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ㆍ선교사후보생모집

세계선교신학

바로가기

무명씨

그리움
그리움 밤이면 별님 때문일까 더욱 애절해짐은....... 어쩌면 달님 때문일까 잠 못 이룸은.......

하늘나라
하늘 나라 구름이 하늘 나라 날러 다니면 하늘은 온통 구름 나라. 별들이 하늘 나라 놀러 오면 하늘 온통 별님 나라...

내가 이겼네!
내가 이겼네! 주님이 그리워 주님 안에 들어 가려 했더니 주님은 벌써...

별들의 여로
별들의 여로 저 별은 울고 있네. 구름 뒤에 있는 것을 보니, 저 별은 외로운가봐. 혼...

등불 켜진 집
등불 켜진 집 미풍에 춤추며 꿈꾸는 시절 바람따라 물결따라 흘러가고. 산산조각 깨진 꿈 그러...

내가 꼭 해야 할 일
내가 꼭 해야 할 일 내가 꼭 해야 할 일은 나의 가족 나의 이웃 나의 친한 친구 나를 아는 모든 귀한 사람들이다.

종이배
종이배 옛날 여리디 어린 시절 어린 별 하나 누군가가 별님 마음 훔친 줄도 모르고 철부지 어리광 부리다가

힘들지?
힘들지? '힘들지?' 그의 애타는 염려 온 몸에 스며 들고 하마터라면 눈물이 날 뻔 ...

낙엽
낙엽 낙엽은 스스로 낮아지며 생명 줄 쥐었던 손을 놓고 땅에 눕는다. 낙엽은 때를 따라 자신...

세월을 쓸며
세월을 쓸며 넓은 앞마당 소리없이 쌓이는 세월들 매일 쓸어도 밤 사이 쓸어 안은 밤하늘

감자
감자 네 몸을 감싸고 있는 모든 수식어를 벗겨라. 형용사도 벗겨라. 뜨거운 알 ...

하나님을 아는 지혜
하나님을 아는 지혜 아버지! 저의 마음엔 아직도 근심이 있습니다 걱정과 두려움 원망과 시비가 끝없...

야누스의 기도
야누스의 기도 새해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라 찬란한 미래의 영광 거룩한 내일의 길 새해에 떠오르는 ...

말씀으로 사는 사람
말씀으로 사는 사람 주님! 당신의 말씀으로 뜻으로 온전히 자유함을 누리며 날마다 살기 원합니다.

겨울이 오기 전에
겨울이 오기 전에 그 따사로운 봄은 지나가고 무성한 여름도 지나가고 낙엽이 가을마저 돌아선 지금 찬 바람...

계시의 영을 주소서
계시의 영을 주소서 끝이 보이지 않는 욕심과 허영의 물결 욕망과 허무의 세월에 갇혀 마음이 어두워졌습니...

교회란?
교회란? 교회를 세우는 손길이 주의 손길이기에 교회는 주의 것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경륜 속에서

홀로 선 여인
홀로 선 여인 돌을 든 사람들의 눈에는 붉은 핏줄이 선명합니다 예리한 살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죽...

지도자가 되게 한 지도자
지도자가 되게 한 지도자 지도자가 없다고 지도자가 그립다고 지도자를 부르는 소리. 믿고 키...

실존하는 신앙인
실존하는 신앙인 아버지 하나님 저희들은 너무나 어리석고 연약하나이다. 오늘의 의미를 모르고 하...