/ 이준원목사 2019-03-24 06:38:59 read : 9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오래 전에 한 미국의 크리...

살인과 폭력이 난무한 세상 속의 빛 /창4:16-26/ 이준원목사 2019-03-29 01:28:46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희 교회의 삶 공부들 중에 <말씀의 삶>이 있습니다. 1기와 2기를 진행하면서 저 자신도 많은 유익을 얻었습니다. 다시 한 번 성경을 짧은 시간 안에 읽고 동시에 성경의 배경에 대해서 많이 공부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제가 마음 깊이 깨달은 사실이 하나 있는데, 인간은 옛날이나 지금이나 또 어떤 문
살인과 폭력이 난무한 세상 속의 빛 /창4:16-26/ 이준원목사 2019-03-29 01:28:46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희 교회의 삶 공부들 중...

낳고 죽는 중에 데려감을 입은 사람/ 창5:1-32/ 이준원 목사/ 2019-03-29
낳고 죽는 중에 데려감을 입은 사람 창5:1-32 오래 전 한국의 어느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한 집사님이 있었는데, 그분은 교회를 안 ...

홍수 심판의 결정적 원인/창6:1-12/ 이준원목사 2019-03-29 01:33:43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세계에는 민족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민족에게나 공통적으로 있는 설화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홍수 사건입니다. ‘오래 전에 아주 큰 홍수가 나서 세상을 휩쓸어다. 모든 사람들이 다 죽었다. 그런데 딱 우리 부족만 살아남았다.’ 하는 내용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거의 모든 민족들에 다 전해져내려 옵니다. 심지
홍수 심판의 결정적 원인" /창6:1-12/ 이준원목사 2019-03-29 01:33:43 read : 5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세계에는 민족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하나님의 명령과 노아의 순종 /창6:13-22/ 이준원목사 2019-03-29 01:36:39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은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자신의 인생에 몇 명이나 거쳐간 것 같으십니까?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우리는 알게 모르게 정말 많은 사람들과 지나치며 살아갑니다. <새로운 삶> 교재에 보면 어떤 사회학자가 말하기를,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대할 때 보통 세 가지 눈으로 본다고 합니다. 첫째로는 우리가 ‘
하나님의 명령과 노아의 순종 /창6:13-22/ 이준원목사 2019-03-29 01:36:39 read : 1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여러분은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홍수로부터 구원할 방주로 들어가라 /창7:1-12/ 이준원목사 2019-03-29 01:40:12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는 어릴 때부터 축구를 좋아했는데, 초등(국민)학교 때 언젠가 동남아에서 하는 어느 축구대회 중계를 TV로 안 해주고 라디오로만 해주었습니다. 그래서 밤에 부모님 몰래 라디오를 가져다가 침대에 누워서 귀에 리시버를 꽂고 귀 기울이며 열심히 듣고 있는데 상태가 안 좋았습니다. 그래도 간신히 들리긴 했는데
홍수로부터 구원할 방주로 들어가라 /창7:1-12/ 이준원목사 2019-03-29 01:40:12 read : 6 내용넓게보기. 프린트하기 저는 어릴 때부터 축구를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